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할아버지(..^^;)주연의 유명한 복싱 영화가 원작인
- 록키(ROCKY) - 의 세가 마크3판 게임을 구했습니다~
이번에도 매우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ㅡ^
쉬는 날, 여기저기 놀러다니다가 스탤론 할아버지(..)를 발견! ㅡ.ㅡ!
게다가 만원의 행복이길래 덥석~ ^^;
저렴하지만, 매우 상태가 좋습니다~ ^^
패키지 뒷면의 게임스샷에 소련(..)의 복서, 이반 드라고~!! ㅡ.ㅡ!
그렇다면, 록키4가 배경인 것일까요? ㅡ.ㅡ?
먼저 레전드 영화, 록키를 간단하게 소개~
...실은 록키 영화를, 1은 아주 어린 시절에 봤기 때문에 기억이 매우 흐릿흐릿...
록키2와 3는 한국에서 케이블티비(..)로 깔짝깔짝, 록키4는 케이블티비에서 해준 것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
나머지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보질 못했네요...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나면, 게임이 훨씬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 돌아오는 길에 영화DVD도 구입했습니다~ ^^;
상태같은거 안 따지고 싼 놈(..)으로 집어왔습니다~ ^ㅡ^;;
1976년, 아카데미 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수상~
...1976년이면, 지금이 2015년이니까... 3, 39년전의 영화~?! ^ㅡ^;;
= 필라델피아의 보잘것 없는 4회전 복서이자,
"이탈리아의 종마"라는 링네임을 가지고 있는 - 록키 발보아 -
복서생활로는 먹고 살 수 없기에, 고리대금업자의 수금원 노릇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날...
그에게 인생 역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 아폴로 크리드 - 가
자신의 비지니스를 위해 무명의 신인복서와 대결할 것을 선언하고 우연히 록키를 지명하는데...
수금원 생활과 즐기던 술과 담배도 끊고 가혹하고 고독한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록키...
"만약, 15라운드가 끝나도 링에 끝까지 서 있을수 있다면, 나는 한심한 건달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순수한 사랑끝에 연인이 된 애드리안의 뜨거운 시선을 등에 업고,
록키는 인생의 모든 것을 건 시합의 링에 오른다! =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진짜로 눈에서 땀이 뻘뻘... ㅜ.ㅜ
ㅋㅋ 어린 시절에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새벽에 일어나 런닝하기 전에, 날계란 5개(세어 봤습니다~ ^^;)를
한 번에 벌컥벌컥 마시는 장면~ ^ㅡ^;
이 장면 역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냉동고기(..)에 펀치를 날리는 훈련... ㅡ.ㅡ;;
뜨거운 음악과 함께 미친듯이 달리는 씬도 최고~!! ㅜ.ㅜb
그리고 시합 전날밤의 독백...
"..난 지금까지 쓰레기같은 놈이었어.. 정말이야... 쓰레기였다구..
시합에서 진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아.. 머리가 쪼개져도 상관없어...
끝까지 하고 말거야... 상대는 세계챔피언이라구..
마지막 라운드의 공이 울려도, 링에 끝까지 서 있을 수만 있다면...
내가.. 한심한 건달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으로 증명하게 되는거야..."
다시 돌아와서~ 오픈 케이스~! ^^';
상태가 아주 좋아서 기쁨 두배~
골드 카트릿지~
매뉴얼~
선수(등장인물)소개~
..잠깐만, 일러스트가 좀 많이 이상한 것 같아~ ^^;;
플레이어인 록키 발보아, 1편~4편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아폴로 크리드,
록키3편의 무서운 흑인 파이터 랭...은 3를 제대로 안봐서 잘 모르는게 아쉽네요~ ㅜ.ㅜ
그리고 록키4의 소련의 유니버설(..)솔저 이반 드라고~! 총 4명입니다~
조작은 정말 간단~
십자키로 이동과 버튼 두 개(하나는 공격-펀치, 또 다른 하나는 회피-가드)사용~
노는 법 소개~ ^^;
패드가 하나 더 있다면 2인 대전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나는 일단 혼자 놀아야지~ ㅡ.ㅜ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당신은 사랑을 위해 싸우는 남자, 록키다!" ...북두의 권이냐~ㅋㅋ ^^;
그리고 총 3스테이지 구성으로, 아폴로, 랭, 드라고 순으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스테이지(시합)시작 전에 반드시 트레이닝(일종의 미니게임?)을 거치게 되는데...
