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호노니코
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6(金) 02:22:53.59 ID:EJUNs+lg
호노카「언니 언니 언니!!!」 꼬옥
니코「대체뭐야.... 더우니까좀 떨어져줘」
호노카「싫어싫어, 떨어지면 다른사람한태뺏길꺼야!」
니코「아무도 그럴사람없어....」
호노카「진짜?」
니코「정말로」
호노카「쭉 호노카의 언니?」
니코「쭈욱 쭈욱 호노카의 언니야」
호노카「에헤헤.... 끼뻐라~」부비부비
니코「그러니까 떨어지라니까.... 뭐 됬어....」쓰다듬
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6(金) 02:55:07.25 ID:EJUNs+lg
호노카「언니~」
니코「나참..... 근데 내가왜 호노카의 언니가 된거야?」
호노카「……안돼?」
니코「안돼……」
호노카「에……」덜덜
니코「……진 않아」
호노카「에헷!」 활짝
니코「하아……」
니코(……나도 참 바보라니까)
1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6(金) 03:22:51.79 ID:EJUNs+lg
니코「……」
호노카「언~니」부비부비
니코「그렇게 친한척해서.... 뭔가원하는게있는거야?」
호노카「에.... 그런거 없는데」
니코「뻥치시네, 다알고있으니까말해봐」
호노카「알긴뭘알아! 난 그냥 이렇게하고싶은 것 뿐인걸!」부비부비
니코「아....정말! 볼좀 부비지마!」
호노카「그럼 키스해버린다~」
니코「그건 더안돼지 바보야!」
20: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5/02/07(土) 12:25:51.49 ID:leS9AfkB
호노카「언니 언니 언니언니!」
니코(무시하자 무시……)
호노카「언니」
니코「……」
호노카「언니님」
니코「……」
호노카「자매님」
니코「……」
호노카「누님」
니코「……」
호노카「누나」
니코「……」
호노카「저기저기」
니코「……///」
호노카「~~~❤」
니코「크으……///」
22: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5/02/07(土) 12:40:25.07 ID:leS9AfkB
코코로「언니!」
코코아「언니!!」
코타로「누나~」
니코「그래그래~」쓰담쓰담
호노카「으으……」
호노카「언니, 호노카도 쓰다듬어줘!!」
니코「넌 내 동생이아니잖니....」
호노카「그럼 내가 코타로랑 결혼하면 동생이네!」
니코「그건 그렇지.....!!!!!!!!!!」
호노카「시동생이긴하지만 동생이니까 상관없어!」
니코「코타로는 절때 못넘겨줘!!」
호노카「어째서!?」
니코「뭐건간에!!!」
24: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5/02/07(土) 14:55:26.80 ID:nG22soe/
호노카「쿠울……퓨우……」
니코「……」
니코(거실에서 자지 말라고……)
호노카「새근ー……」
니코(음..... 자는얼굴은귀엽단말이지)
호노카「음......언니.....음냐」
니코「!」
니코「……후후」
니코「평소엔 부끄러워서 툴툴대지만」
니코「너에게 언니라 불리는거 꽤 좋아한다구」쓰담쓰담
호노카「음헤헤……」
니코「앞으로도 나의 귀여운 여동생이 되어줘」
호노카「응ー……zzZ」
――――――――――――――――――――――――――――――――
호노카「라는 느낌은 어떨까!!」
니코「절때로 안해줄꺼야 그런거」
호노카「어째서ー!?」
2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7(土) 23:21:34.88 ID:sRS4ROs/
호노카「언니」
니코「그래그래」
호노카「언니」부비적
니코「그래그래……」쓰다듬
호노카「언니!」꼬옥
니코「그래그래……!」꽈곽
호노카「어어언니이이!」쪼옥
니코「그 래 그 래ー!」꽈악
호노카「언~니❤」부비
니코「하아.... 그래......」쓰담쓰담
4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1:15:46.02 ID:FpbV3J+N
~부실~
호노카「좋은아침~」 철컥
니코「안녕」
니코( 하아.... 오늘도 보나마나 호노카에게 언니언니 하며 휘둘리겠지....)
니코(정말, 귀찮아죽겠다니까)
니코(....그래도, 호노카한탠 부드럽고 좋은냄새가나고.... 싫은건아니지만 서도 )
니코(그, 그저 싫지만 않은거니까.... 나도참 뭔생각을 하는거야....)
니코(자그럼..... 와라 호노카!――――)팟
호노카「에리쨩 !!」꼬옥
니코「엣」←안쓰럽게 벌려진 양손
에리「어머...... 왜그러니호노카?」
호노카「에헤헤~」부비적
니코「에……」
니코「……에엣!?」
4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1:25:36.10 ID:FpbV3J+N
호노카「에리쨩 좋은냄새난다~」
에리「정말...... 니코는괜찮은거니?」
호노카「니코쨩은 왜?」
에리「호노카……」
니코「……」
니코(……어째서지?)
