ART OF WAR사에서 발매한 해골의 기사 탄생제의 장 백골 채색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츠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요...
작중에서 포스가 넘치는 등장과 간지가 좔좔 흐르는 대사를 읽어주죠...
(대신 이분이 휘두른 소환수의 검 때문에 판타지아가 열린건 안자랑)
이번에 극장판에 처음으로 모습을 비추어 주시는데....
마지막에 일식 구출 장면은 두고두고 봐야할 명장면인거 같습니다....
사실 극장판 말고도 PS2판 게임에서도 등장을 해주시는데 이번 극장판 떄문에 좀 묻히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
(슬렁하고 전투 중에 등장 하시는 장면도 간지가 철철...)
뭐 베르세르크를 보시는 팬들이시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가츠를 여러번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하고....사실 이 영감이 없었으면 베르세르크는 진작에 끝났을듯....)
이 해골 기사 간지가 좔좔... 원작에서는 간간히 등장해서 가츠를 도와주는 역활 같았는데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생긴건 보스급인데..
저 해골도 가츠처럼 광전사 갑옷을 입다가 저렇게 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음;;;머라할까 굉장히 제가 기다린 작품인건 확실하지만...살짝 아쉽기도 한 부분이있네요 전해골기사탄생의장 과 같은 조형에 색감만 틀리지만 이번 작품은 약간 가벼워 보이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듀오님은 두작품다 소장중이시지만 전 전작품과 노스페라투 조드와 함께 세워두는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두작품다 묵직해보여야 조드랑 잘어울릴텐데 이번작품은 조드랑 세워두면 조드한테 2초면 산산 조각 날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훌륭한 작품임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제이번점수는 .... 89 점 입니다 ^^
패왕 카이젤릭이라는 설이 가장많더라구요
허얼... 온다는게 이거였더냐... 멋지넹...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