나중에 스샷과 함께 설명하겠지만, 이 트레이닝이 굉장하게 중요합니다~!!
...우습게 보다가 여러번 게임오버 당했지요... ㅡ.ㅜ
트레이닝의 종류는 3종류.
샌드백 치기, 펀칭 볼, 펀칭 미트.
시합 설명~ 1시합은 15라운드까지~(옛날 복싱 룰일겁니다~ ^^;;)
1라운드는 3분~(게임화면에 표시되는 숫자가 3, 실제로는 3분의 1의 시간~)
클린히트를 자주 허용하여 다운을 당하게 되면, 버튼 연타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1라운드에 3번 다운을 허용했을 경우에는 게임 오버~
라운드가 끝나면 휴식 화면이 등장하며, 전 라운드에서 소모한 체력의 절반을 회복~
컨티뉴는 딱 1번, 허용됩니다~ ㅡ.ㅜ
자... 그러면 놀아볼까요~ ㅡ.ㅡ/
..어이쿠; 타이틀 화면은 록키4의 비바(..) 아메리카잖어... 이것 참.. ^ㅡ^;;
록키와 그의 대전 상대인 아폴로, 랭, 드라고.
패드의 버튼을 누르면...
트레이닝의 목적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바로 트레이닝이 시작됩니다~
트레이닝의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에는 펀치의 파워가 증가한 채로 스테이지 시작~!
버튼을 연타해서 60번 이상 샌드백을 쳐내면 됩니다~
어퍼컷에서 훅, 스트레이트까지~ 첫 스테이지의 트레이닝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1, 아폴로와의 대전~
심플하고 깔끔한 그래픽의 게임화면~
회피버튼으로 앉아서 피하기~
회피버튼+십자키로 가드~!
회피버튼+십자키 상으로 상단 가드~! ...동시에 가드를 취했네요~ ^^;
기본 공격~ 잽(펀치)~
중요한 것은... 잽3발 연타 뒤에는 반드시 큰 공격이 나갑니다~! ㅡ.ㅡ!
상대방과의 거리, 십자키조합으로 스트레이트, 어퍼컷, 보디공격을 할 수 있지요~
상대방도 3발 뒤에는 큰 공격이 이어지므로... 예상하고 회피나 가드가 가능합니다~
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이렇게~ ^ㅡ^; 트레이너 미키 할아버지의 모습도 보이네요~ ^^
다시 2라운드~!
펀치 3연타 이후 스트레이트 작렬~!
십자키+하로 보디공격~ ...이걸로 가벼운 이지선다도 가능합니다~ ^ㅡ^ㅋ
강력한 복부공격~!
아폴로의 반격~!
매우 근접시에는 스트레이트대신 어퍼컷이~! ㅡ.ㅡ!
클린 히트나 연타를 많이 허용할 경우, 다운을 당하게 되고...
미친 듯이 버튼 연타를 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버튼 연타시에는, 트레이너도 링 바닥을 미친 듯이 손으로 쳐 댑니다~ ^^;
게임의 패턴 파악 완료~! 아폴로 다운!
가볍게 일어나고...
클린 히트~!
...제길... ㅡ.ㅜ
하지만, 결국 K.O 승리를 따냈습니다~ ㅡ.ㅜV
다음 스테이지로~
스테이지2의 트레이닝... 목표 달성시에는 펀치의 스피드가 증가~!!
펀칭 볼~!
정말 미친 듯이 패드의 버튼을 연타해야 됩니다~
2스테이지의 랭의 펀치 스피드는 정말 빨라서 이쪽 역시,
초당 4~5히트가 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거든요~
...그걸 몰라서 2스테이지에서 많이 게임오버 당했습니다.. ㅡ.ㅜ
트레이닝에 실패(..)하고 대전에 들어갑니다~
...진짜 이놈의 펀치는 엄청나게 빨라서, 가드나 회피도 한계가 있기에..
이쪽에서도 맞불 작전밖에 없습니다~
..정말 먼지나게 맞아서, 라운드1 끝나고 판정은 8대 10... ㅜ.ㅜ
...에너지가 쭉쭉 답니다~ 어찌 할 방법이 없더군요~ ^^;
...크엑~
....제길;; ㅜ.ㅜ
딱 한 번 주어지는 기회~!!
