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케일 피규어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뉴비입니다.
메빌 주로 사 모으는 평범한 건덕이었다가 어느 순간 피규어에 치이고 나서 열심히 탕진중입니다.
입덕하게 된 계기는 허벅지가 튼실한 모 처자였는데,
당장 구할 수 있는 제품들 들여놓은 후에 예약 기다리다 또 치인 게 안미센세의 발레 소녀들...
유니크리가 그리 좋은 소리는 못 듣는 곳이라는 건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글쎄 사실 잘 모르겠고 다 구해 놓고 보니 이쁘기만 하네요.
제일 나중에 구한 WAVE의 백조의 소녀보다야 아무래도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여튼 정신없이 밤새 폰카로 사진 찍어 놓은게 아쉬워서 좀 올려 보려고 합니다.
폰은 낡은데다 변변한 조명도 없고 사진 촬영 지식도 없는 허접한 사진이지만요.
사실 포니테일의 아이와 백조의 소녀 정도 제외하면 리뷰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꽂혀서 산 녀석들 전체적인 평이 어떤지 찾아봤는데도 가타부타 말 자체가 없어서 저라도 좀 남겨 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
그런데 이제 입문한 놈이 리뷰같은 걸 할 깜냥은 아니라 갤러리에나 흔적 좀 남겨보고자 합니다.
...짤릴 만한 사진이 있진 않겠죠 설마;
* 원본 일러스트 재현
[WAVE] 백조의 소녀
* 후배 쨩과 좀 닮은 것 같아서(얼굴만) 나란히 한 컷
* 둘만 있음 어색하니 전부 다 모여서
백조의 소녀와 페어인 친구도 출시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ㅓ
와
오 ^^ 잘보고 갑니다
와 예쁘다
3명은 출연 전 준비... 1명은 연습중이군요.
잘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