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생각치도 못했는데 갑자기 오른쪽에 걸려있는게 보이네요;;
추천과 댓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
------------------------------------------------------------------------------------------------------------------
한국은 어제 어벤져스 2가 개봉 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저는 다음주 목요일에 마침 휴무라 어벤져스 1편과 2편 연달아 상영하는걸 보러 가긴 하는데...
두편 합쳐서 러닝타임이 5시간이 넘는터라.. 좀 후덜덜하네요.
보신분들이 열심히 올리고 계시는 스포들은 애써 무시하고 있긴 합니다만... 엄청 궁금하네요;;
어벤져스 2에서 나온 헐크버스터도 핫토이에서 내년즈음에 발매 된다고 하는데..
오늘 막 도착한 이고르의 사이즈를 보고 한번 놀라고...
이거보다 더 크게 나올 헐크버스터의 크기는 과연 어떨지 짐작이 안가네요 ^^;
잡설이 길었습니다. 사진 쭉 달립니다.
얼마전 도착된 MK 42 & IRON PATRIOT박스들 옆에 한번 세워봤습니다.
박스 크기부터가 일단 압도적인 크기네요.
박스 단독샷.
박스따위에게 단독샷이라니... 라고는 해도..
박스아트도 압도적입니다;;
아이언맨 3의 명대사.
이고르는 그렇게 건물 잔해더미 아래서 자폭을 했으려나요...
박스 오픈 하면서부터 감탄사 연발 시작했습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
크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흥분했는지 팔 다리에 있는 보호 비닐도 안뜯고
사진 찍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거북이 스타일 대두.
마블 영화는 한편도 안본 직장 동료가 '이게 아이언맨이에요? 아닌거 같은데?' 하길래..
설명을 해주려다가.. 귀찮아서 씹었어요.
설명해줄 틈 따윈 없단 말이닷...
이고르 하면 빼놓을수 없는 샷.
등짝을 보자!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배터리 넣는것도 좀 수월하더군요.
MK42는 정말 머리에 배터리 넣을때 화딱지나서...;;
배터리 넣고 스위치 ON!
그냥 갑자기 그의 뒷모습이 보고싶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얼굴에 촛점이 날아가버렸...
'내가 그리 좋드나?' 라고 말하는듯한 정면 샷.
먼저 도착된 MK42와 IRON PATRIOT와 함께.
저 두 킷들에는 지난번에 사진 찍어준 이후 밧데리를 모두 빼놓아서..
그냥 있는데로 놓고 찍어줬네요.
이고르에서도 모두 밧데리 뽑아준 후 다시 한번 얼굴샷.
옆에 나란히 놓기엔 너무 커서...
책상 자리를 좀 여기저기 정리해놓고 나니 그제야 간신히 놓아둘 자리가 나왔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오래 놓아두고 있긴 좀 힘들듯 하네요.
커도 너무 커..;;;
근육질 바디빌더를 연상시키는 덩치입니다.
혹은 고릴라..;;
이렇게 모두 차렷자세로 디스플레이.....를 하려다가...
차렷자세로만 둔게 좀 심심해서..
아이언 패트리어트로 땅치기 해봤습니다.
포즈 잡다가 옆쪽, 앞쪽 스커트 장갑 떨어져서 부러진줄 알고 기겁을;;;
다행히도 그냥 빠진거라 다시 주섬주섬 원상복귀 해 놓았네요;;;
다른 앵글로 다시 한번 찰칵.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땅치기는 아이언맨이 하는게 보기가 더 좋더군요 :)
당분간은 이렇게 놓고 지내야 할듯 하네요 :)
하..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
재난구조용 입니다. 공격 할수 있는 무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존재자체가 무기같은데..
멋지네요!
SIDESHOW COLLECTIBLE이라는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크기가 나와있습니다. 이고르 크기: 16.5" H (419.1mm) 헐크버스터 크기: 21" H (533.4mm)
역시 핫토이 어벤져스보고 보니 더욱 포스나네요
멋지네요!
