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way입니다.
오늘은 PS2로 발매되었던 명작 아케이드 건슈팅 게임의 합본인
버쳐캅 리버스 입니다.
3D 건슈팅게임의 원조를 논할때 항상 회자되는 명작입니다.
오락실에 요즘도 가끔 가보면 건슈팅 게임들이 아직도 신작들이 나오고 있어서
아케이드에서만큼은 여전히 인기있는 장르다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일전에 세가 am2연의 스즈키유도 이 작품의 PS2 발매를 몰랐었다는
도시괴담(?)이 있었는데 사실이었는지 이작품이 아니라 드캐용 버쳐캅2였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루머였다고 생각합니다.
PS2용은 매체가 DVD가 아닌 CD로 발매되어 로딩소리와 속도가 좀 아쉽긴합니다만,
이따금씩 건콘을 꺼내서 즐기기에는 합본으로 나왔고 항상 연결되어 있는 플스2용 이기에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콘 플레이 영상입니다. (LCD모니터나 티비에서는 정상작동하지 않더라구요ㅜㅜ)
지난 실기 플레이 영상모음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fL4mmsfGyxJACxfdjOlausNJT24JbgX
감사합니다.
썸바디 헬프 미!
그-켬
궁금한데 저거 원리가 뭔가요??
https://bbs.ruliweb.com/game/board/177487/read/950730 이 글 참조하시면 될겁니다.
저게 브라운관 TV에서만 작동하는데 브라운관 TV는 눈에 잔상이 남아서 화면으로 보이는거고 고속카메라로 찍어보면 밝은 점이 이동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쏘는 순간 화면이 흰색으로 1프레임 동안 바뀌는데 건콘(카메라)에 흰색점이 보이는 순간의 시간을 이용해 주사선의 위치를 역산할 수 있죠
건콘 그립네요. 건콘은 있으나 ps2가 사망해서 ㅠㅠ
다이노크라이시스2 셋으로 구한 건콘..PS2도 멀쩡하지만 브라운관TV가 이젠 없어요.. 아무래도 건슈팅은 브라운관이 빠릿빠릿한듯합니다. VR은 못해봤고~ 적외선타입(?)은 왠지 어정쩡해요..
버쳐캅의 첩보물 버전인 세가의 컨피덴셜 미션에선 아예 민간인으로 도배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