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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90년대 초반대 황학동 도깨비시장 보따리상에게 본체만 55만원, 스틱 8~10만원에 팔았었는데... 저 용호의권1 오락실에서 해보고 '저건 꼭 사야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신문돌리면서 1년반 45만원 정도 모아서 네오지오 중고 본체랑 스틱2개, 용호의권1, 아랑전설 스페샬 알팩 샀었음. 나중에 95년인가 94년에 네오지오 씨디 발매한다고해서 다 팔고 보따리상 통해서 구매했는데.... (게임씨디가 7~8만원 돈 이하라는게 구매 이유) 미친 로딩, 격투게임은 다음 스테이지 바뀔 때 1~2분 기본.... 캐쉬 딸리면 단일 라운드 바뀔때 몇 십초 로딩지옥.. 그냥 헐값에 팔아버림. 팔아버리고 재수하고, 대학 들어가니까 무사도열전이 네오지오cd로 나와서 또 살까하다 말음.
부자의 상징!
90년대 진정한 부의 상징!!!!!!!!!
FX의 진가는 다른데서...
그 당시에 딱 한번 봤었어요 구동 하는 것은 못봄... PC-FX와 함께 정말 꿈의 게임기
부자의 상징!
삼성컴보이 가지고놀던 시절에 친구네 집 브라운관 티비에서 오락실 게임이 완전 똑같이 되는걸 보고 쇼크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넓은 집이었으니 부자의 상징 맞는듯
그 당시에 딱 한번 봤었어요 구동 하는 것은 못봄... PC-FX와 함께 정말 꿈의 게임기
fx는 쓰레깁니다. 다시 그당시로 간다면 차라리 버철보이로 살겁니다.
세가좋어
FX의 진가는 다른데서...
후방 게임 발매 되는 게임기 아녔던가요.. ㅎㅎ
미니멀_
3DO도 개노답이라, 그닥.
미니멀_
3do는 더 쓰레긴데 차라리 반다이피핀을 사는게...
다들 쓰래기라면서 더 쓰래기를 추천해주네 ㅋㅋㅋㅋ
반다이 피핀은 더 쓰레긴데 차라리 재규어 64를 사는게..
재규어 64는 더 쓰레긴데 차라리 필립스 CD-i를 사는게...
어휴...댓들이 전부 80년대생 아재들이구만.....
저건 진짜 가정용이기엔 너무나 비쌌던…
카트리지 하나가 너무 비싸서 사쇼 4만 달랑 있었는데 그래도 행복하고 너무 좋았다는 추억이네요
이거 가지고 있던 친구집에 놀러가면 그집 친구 어머님이 매일 맛있는 간식줘서 게임보다 간식얻어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서민 가정의 아이들은 패미컴 가지고 놀았던 거 생각하면 네오지오는 진짜 꿈의 게임기였음
킹오파 97 팩으로 게임하면 오로치팀도 고를 수 있나요? 여튼 저에겐 아직도 꿈의 게임기입니다ㅎㅎ
팩으로 해도 거의 똑같습니다. 오로치팀까지는 숨겨진 커맨드로 고르지만 오로치는 못 고릅니다.
게임팩 가격이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거 90년대 초반대 황학동 도깨비시장 보따리상에게 본체만 55만원, 스틱 8~10만원에 팔았었는데... 저 용호의권1 오락실에서 해보고 '저건 꼭 사야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신문돌리면서 1년반 45만원 정도 모아서 네오지오 중고 본체랑 스틱2개, 용호의권1, 아랑전설 스페샬 알팩 샀었음. 나중에 95년인가 94년에 네오지오 씨디 발매한다고해서 다 팔고 보따리상 통해서 구매했는데.... (게임씨디가 7~8만원 돈 이하라는게 구매 이유) 미친 로딩, 격투게임은 다음 스테이지 바뀔 때 1~2분 기본.... 캐쉬 딸리면 단일 라운드 바뀔때 몇 십초 로딩지옥.. 그냥 헐값에 팔아버림. 팔아버리고 재수하고, 대학 들어가니까 무사도열전이 네오지오cd로 나와서 또 살까하다 말음.