꼼수가 있긴 합니다~ ...마스터 시스템의 본체 래피드(연사)버튼으로 초당 7히트까지 올릴 수 있지요~
...근데, 그걸 모르고 노가다(..)로 초당 4~5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ㅡ.ㅜ
비슷해진 펀치 스피드~ 그리고 타이밍을 뺏는 공방을 이어갑니다~
이게 먹히니까 꽤 재밌습니다~ ^^;
후후... 판정으로 지고 있다고?
그렇다면, 큰 거 몇 방으로 시합을 결정짓는다!!
크에엑~
다운~!!
판정도 우위~!!
크어어!! 승리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스테이지3으로...
마지막 트레이닝의 정체는...
펀칭 미트~ 미트 치기입니다~ ^^;
정확도를 올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는데... 열심히 트레이너의 미트를 따라가서 칩니다.
약 70~80발까지도 해낼 수 있는데, 목표 달성시에는 큰 변화가!!
펀치 3발을 연타해야 큰 필살기를 날릴 수 있었지만...
2발만 날려도 바로 큰 것이 나가게 됩니다~ -약약약 강- 이었던 것이, -약약 강-이 되는 것이죠~!! ㅡ.ㅡ!
3스테이지, 소련의 이반 드라고!!! ㅡ.ㅡ!!
우왁~ 시작하자마자 튀어나오는 유니버설(..) 솔져~ ㅡ.ㅜ
.....ㅜ.ㅜ
약약 강의 필살기를 손에 넣었지만... 저쪽 또한 마찬가지.. 판정 7대10..
...패배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됩니다~ ㅡ.ㅜ
패턴 파악 완료~ 상,하(안면,복부) 이지선다 공격이 꽤 먹힙니다~
럭키 클린 히트도 많이 터지고~ ^ㅡ^;;
후후후... 감 잡았어... ㅡ.ㅡ
...방심하면 안되지요~ ^ㅡ^;
그리고 드디어 10라운드에서...
다운 3번을 뺏어서 승리!!!
으아아!! 이겼어~! ㅡ.ㅜ 엔딩입니다~ ^^
부인 애드리안과 감동(?)의 포옹~ ^ㅡ^;
..엔딩이 너무 썰렁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복싱 대전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역시 스토리모드의 부재와... 볼륨이 너무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너무 많은걸 바랬나? ^ㅡ^;
아직 보지 못한 록키시리즈의 영화도 찾아서 보고...
PS2로 록키 게임이 있다고 하니, 기회되면 구해서 즐겨 보렵니다~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오미~힘나네요. 하지만 생각 해보면......너무 오래된 감동이네요.
하핫~ 얼얼얼얼님~ 힘나셨나요? ^^ 실은.. 최근에 좀 지치고 피곤한 일들이 많아서.. 저도 제가(..)작성한 게시물을 보고 힘 좀 내볼까 해서, 게임 패키지와 스샷 외에도 영화 스샷과 브금을 많이 첨부했습니다.. ^ㅡ^a 너무 오래된 감동이지만... 레트로 게임생활을 즐기게 된 이후로는.. 이런 것들이 너무나 좋더군요~ ^^; 어린 시절에는 전혀 알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조금씩 이해되며, 감동으로 이어지네요~ ^ㅡ^
아니 이건 제임스롤프가 그렇게나 까대던 록키네요...ㅋㅋㅋ
ㅎㅎ; 그, 그런가요?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sega 게임기 입니다.
