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 전에는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나오고보니
리뷰어1 : 이 제작사 안이러는데 피규어 이 따위로 만들어놨네 ㅡㅡ
리뷰어2 : 이거 제값 주고 사라면 안샀음. 9000엔? 4000엔 짜리던데
리뷰어3 : 내가 이 시리즈 팬이라서 별점은 주는데.. 솔직히 팬 아니면 추천 못하겠다
이런 반응 나오면 지르고 행복회로 돌린다 < 그냥 거른다 가지고 2주일째 고민 중 에이 그래 거르자! 했는데 가격 인하...
이러면 또 고민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2월 예정이던 또 다른 피규어도 기대 중이라 그것도 보고 하나가 지뢰급이면 둘 중 하나만 지르려고 했는데 그건 발매 예정에서 아예 소식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상당히 난감합니다. ㅋㅋㅋ
저는 되팔 생각이 없어서.. 일단 지르면 가격은 떨어지든 오르든 생각을 안하는지라.. 그냥 저 피규어(케릭터)가 가지고싶다.. 라는 마음이면 그냥 지르는 편입니다.. 물론 이미 발매된것중에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서 1개 살돈으로 다른거 2개를 살 수 있다면..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지만.. 중요한건 다른사람 의견을 듣고서도 흔들리면.. 안사시는게 좋을거같고요 그래도 가지고싶다는 마음이 들면.. 지르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