킹오파 한 판 할 때 마다 커피 끓인다는 플스와 새턴보다 극악한 라면 끓이기 네오지오cd! 1배속 cd롬의 위엄이
네오지오 현시세랑 비슷하네요
사무라이 rpg는 네오시디가 가장 빨랐지 그래봐야 몃초 근데 이건 슨큰이 지들꺼랑 비교되니 일부러 그런거지 네오z 가 두배 빠르지만 현실은 2분이 1분되는거라 빡치는건 똑같았음 집금도 집에 짱박혀 있는데 로딩땜시 그냥 라즈베리로 즐기는중
새턴은 당시 4메가롬팩인지 뭐시긴지가 같이 들어있었는데 그거 땜시롱 나름 할만했습니다. ㅎㅎ 네오지오 씨디는 확실하진 않은데, 캐릭 고르고 대전 시작할 때 1분 넘게 로딩하고, 캐릭터 변경할때마다 30초인가 걸렸던 기억이.. ㅋㅋ
왜 네오지오는 항상 친구집에만 있는 것인가... 아무튼 친구집에서 용호의권2랑 아랑 스페셜 존나 했었지.
90년대 진정한 부의 상징!!!!!!!!!
어릴때 소원이 네오지오로 킹오파94사서 집에서 플레이하는거였는데 그때 그 열망이 지금까지 이어져 소장중이네요~
어릴때 요요던지는 게임만 반년 했던 게임기....팩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ㅜㅜ
오락실하고 완전히 똑같이 돌아가는거 보고 충격이었죠 개임팩도 비디오테이프만큼 컸고
저도 95년도 네오지오 용산에서 삿습니다 그때 진사쇼 용호의권2 아랑전설스페셜 이케해서 28만 줬습니다 그때는 그게 중고인지도 모르고 삿네요 정말 뽕뽑았습니다 근데 킹오파96이 오락실에서 넘 잼있어서 사러 용산갔는데 ㅎㅎㅎ 45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네오지오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97년도에 플스1로 갈아 탓습니다 철권2 하려구요 ㅎㅎ
그당시 용팔이 황금기
100메가 쇼크액션 팩하나에 20만원이 넘었쥬
100메가(비트) ㅋ
여기서 나누기 8 하면 우리 쓰는 일반 컴텨 용량으로 계산이됨 각종 겜팩들도 메가 비트라 나누기 8 하면됨
대륙의 민속놀이인 갓 게임이군요
한번도 실제 실물로 본적이 없는 환상의 제품......
확실히 실물로 하는게 느낌이 다르긴 하더군요 ㅋ 예물이랑 플레이 체감 다른가요?
게임샵에서 곁눈질로 구경만 했던 그 물건
어릴때 저거 사려고 ... 얼마나 용돈을 모았는지... 사고나서도 팩가격이 비싸서 용효권만 엄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팔거나 버리거나 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본가에 왜 없는지는...ㅠㅠ
라테는 오락실이 21시에 문닫아서 오락실 아재랑 친한 동네형이 문닫을때 팩빌려와서 가정용 네오지오에 컨버터 꼽고서 토욜 밤새하고 일욜 아침에 돌려줬던 사무라이2를 잊지 않는다
제목보고 네오지옹인줄 알았네요
몇 년 뒤에 사려니 본체 중고는 10만원인데 겜팩이 15만원... 포기
오락실 세대에게는 정말 꿈의 게임기...킹오파를 그대로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로망! 플스나 새턴이 나왔어도 성능의 한계 때문에 실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지만 사악한 팩 가격은 꿈을 산산조각냈죠. 지금도 못산다;;
저는 94년도에 고3이었는데 95년 겨울방학때 한달 동안 식당 서빙 알바(당시 시급 1500원 ㅋ)를 해서 모은 돈 + 슈패랑 팩 몇개 처분해서 네오지오(스틱2개)랑 용호의권1(2만원), 킹오파94(18만원)을 사서 동생이랑 미친듯이 했습니다.(실력이 호각..) 저 네오지오 스틱은 격겜하다 열받아서 내려치면 탕! 하는 소리와 타격감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튼튼하기도 하고..