ㅎㅎ 3의 주제가가 호랑이의 눈(..) 맞지요? ^^ 노래 정말 좋지요~!! ㅡ.ㅡb 그리고.. 엑박으로도 록키 게임이 있었군요~! ㅡ.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록키 영화는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게임판 록키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대부분 다른 권투게임과 달리 능력을 올릴수있는 트레이닝도 있고, 연타해야하는점은 같지만 트레이닝 내용이 각각 다른게 독특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님이 올리신 록키1 영화의 스샷들은 다 제가 좋아하는 장면들뿐이네요~ 가난하고 무명한 복서인 록키가 새벽4시에 일어나서 라디오를 키고, 달걀5개를 요리하지않고 깨서 컵에 담아 그대로 마시는 장면, 냉동고기를 샌드백처럼 주먹질하는 장면, Gonna Fly가 흐르며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 유명 복서 아폴로와 대결하고, 비록 승리하지못했지만 그와 대등하게 싸웠고, 엔딩에서 "Adrian!"을 부르고 그녀을 안는 장면이 감동적인 1을 아주 좋아합니다. 록키의 시합 전날밤의 독백도 떠오를때마다 제 마음속에서 불이 솟구쳐 오르는것같은 감동이 느껴지는것같고요. 아래 링크는 록키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라는 쇼에 출현해서 날계란을 마시는 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_iyefYtsTs 2와 3은 본적이 없지만, 3에 나온 랭의 배우가 A Team(A특공대)의 미스터T라는 얘기를 전에 들었지요. 4는 1만큼은 좋아하지않지만, 'Hearts on Fire'가 흐르면서 추운 러시아의 자연속에서 훈련하는 록키와 첨단 과학 기술의 시설속에서 훈련하는 이반 드라고의 모습을 대비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직 록키 발보아는 보지못해서 이것도 기회있으면 봐야겠네요!
3에 나온 랭의 배우가 A Team(A특공대)의 미스터T라는 얘기를 전에 들었지요.// 미스터 티 맞아요
안녕하세요~ srm81r님~ 먼저, 항상 덧글 감사합니다~!! ^^ 별다른 정보 없이 게임을 접했는데... 마크3판 록키 게임은 평가가 많이 안 좋네요~ ^^; 저는 영화(록키1)를 너무나 감명깊게 보고 난 후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 정말 언급해 주신 록키1의 장면 하나 하나가 인상적이었구요... ㅡ.ㅜ 그 외에도, 수금원 노릇을 하지만 착해서 채무자들에게 모질지 못하던 록키... 트레이너 미키 할아버지와의 갈등과 필사적인 훈련, 애드리안과의 순수한 사랑등.. 영화가 다 끝났을 때는, 눈이 붉어지고 땀이 흐르더군요~ ^ㅡ^; 저도 2와 3는 매우 기억이 흐릿하므로 찾아서 감상할 예정입니다~ 시리즈 마지막편, 록키 발보아..는 평가가 굉장히 좋던데.. 매우 기대됩니다~!! ^ㅡ^
게임 그래픽 좋네요. (근데 정작 엔딩화면은.... 대강 그렸나?)
ㅎㅎ 돌아온leejh님~ 안녕하세요~ ^^ 말씀대로,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더군요~ ..하지만, 그래픽 나빠도 상관없으니 스토리모드(특히, 록키1)같은 것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ㅜ.ㅜ
가장 최근에 나온 마지막 작품인 록키 발보아도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 엑셀 로우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ㅡ^ 시리즈 마지막 작품, 록키 발보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AVGN은 대체 뭘 한거지?
ㅎㅎ; 글쎄요~ AVGN동영상 찾아서 한 번 봐야겠네요~ ^^;
마지막장면 정말 뭉클하네요. ㅜ 중딩때 비디오테잎 빌려서 록키1을 몇번이고 보곤했었는데요. 너무 멋져서 록키 흉내내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게임은 잘 모르지만 .. 오늘도 좋은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음악 몇번 듣고 갑니다~
볼트라이너님~ 안녕하세요~ ^^ 중학생 시절에 비디오 테이프로 감상하셨군요~! 저도 비디오테잎 세대입니다~ ㅡ.ㅡb ..혹독한 훈련중에 계단을 뛰어올라 두 손을 번쩍 올리던 장면과, 마지막에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던 장면... 시합이 끝난 후에, 인터뷰하려는 사람들을 모두 뿌리치고, 연인을 애타게 부르는 장면... 왠지 뭉클하며 눈에서 땀이 나더군요.. ㅡ.ㅜ 저야말로, 항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음악 많이 듣고 있습니다~ ^^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는 아니고 사랑을 얻는 록키1의 게임버전이군요. 개봉한지 꽤나 오래되었다는것에 놀라고 가격에 또 놀라고 패키지 상태에 다시 놀랐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그저 록키1의 게임이란 사실만으로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영화도 구식, 게임도 구식이라지만 지금은 그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아래부분에 넣어주신 -아이 오브 디 타이거- 이 음악은 제게도 영화과함께 음악또한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들을때마다 항상 불끈~뿔끈~ 힘을 솟게하는군요.^ㅡ^b 게임내에 들어있는 BGM또한 영화상의 원곡들이 들어가있는지 궁금하기도하네요??? 76년에 영화개봉후에 87년 게임발매한것 같은데 많은시간이 걸렸네요. 아직도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 실베스타형님의 꽃청년시절을 보니 만감이...ㅠㅠ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있어주시길... 오늘도 먼 과거의 알토란같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ㅡ^)/ ㅊㅊ
안녕하세요~ 아기곰용틀니님~ ^ㅡ^ 먼저,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과 추천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 정말.. 약 40년전(..)에 개봉했던 영화라니.. ^^; 그리고 말씀대로 전부 구식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합니다~ ^ㅡ^ㅋ 호랑이의 눈(..)은 너무나 유명한 노래이고, 저도 정말 좋아하며 들을 때마다 뭔가 불타오릅니다~ ^^; 아쉽게도 게임의 브금은 영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더군요.. ㅡ.ㅜ 스탤론 할아버지(..)의 영화는 록키 이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꽃청년시절을 보니 저도 만감이... ㅡ.ㅜ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요즘 애들은 모르는 록키!
