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익스클루시브 콜로서스 코미케입니다.
일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7만엔 익스 미개봉 제품 1만엔 정도 쇼부까서 6만엔에 구입한제품입니다.
다만 박스는 작은데 카툰박스및 배송박스 2중 포장으로 배송되어서 환율및 관세(프라모로 속임) 해서 거의 80만원대가 대더군요.
환율이 무섭기는 무섭습니다.
요번에 데드풀에서도 나오죠. 본명 표트르 니콜라예비치 라스푸틴으로 러시아 사람입니다. 그래서 말할때도 러시아 방언이 많이 나옵니다.
아래 장면을 너무 인상깊게 보아서 산것도 있습니다. 센티넬과 대결구도로 놓으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프포에 비해 포즈가 돌격포즈로 되어있고, 옷이 아닌 다 조형입니다.
익스제품이라 헤드는 2개로 되어잇습니다. 맨얼굴및 쇠얼굴 무게감도 상당합니다. 꽤무겁습니다.도색으로 뭐 볼거 없습니다.
그냥 사이드쇼 도색답게 마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베이스 상당히 디테일합니다. 곳곳에 쇠가 꽃혀져있더군요.
돌 표현도 상당히 좋습니다.
헤드는 자석이라 잘붙더군요.
마지막으로 센티넬과 같이 있는샷 찍어봅니다.
이번에 데드풀 영화에 나왔던 그 친구인가요?
네 맞습니다
데드풀 : (더듬더듬)아빠?
닉값 안하시는 컬랙션이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