진짜 멋집니다!! ^^ 사길 잘했단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
현존에선 가히 최고의 등빨이라 할만한 킷입니다. 저는 아직 없지만 디피된 이고르보고 깜짝 놀랐네요. 헐크버스터도 얼마나 기대되는지...
진심으로 이정도 크기일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면서 크기를 어느정도 예상을 할순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등빨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헐크버스터... 예약 걸어놨는데.. 하.. 그건 얼마나 클지;;;
이게 헐버보다 크나요?
SIDESHOW COLLECTIBLE이라는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크기가 나와있습니다. 이고르 크기: 16.5" H (419.1mm) 헐크버스터 크기: 21" H (533.4mm)
역시 핫토이 어벤져스보고 보니 더욱 포스나네요
핫토이 아이언맨들은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듯 해요. 피규어는 실망을 안시키는데.. 영화는.. 하.. 여기는 다음주에나 개봉 해서.. (미국 살아서 한국에 계신분들보다 늦게 보네요;; ) 엄청 기대하다가도.. 너무 기대를 키워놓고나서 실망할지도 몰라서 기대치 조절하느라 힘드네요 ^^;
전 어제 보고 왔는데 이야 헐크버스터 활약이 진짜 캬~~돈만있으면 핫토이 헐크버스터 지르고 싶은 느낌입니다 ㅜㅜ
저는 어제 예약을 걸어놓았다죠;;; ^^;; 일년여간 잊어버리고 살다 보면 받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저도 예전에 핫토이 아이언맨 구버전들 쭈욱 수집하다가 죄다 처분하고 다시 복귀할때 이고르랑 패트리어트, 맠42로 재기했죠 ㅎㅎ 이고르 엄청 멋집니다 !
재기 하신것 (?)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이고르 안샀음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부들부들 6인치로 나오지 않은게 한입니다....12인치는 지나치게 커서 6인치로만 고집하는데... 멋지긴 정말 멋지네요.... 실제로 보면 그 크기에 혐오감마저 들 정도....겠지(...)
저도 원래 MG 건담 위주로만 모았었는데.. 다른 이유는 그냥 그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 생각되었기에 그랬다가.. PG쪽으로 넘어가니 차원이 다른 기믹에 MG쪽으로는 다시 잘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없어서 더이상 조립이 힘들다 보니 완성품으로.. 아이언맨으로.. 핫토이로.. 그렇게 넘어넘어 가버리더군요 ㅎㅎ;; 크기에 혐오감은 안들어요 절대~~ ㅋㅋ
으아 너무멋져요 ㅠㅠ 핫토이 아이언맨 사고싶은데, 종류가 넘 많아서 ㅠㅠ;; 지금 찍어주신 아이언맨은 이름알수있을까요?
저 큰놈 말씀하시는거라면 제목에도 적혀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리토롱님께서도 말씀해주신것 처럼 제목에 적혀있긴 합니다만 다시 알려드리자면, 이고르 (IGOR), 마크42, 아이언 패트리어트 입니다 :)
이 수트는 어떤 용도로 만들어진건가요 ? 아이언맨 영화보면 여러가지 수트들이 역할 ? 용도에 따른 특징, 기능이 있다고 하던데
재난구조용 입니다. 공격 할수 있는 무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존재자체가 무기같은데..
걍 입고 패면 될듯
혹시 죄송한데....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시판되고 있는 가격은 $500달러 조금 넘는 선에서 거래되고있구요, 저는 운이 좋아서 조금 더 낮은 가격에 낙찰 되었습니다 :)
갖고싶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일년여간 망설이다 결국 질렀습니다..;;
이고르도 토니가 입을 수 있는건가요?? 신체비례로 보면 장착도 탑승도 불가능해보이는데...
