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07년에 도착한 마지막 피규어 마린 스테츄가 왔습니다.
워낙에 여기저기서 자세한 사진들이 많이 나와 개인적으론 그냥 사이즈비교용 사진만 찍어놨습니다.
1/1 스케일의 요다슨상님과 비교하면 장난감 수준이긴 합니다만(..)
그거야 어디까지나 요다가 특별한 경우고..
상당히 큰 사이즈에 사이드쇼답다고 할 수 있는 고퀄리티까지 그야말로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처럼 고퀄리티의 피규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문제는 제것만 불량품이 걸렸다는 것과 블리자드측의 대응과 판매방식이 영 마음에 안들었다는건데 처음이라 그러려니 하렵니다. 쩝..
*가지고 올 때 박스 두개를 뒷좌석에 넣으니 꽉 차더군요. -_-;
후덜덜...
불량품이라뇨?? 어떤점이??
왼쪽 어깨에 데칼이 안붙어있더군요. -_-;
12인치 피규어와 비교해서 얼마나 큰가요? 옆에 세워놓으신 그리버스와 한솔로 크기가 12인치 인거 같은데...
아! 정말 그러네요. 아니 뭐 그런 경우가... AS도 안될꺼 같은데... 어이 없는 경우네요.
1/4 이 아니고 non-scale인데요 -_-;
그렇군요. 어쩐지 같이 세워둔 그리버스나 한솔로가 1/4 스케일인데 하도 작아 이상하다 했습니다.
정말멋지죠! 친구집에 가서 비교해보니 베이스랑 총 높이 빼고 몸체만 12인치랑 거의 흡사하더군요, PG사이즈
정말 멋있군요 크기도 상당하군요...
묵직한것이 정말 간지가 제대로군요^^
멋있다.
데칼 미부착이라 그래도 naaa님처럼 손상된게 아니라 아예 부착이 되지 않았으니 어떤 의미로 레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헐..진짜 누님데칼이 없네요... 아예 말끔히 사라진듯
돈 있으면 그 데칼 없는 것 사고싶군요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