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라는 취미를 가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듦과 동시에 걱정이 되는부분이
피규어 변색,파손 인것 같아요.
아무리 관리를 잘해준다 하더라도
어느날 딱 보면 하얗게 변색됐거나 누렇게 변색됐거나 그런 경우 있죠...
마찬가지로 파손도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 한들 부서진다는건 정말 한순간이죠.....(눈...물이...)
미우새 프로그램만 봐도 허지웅씨가 가지고 계신 피규어들이 미우새 10회차까지밖에 안했을때도 얼마나 많이 파손 됐는지.., (당사자는 poㅂㄷㅂㄷwer!!!)
그래서 피규어 취미이신분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피규어 변색이나 파손 되는거 겪으신분들도 계실거고 안겪으신분도 계실거고
한번 겪으신분도 계실거고 셀 수 없이 많이 겪으신분도 계실텐데
피규어라는 취미를 가지는 이상!
변색이나 파손되는건 일상다반사적인건가요???
요즘 워낙 피겨가 잘나와서 변색은 그렇게빨리 진행 하지는 않는거같구요 파손이죠 잠깐 구경한답시고 만지다가 이사 하다가 청소다하가... 등 많죠.. 저는 개봉하다가 두어개 해먹었어요...
PVC 피규어의 경우 장식용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다만 소모기간이 수년 이상 단위로 좀 길 뿐이죠... 핫토이 같은 경우 수년이 지나면 가죽이나 천이 바스러지고 손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