하핫~ 메가롬팩님, 안녕하세요~ ^^ ..정말 그렇겠네요~! ^^;
언제나 스토리가 있는 게시물 잘 읽고 있습니다. 록키 게임도 재밌어 보이네요
아이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게임은, 저는 나름 재밌게 했는데.. 평가가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영화 록키는 뭐....너무 명작이죠!! 어릴적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ㅜㅜ 게임은 마크쓰리로 나온 이 작품은 미처 해 보지 못 했습니다만 외국인노동자님 글을 보고 있자니 나중에라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ㅋㄷ^^ 오늘도 새벽에 잘 보고 갑니다!!ㅋㅋ 아...근데 록키...하니 용산 어느굴에 사는 누군가가 생각나는건 저 뿐인가요..? ^^a ㅋㅋㅋㅋ
[승이]님~ 안녕하세요~! ^ㅡ^ 말씀대로, 역시 영화 록키(1편)는 명작입니다~!! ㅜ.ㅜb 마크3판 게임은.. 저야 영화보고 감동에 젖어서 나름 재밌게 했지만.. 단점도 많이 보이고 해서.. 강력 추천은 못하겠네요~ ㅡ.ㅜ 그래도 록키 좋아하시니.. 한 번쯤은 해보셔도 괜찮을 지도? ^^; 항상 부족한 게시물을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ㅡ^/ 근데.. 용산은 저도 옛날에 자주 다녔는데.. 용산의 록키가 무엇인가요? ^^?
아...구닥동분들은 아실텐데 록키 닉을 쓰시는 유명한 분이 계시거든요ㅎㅎ^^ ㅋㅋ 근데 저도 그렇지만 외국인 노동자님께서도 항상 늦게까지 일을 하시다 오시는거 같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푹쉬시고 다음글에 또 뵐께요~^^
대충만들었을줄 알았는데 시합때의 복장이나 트레이너들 모습은 나름대로 잘 재현했네요. 영화쪽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 6편인 록키 발보아에 4이후 약물 중독으로 폐인이 되었다는 설정의 이반 드라고를 등장시킬 계획도 있었다는 군요.
ㅎㅎ 블랙하트님~ 안녕하세요~ ^^ 말씀대로 복장이나 트레이너들의 모습을 잘 재현했더군요~ 특히 아폴로의 세컨과 미키 할아버지.. ^^ 시리즈 마지막 편인 록키 발보아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이반 드라고가, 그것도 약물폐인(..)으로 등장할 뻔 했군요.. ㅡ.ㅜ
저걸 깨셨다니...쿠소게는 아예 아닌게 다행이군요.
