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같은 돈으로 소자까지 장만 가능 하게끔 만능기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jamma커넥터에서 가져오는 신호중에 단일(mono)음성신호단자 +와 - 단자...
근데 일단 가져오는 신호 자체가 이미 증폭된 신호라서 스피커에 그냥 연결해서 또 증폭회로를 거치면 출력이 너무 힘세고(?) 큰 나머지 들리라는 소리는 안들리고 귀가 찢어질듯한 소리가 나다가 결국 스피커가 죽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정집 스피커에서 쓰려면 신호를 다시금 축소를 시켜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TV에 달린스피커, 컴퓨터용 스피커등...)
컨박 회로를 재구성 하다 봤는데...
보니까 음성단자쪽에 사용되는 변압기 소자는 TY-145P...
제가 찾은 정보대로라면
저 변압기의 목적이 잡음제거 인듯 합니다.
똑같이 권선비가 1:1이고 양쪽다 임피던스가 600옴...
저렇게 되면 신호의 확대 축소는 없는게 맞지요?
매우 고출력까지 감당할수 있는 스피커가 아니고서는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저 변압기를 그대로 써도
가정용 스피커에 지장은 있는것인지...
(혹은 있다면 어떤 변압기 소자를 대신 써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하나..
어떤 변압기 소자를 보면 한쪽 임피던스가 600옴 다른한쪽은 12옴...
이런게 있는데..
또한 스피커 쪽을 보면 출력이 10와트...
이런식입니다.
이 출력때문에 변압기가 상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TY-145P가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스펙이 같은 다른 소자로 대체를 할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무슨 스펙을 보고 대신하죠? 변압기라고 해도 데이터시트에 언급되어있는 물리량이라던지 다른듯.. 예컨데 원래소자는 임피던스가 언급 되어있는 반면에 어떤건 안되어있는것도 있고...)
음성부분도 그런 회로 구성해야 하는가보네요.. 전 그냥 10번(앞,뒤)+SPK GND 로 스테레오 출력하거나.. 이어폰단자를 빼주는 생각만 했는데요... 컨박회로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니 잘 못알아듣겠네요... 회로도 보여주심이 ~~~
출력 기판의 사운드 볼륨 조정을 해서 낮추면 되지 않나요?? 저도 컨박사용하지만 볼륨조정해서 사용합니다. 스피커 찢어진적 없습니다.
해외서는 보통 이렇게 만들더군요. 회로도 http://www.gamesx.com/wiki/doku.php?id=arcade:arcade_supergun
제생각엔 잠마에서 나오는 사운드 신호를 스피커에 다이렉트로 물려도 스피커가 찟어 지거나 그러질 않을듯 싶은데요, 기판자체적으로 볼륨조절 이 가능하니깐요,, 근데 보통 컨트롤 박스를 만들시 기판에서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컨박에서도 소리 조절을 위해 스피커랑 다이렉트로연결안하고 그 사이에 가변저항을 달아 조절을 하게끔 자작을 하지요, 가변저항으로 볼륨조절을 하면 제가 보기엔 중간에 변압기란게 필요없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