90년대 중고딩세대한테는 네오지오는 그냥 부의 상징임.게임잡지에서만 보고 실물은 용산가는길에만 가끔가다가 구경해봄.친구의친구의친구가 가지고 있다고해서 한번 맛보기 해준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구경도 못해봤음.
이거 있던 집 = 레알 부자집
용호의 권2 많이 했었쥬 에이지 와 로버트 로 기 모아서 스킬 날리고 상대 쓰러지면 잽싸게 기빼주고 ㅋ 2부터 낙법이 생겨서, 리듬겜 좀 하면 낙법치는 손맛도 솔솔합니다 ㅎ
진짜 말 그대로 드림
부유하지 못했던 형편에 차곡차곡 돈 모아서 나같은 놈에게 이걸 사주신 아버지 당신은 대체... ㅠㅠ
진짜 레트로 미니 한창 유행해서 나올때 유일하게 가져보지 못했던 네오지오의 미니기기를 엄청 기대했었는데 뜬금없이 아케이드 기기 기반으로 내놓는걸로 기획한 넘들은 진짜 박살내야함. 진짜 네오지오 미니가 저대로만 나왔어도 배로 팔렸을껀데
보통 레트로 기계라고 하면 지금이야 돈이 있으니 싸게 기계 구하고 알팩도 싸게 해서 할텐데.... 네오지오는 그때도 비싸고 지금은 더 비싸다는게 함정 ㄷㄷㄷㄷ 기계값도 미쳤고... 팩은 더미침 ㄷㄷ 역시 꿈의콘솔.. 꿈의기계...
고1땐가 '용호의권2'가 너무 하고 싶어서, 세뱃돈 싸그리 모아서 기기중고로 30여만원에 샀는데, 용호껀2 팩이 28만인가 29만인가 그랬음. 근60여만원 주고 사서 진짜 너무 재밌게 잘 했지. 그러다 sfc로 용호권2가 나오니까 겜샵가서 sfc+용호의권2+아랑2랑 맞교환했었음. 그땐 뭘 몰라서. ㅋㅋ
저는 초딩때 킹오파 너무 하고 싶어서 이 게임기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마땅히 구할만한 곳이 없어서 포기한 게임기죠ㅠㅠ
소싯적 나름 부촌에 살았는데도 저걸 가진 아이가 반에 1명 될까말까했었죠... 진짜 꿈의 기기였습니다.
애초에 집에서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가진 네오지오 답게 동시기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콘솔이나 컨트롤러가 고급져보이네요 ㅎㅎ
동네에 가진자가 없었음 그냥 게임잡지에서나 보던 게임기 ㅎㅎ
저 때는 사실 네오지오만 비싼게 아니었지요. 슈패미용 스트리트파이터2 나왔을 때 15만원 이었고, FF6 처음 나왔을 때 12만원 이었음. 물가대비 요즘 대입시켜보면 정말 비쌌지요. 당시 버스비가 200원인가 그랬고, 택시비 기본이 800원이었으니..
당시 오락실의 화려한 그래픽을 집에서 할수 있게 해준 유일한 게임기 네오지오 슈패가 그나마 근접한 수준이긴 했으나 역시 그래픽 차이가 심했고 오브젝트 구현도나 프레임까지 따지면 한없이 초라했음
저 당시의 콘솔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장하는 맛이 있었던 때임!
진짜 가지고 싶었다.. 초딩때 가지고 있는 친구가 안 친해서 집에 놀러도 못가서 엄청 부러웠는데..
사쇼2 기준 당시 판매가 팩값만 24만원.... 지금 물가면 진짜 ㅋㅋㅋㅋ
박스셋은 아직도 고가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