ㅎㅎ 스테이지2와 3의 난이도(..)에 열이 받아서 그만... ㅡ.ㅜ 단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아주 쓰레기(..)게임은 아닙니다~ ^ㅡ^;
스텔론이 이제 할아버지군요~! ㅎㅎ
ㅎㅎ Blu-ray님~ ^^ ..록키 이외에도 탱고와 캐시, 클리프 행어등을 보며 자랐는데... 그런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제는 할아버지네요~ ^ㅡ^; ..아직도 액션영화에 출연하는 무서운 할아버지이지만요~ ^ㅡ^ㅋ
이런저런 컷씬도 잘 표현했네요 록키 브금은 지금들어도 참 좋은것같습니다
ㅎㅎ 캔 MASTERS님~ 안녕하세요~ ^^ 록키의 브금과 주제곡들은..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ㅡ^b
아니 쉔무가 아닌 록키란요. 록키 의외로 스테이지가 좀 짧은 편이네요. 원작도 비슷하게 할려니 그럴 수 밖에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짧은감이 많이드네요. 오랜만에 록키 보니 영화도 다시보고 싶네요. 그당시 실버스타스텔론은 참 멋지고, 지금도 변함없이 멋있다고 판단됩니다. 역시 이번에도 엔딩까지보셨네요. 저역시 덕분에 몰랐던 엔딩 보게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Kws3204님~ 안녕하세요~ ^^ ..쉔무는 아직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 마크3판 록키.. 스테이지 수가 너무 짧습니다~ ㅡ.ㅜ 게임은 나름(?)재밌는데... 정말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들을 이것저것 많이 보며 자라왔지만... 록키1의 스탤론은 뭔가 굉장히 순수하고 열정적이어서 좋더군요~ ...할아버지 액션스타인 지금도 좋습니다~ ^ㅡ^ㅋ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람보와 록키로 각인된... 실베스타 스탤론 삼촌은 아직도 기력이 대단하신 듯 해요. 아직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붓고 계시니... 요즘 10대들은 모르겠지만, 지금의 30~40세대 이들은 추억의 아이콘인 게임일 거에요. 유명세를 타지 못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지만... 세가에서 나름 괜찮게 나와 즐겁게 즐겼었던 게임입니다. 오늘도 추억의 게임과 함께 영화 소개도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ㅅ^*
하핫~ 랩틱님, 안녕하세요~ ^^ 정말.. 실베스타 스탤론 삼촌(ㅋㅋ)은 아직도 열정과 기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ㅡ^b 그리고 랩틱님께서는 예전에 이 게임을 즐겨보셨군요~! 역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ㅡ^ㅋ 저는 이번에 영화를 너무나 감명깊게 보고, 게임도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랩틱님, 최근에 많이 바쁘셨던 것 같은데, 휴식도 푹 취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전 주말에는 일하러.. ㅡ.ㅜㅋ 항상 감사합니다~!! (__)
개인적으로는 록키 2랑 4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3편도 괜찮고요 초반에 헐크호건하고 대결하는 장면 헐크호건 키가 굉장히 크긴 크더라고요 한 2미터 정도 되는듯 4에서 상당히 연기를 잘했던 그 드라그에 매니저겸 마누라로 나왔던 악녀 역활 하던 이쁘게 생긴 여자가 사실은 실베스타 에 실제 와이프였다는건 나중에 알았을때 충격 이였죠
아.. 록키 2와 3를 가능한 빨리 다시 봐야겠네요~ ^^ 헐크호건하고의 대결은 저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키가 진짜 컸지요~ ㅡ.ㅡ! 그리고 4의 그 악녀(?)가 실제 와이프였나요? ^^; ..이번에 1편을 다 보고, 스탤론의 인터뷰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서 보는데.. 마지막 시합에서 공 울려주던 사람이 스탤론의 아버지..였다는군요~ 1편을 촬영할때는 제작비 때문에 그랬겠지만요~ ^^;
크흑~ 추억의 록키네요!! 이런건 ㅊㅊ이죵~
하핫~ 후지코님, 안녕하세요~ ^^/ 추억(?)의 록키입니다~ㅋ 항상 감사드려요~ ^ㅡ^(__)
스파이더 리코가 안 나오네... ㅋㅋㅋ 록키1 영화 시작하면 제일 먼저 스파이더 리코랑 경기하는 모습이 첫 경기인데... 록키한테 반칙으로 헤딩하니까... 록키가 빡돌아서 피떡 만들어버리는데...
ㅋㅋ 메.가.마.인.드님~ 스파이더 리코~ ^ㅡ^;; ..정말 헤딩(..)잘못했다가.. 먼지나게 맞더군요~ㅋㅋ
음 옛날에 이거있었는데.. 엄청 재밋습니다
ㅎㅎ lovejina님~ 옛날에 재밌게 즐기셨던 게임이군요~! ^^ 전, 이번에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좀 어렵더군요~ ^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