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오지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시리즈 쇼크박스 인서트 작업 기념 사진 찍어봅니다.
리얼바우트 시리즈 + 가로우입니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입니다.
3편에 이어 시스템을 일신하여 출시하였습니다.
라인 관련 버튼을 D버튼으로 간소화하여
라인공방이 좀더 스피디 해졌습니다.
링아웃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리얼바우트 스페셜입니다.
리얼바우트 1탄에서 캐릭터들이 좀더 추가된 버전업 느낌입니다.
콤비네이션 아츠가 전 캐릭 공통 루트가 생겨 콤보 루트가 조금 단조롭게 느껴지기도합니다.
일부 캐릭터들은 EX캐릭터가 있습니다,
링아웃 시스템이 삭제되고 구석 오브젝트를 일정이상 타격하면 파괴되어
상대편이 링아웃이 아닌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링아웃 보단 이쪽 좀더 전 맘에 듭니다.)
리얼바우트2입니다.
리얼바우트 타이틀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뭔가 세대교체를 하고싶었는지 릭과 샹페이라는 신캐릭터를 밀어주는듯 했지만.....
그나마 샹페이는 킹오파에도 출전하고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지만....
릭은 정말 찬밥신세로...(마치 스파 3의 알렉스같은 포지션이 되어버린)
결국 릭의 일부기술과 스타일은 킹오파의 바넷사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하긴 릭보단 바넷사누님이 비주얼이....ㅡ,.ㅡb)
가로우 마크오브더 울브즈입니다.
개인적으론 스파3 시리즈와 함께 정말 부드러운 2D그래픽이 일품이었습니다.
라인시스템의 삭제와 버튼 구성도 기존 본가 아랑전설로 회귀.. 기존 시리즈 캐릭터의 대폭 물갈이....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서 역시 호불호가 갈렸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콤비네이션 아츠의 삭제와 약간은 묵직한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심플한 공방으로 느껴졌습니다.
단 이 심플함을 없애기위해 브레이킹 이란 시스템이 도입됬는데....
손꾸락이 느린 저는 쓰기 너무 힘든 시스템이었습니다...ㅠ.ㅠ
아랑전설의 마지막 작품이 될뻔(?) 했으나
후속작 개발 확정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상 부족한 사진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매 당시 짜장면 3,000 원 안하는 시절에 무려 10 만 원이 넘는 가격 ㄷㄷㄷ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