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피규어 리뷰라 여러모로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3월 7일 점심시간에 한통의 피규어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건 작년 6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구매예약을 실행했었던
칸코레의 요염한 카시마 피규어였습니다.
한정판 특전으로 딸려온 가방 같은 데에 붙이는 건데
한정판 특전이 저거라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상자 앞뒤좌우 모습입니다.
밀봉된 상자.
그리고 드디어 조립하여 찍은 사진.
위 사진은 장비를 장착한 버젼입니다.
그래서 받침도 큰 거랍니다.
이 피규어가 Smooth skin이라고 다른 피규어들과 달리
사람 피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본다고 독자적으로 특유 소재를 사용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다른 피규어들에 비하면
부드러워서 계속 꿀벅지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크흠..
살짝 로우 앵글 스샷! 찰칵~!
두 번째는 비무장 버젼
비무장인만큼 발판도 작은 거예요.
여전히 옆모습과 뒷모습이 요염한 그녀입니다. 꿀꺽..
어김없는 로우 앵글샷!
자, 아래부터는 보너스 타임으로 하의 탈착이
가능한 카시마이기에 하의를 뺀 사진입니다.
약 후방주의입니다.
팬티 끈으로 튀어나온 살과 꿀벅지가 아주 그냥 예술.....
사진 찍는내내 하앍대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허접한 리뷰였지만 재미있게 봐주셨길 바라요 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피부가 부드럽다는건 알터하고 비슷한 느낌이라는 건가요?
알터쪽 피규어는 안 만져봤는데, 슥슥 만져봤을 때 매끈매끈한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말랑말랑한 건 아니구요. 일반 피규어와 비교해서 만져봤을 때 차이는 느껴지는데 말로 할려고 하니 뭐라 표현을 하기가 힘드네요 ㅋㅋ
역시 카시마 좋네요 란코+사쿠라 아야네 느낌이...
요오망함이 아주 발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