입을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들이 이미 말했지만 재난 구조용이라서 안에서 조종하는 형태로 헐버랑 비슷하게 동작하죠,
실제로 영화에 이 수트를 입고 나온 장면은 없지만 설마 토니가 자기가 입지 못하는 수트를 만들었을것 같지는 않네요 ^^
헐크버스터가 나올수 있는걸까요?! 나오면 몇백만은 찍을듯한대 ㅋ
대략 $800~$900 사이에서 거래 찍고 있더군요;;
jaykul78// 그렇군요 생각보다 괜찬은 가격이네요^^;
와~ 간지 쩌네요 ㅎㅎ 근데 원랜 아이언맨이 수트 입은상태로 버스터에 타잖아요. 그런버전은 안나오나요 ? ㅋㅋㅋㅋ 높이 60센티는 넘을려나요 ㅋㅋ
검새하니 나오네요 ;;; 60cm쯤 돼겟는데요 -_-;;
이고르에는 탑승한 장면이 나오진 않았지만, 충분히 탑승을 염두에 두고 만든 수트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그리고 헐크버스터는 뭐.. 이미 영화에서도 나왔고요 ^^; 이고르보다 헐크버스터가 공개된 크기만 비교해 보면 11센치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일반 아이언맨들 크기가 30cm이고.. 이고르가 40센치가 넘어가고.. 그 이고르보다 11센치 이상이면.. 뭐.. 크기가 아주 어마어마할듯요.. ^^;;
등짝... 등짝을 보자!!
이고르의 모든 디테일은 등짝에 집중되어있다는..;;;
오 요즘 즐기는 롤에 나오는 노틸러스 같네요 ㅋㅋㅋ
롤을 제가 해보지 않아서 뭔지 모르지만;; 그것도 이렇게 덩치가 큰가 보네요 ^^;
잠시 스페이스 마린인줄 ㅎㅎㅎ
스페이스 마린의 아머와 이고르의 수트 모양이나 색상이 많이 비슷하긴 하죠 ^^
아이언 꼽추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주인공이름이 이고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앗 이거 아이언맨 3편에 나오는 놈이죠 마지막 전투씨에서 무너지는 철골 바치던 슈트!
네.. 그렇게 거기서 철골 받혀놓는 용도로 사용되었죠. 아마 그리고 그자리에서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하우스파티는 부를때고 새출발 프로토콜로 파괴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여
네 맞네요 ^^ 자폭하기는 clean slate protocol이었죠
거북왕?
이 목 움직이는게.. 너무 멋있어요 @0@
간지 ㅎㄷㄷ
솔직히 핫토이 제품 사진만 보고 언뜻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볼수록 볼매네요. 지금은 일반 핫토이보다 더 멋있어보이기까지 하네요 ㅎㅎ
핫토이 헐크버스터 살라고 봤더니 90만원ㅎㄷㄷㄷ
눈물을 머금고 전 예약을 걸었습니다;;
캬~오늘 어벤져스3D 조조 예약했습니다...두근구근...
전 이번주 목요일에 보러갑니다.. 저도 두근두근...
이놈 가격이 중고가격이랑 구매대행 가격이 40만원대로 들어가서 구매할가 하다가 마크7 스텔스 버전으로 갈아탔는데 나중에 구할 수 있으면 요놈 구해봐야겠네요
마크 7 스텔스 버전이 여기선 $600~$700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길래... 다이캐스트만 수집하자는 마음을 좀 더 굳히게 되었네요 저는; 아.. 이고르나 헐버는 예외입니다 ^^;
나 이고르! 사람들 구한다! 그러기 위해 때리고 부수고 으깬다!!!(뭘?)
울트라마린의 터미네이터 아머!
눈깔에 LED장착됀거임?
최강 등빨이라고 해서 베르세르크 가츠인 줄 알고 들어왔습니.. 잘 보고 갑니다 : )
포디 엠퍼러~~~ ㅋㅋㅋ 색감이 그래서 그런가 마치 스페이스 마린 같기도 하네요 ㅎㅎ
33명의 가계정이 있는건가.
미친...이딴 댓글이 왜 베스트 댓글이야...신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