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른쪽에 있었군요... 칭구가 스크린샷 저장해 줬네요....
네모오른쪽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피규어를 사서 즐기는 평범한 회원입니다.
우연찮게 이곳에서 타이의 대모험의 마암이 저렴하게 피규어가 나왔다고 해서
칭구와 이야기 하다가, 이거 부담 안되니까 선물로 부탁한다고 해서 결국 2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뭐죠 이거?... 이번에 나온거 왼쪽 입니다만, 저와 칭구는 오른쪽으로 봤던게 마암인데;...
뭐지 이거 대체???;;;...
칭구도 이거 실물을 보고도 괜찮다고 하기는 해도, 이상하게 하체가 검은색 타이즈라는게 좀;...
쩝... 그래서 결국은 어쩔수 없이...
검스 벗기기를 해봅니다.
사실, 위 사진의 과정은 제일 힘든 사포질의 과정이 없는것인데,
물사포질에 참 드럽고 힘들고, 칭구꺼와 내것까지 작업해야하는 2중고의 과정이라, 이렇게만 올려봅니다.
그리고 일단 대략적이나마 피부의 톤을 확인하기 위해서 조립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상으로는 클리어 옐로우, 오렌지, 레드로 전체적으로 톤 조절후 유광 마감을 3회 진행한 사진입니다.
일단은 상체와 얼굴의 피부의 색상은 잘 매치가 되는듯 하는군요.
그럼 인제 오버된 유광을 상체의 피부색과 맞추기 위해서 무광을 준비 하도록 해줍니다.
유광과 다르게 무광도 계속 상체의 톤과 맞추기 위해서 계속 확인해서 칠해 주고,
완성해 줍니다.
그래서 완성 사진...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렴해서 구하기 좋고,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만, 약간 다른부분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좀 들고...
설마 경품 피규어에 이렇게 까지 작업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즐감하시구요!
남은 주말시간, 잘 보내세요!
저게 이번 TV 방영하면서 원작의 맨다리가 스타킹으로 바뀌어서 아마 피규어도 애니 방영판 기준으로 나온걸겁니다. 근데 또 애니 방영이 안되었다면 이 피규어도 못 나왔을지도 모르는거라...
오오...... 오오오오오!!!!!! 이 게시물을 보기 전까지는 [까짓거 스타킹으로 바뀐 게 뭐 그리 대수라고? 각자 매력이 있는 것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맨다리의 파괴력이 엄청나군요. ㅎㄷㄷ 훌륭.....그저 훌륭할 뿐입니다!
리메이크 감독 취향이 검스라는 소문이....(소근소근)
cyclone
저게 이번 TV 방영하면서 원작의 맨다리가 스타킹으로 바뀌어서 아마 피규어도 애니 방영판 기준으로 나온걸겁니다. 근데 또 애니 방영이 안되었다면 이 피규어도 못 나왔을지도 모르는거라...
헐... 그런 사정이... 아아... 안타 깝네요.
cyclone
?... 엘지???
오모시로이?... 모에요 그건?
오모시로이: "재미있군!"이라는 뜻입니다.
검색해보니 마암 동인지가
오오...... 오오오오오!!!!!! 이 게시물을 보기 전까지는 [까짓거 스타킹으로 바뀐 게 뭐 그리 대수라고? 각자 매력이 있는 것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맨다리의 파괴력이 엄청나군요. ㅎㄷㄷ 훌륭.....그저 훌륭할 뿐입니다!
음... 파괴력같은거는 모르겠고 타이즈 하나만으로 예전에 알던 그 캐릭터성이 나오지 않아서 커스텀을 해본겁니다. 그런거보면 사람의 인식이라는것이랑 캐릭터성이라는게 참 무섭기는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헐... 감솨 감사요!
전에 이거 누가 하지 않았나요.?? 왠지 봤던 기억이. ?? ㅎㅎ 같은 분이 또 만드신건가요.?? ㄷㄷㄷ
아아... 다른 분이신데, 그분은 사정상 아마도 붓질로 하신분일거예요. 루리웹 검색으로 마암 피규어로 하면 나올듯요.
크. 원작의 팬들이 많네요. 저도 그렇지만!
원작팬은 이럴수밖에 없어요.
근본은 ㅊㅊ
추천 감솨용!
아 스타킹의 살색도색 너무 옳습니다!!!!
감솨용!
마암하면 살색이죠! ㅎㅎ
살살!!!
스타킹의 매력도 좋은데
아... 그건 그냥 구입하시면 됩니다.
리메이크 감독 취향이 검스라는 소문이....(소근소근)
ㅋㅋㅋ!
재애니판은 보시나 궁금하네요? 재애니판은 구판과는 다르게 진도가 빠른편이라 볼만합니다!
사실 후류에서 저 물건이 출시했다고 해서 저런게 나왔다는거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휴가 기간동안에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근데 막상 까놓고보니까 스타킹쪽이 훨씬 낫긴 하던
허허허허~
역시 이게 마음이 편허네요
평앙~
우리 마암은 저딴 흉물스러운 타이즈를 도복에 안 입었다 원작 제현으로 제작 하시니 멋지네요 나중에는 더 보강으로 명암처리나 애니화 도색은 어떠신지요? 일본 유튜버 보니 원작 애니화 채색도 하던데.... 예:https://www.youtube.com/watch?v=bLcqPnv8f0g&list=LL&index=19&t=10s
유튜브 동영상의 것은 너무 큰건데요;... 큰거는 저렇게 작업해도 좋지만, 마암은 정말 참 작게 나와서;...
전 스타킹 이니까 찢어진 표현으로 칠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오오오 기대가 됩니다! 잘 마무리 해서 올려주시길!!!!
멋지다...
감솨요!!
역시 원작이~
아아... 저게 아마 그 격투가 전에 뭔... 총을 쏘던 그시절의 그거죠?
저렇게 옆이 트인 치마복장에 스타킹은 애러죠. 팬티가 보일 수 있다는 로망이 없잖아요. 검스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성애자입니다.
ㅋㅋㅋ 아니 뭐.... 아마도 이번 리메이크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아마도 검스도 좋아하기는 했을겁니다. 다만 옛날에 좋아했던 마암은 맨살 버젼이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괴리감이 크게 온거 같아요^^
[스타킹을 찢으]셨군요!!!!!
[=_=;] 그렇지는 않았구요... ;.... 나중에 스타킹 버젼으로 한번 작업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