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작품이라보는데...
먼저 철권4를 보는순간 데드3로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캐릭터디자인이나,그래픽이나,뭘로보나 이전철권과는 많이다른...그런 모습을 보여줬기에....갠적으로는 이전 철권을 잼없게한사람으로서 이번 변화가 반가울따름입니다.
그래픽은...아무래도 데드2보다좀좋은수준...색감이나텍스쳐는 거의같은거같고..
무엇보다 동작이 아주 화끈하게,,그러니까 좀더 사실감있게 변한건 아주 잘된거같고..
속도가 좀 느려진것도 좋은건지 나쁜건지...암튼 캐릭터가 확 줄어든데 비해
전작처럼 같은계열의 캐릭터가 거의 없어진듯해서 좋은듯합니다..꽤나 심도있게
파고들수있을거 같네여...
그리고 버파4...그래픽은 더 말할거 없고..캐릭터도 다들 멋지게 변했고..(특히 리온)
땡중은 맘에 안들지만 바넷사는 왠지 섹쉬한게...^^
역시 버파3에비해 좀 느려진거 같지만...철권처럼 완전히 다른감각으로 플레이해야할
수준은 아닌거 같네여...물론 모션이 바뀐게 많지만..전작을 했던 사람이라면 크게
위화감없이 할수있을듯...역시철권이나 버파나 캐릭터의 숏다리화는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만큼 인간들이 통통해지긴했지만...
두게임다 크게 흠잡을데없이 잘만들어진겜인데 여전히 그리인기가있는거 같지는 않네여....하는사람이 거의 없으니..아직잘나가는철권태그에 반해 언제나 비어있는 철권4가 좀 아쉬운데...버파4는 저말고는 아무도 안하는...--
확실히 요즘 오락실유저들이 겜방에서 디아같은 겜으로 전직해버리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이러다가 오락실이 사라져버릴지도...예전의 열기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