니코( 어째서야.... 매일매일 언니언니하면서 강아지처럼 달라붙었었는데!?)
니코(아니아니아니아니.... 내가뭔가 나쁜짓했나?)
니코( 안했지.....싫은척하면서도 쓰다듬어주고, 꼬옥 안아줬는데?)
니코(……대체 어떻게된거야)
니코(호노카……)
호노카「에리쨩~」부비부비
에리「그래그래……」쓰다듬
니코(……저건 니코 역활인데....)
4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1:32:16.38 ID:FpbV3J+N
에리「왜그러는거니 호노카...... 우후훗」
호노카「가끔은 좋을것같아서~」
에리「니코가 화낼걸?」
호노카「괜찮아 괜찮아♪」
니코「……」
니코(호노카……)
니코(……)
5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1:41:15.78 ID:FpbV3J+N
~아침연습~
우미「준비운동 시작할게요~」
니코「!」
니코「호, 호노――」
호노카「코토리쨩 같이하자~!」
코토리「어……응」
니코「……」
노조미「같이 할?」
니코「……어」
노조미「그래」
노조미(흐흥♪)
6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14:10.02 ID:FpbV3J+N
호노카「하나둘! 하나둘!」 꽈악
코토리「하나둘……」쫘악
니코(뭐야 호노카녀석.... 실실쪼개고있고....)
니코(젠장.... 왠지 열받기시작했다)
니코(흥! 저런바보 이제 몰라!)
니코(별로 상관없어, 슬슬 짜증나기시작했었으니까!)
니코(속이 다 후련하네 하하하!!)
니코(……하아)
6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27:53.23 ID:FpbV3J+N
~연습후・부실~
호노카「후하..... 오늘도 덥네~」
우미「그렇네요.... 저도 땀투성이에요」
니코(아……)
호노카『언니 나 땀 흘렸어~』
니코『그래서 뭐 어쩌라고』
호노카『닦아줬음 좋겠다~』
니코『니 손으로 하렴.....』
호노카「 수건 놓고왔는걸! 언니 수건2장있잖아?」
니코『나참....어쩔수가 없네』
니코(……수건 준비해둘까....)
니코(……)
니코(……일단은이야 일단은)뒤적뒤적
호노카「땀 많이 흘렸네~」
코토리「우와 정말이네! 호노카쨩땀 범벅이야!」
호노카「빨리 닦아야하는데.... 어라수건없어」
니코「!」
코토리「어라라……」
호노카「음~..... 어쩌지」
니코「.......어, 어쩔수없....」
호노카「코토리쨩 두장가지고있지 않으려나....」
코토리「응, 가지고있어~」
호노카「아,그럼 좀 빌려줘!」
코토리「그래♪」
니코「……」
6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33:29.74 ID:FpbV3J+N
~교실~
니코「……」멍
니코(왠지 컨디션 최악이야……)
니코(라기보단 짜증나)
호노카『에~리쨩~!』
호노카『코토리쨩 같이하자!』
호노카『코토리쨩 두장가지고 있지 않으려나....』
니코「……」부글부글
니코(왜 내가 열받지않으면 안되는건데....)
니코(아 진짜.....)
6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40:22.90 ID:FpbV3J+N
~방과후・부실~
니코「……」부글부글
호노카「마키쨩 볼 말랑말랑~」
마키「좀...... 만지지말라고!」
호노카「왜 어때서~」
니코「……」짜증짜증
에리「왜그래 니코……?」
니코「암것도 아니야」
에리「하지만 짜증내는것같은데?」
니코「생리야 생리」
에리「그, 그러니……?」
니코(왜 짜증내고있는거야....)
니코(진짜……)
6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45:05.11 ID:FpbV3J+N
호노카「하나요쨩은 더 말랑말랑하다! 」
하나요「규, 규햬져~~」
린「린도 카요찡 볼 만지고싶다냐!!」
하나요「히야아아~~……///」
니코「……」빡침
6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47:29.47 ID:FpbV3J+N
니코(진정해라 나.... 호노카는 그저 후배잖아)
니코( 그저 나한태 들붙었던 것 뿐이니까.... 그저 그것뿐이었잖아 )
니코(나한태 붙는게 질린거야, 분명그럴꺼야)
니코(그럴 꺼야.....)
니코(……)
니코(뭐야 이거……)
니코(……나, 어째서 이렇게 쓸쓸해지는거지……)
니코(……바보)
니코(호노카 바보……)
6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55:24.24 ID:FpbV3J+N
~방과후 연습후~
호노카「후우..... 지쳤다ー」
하나요「힘들었어……」
린「운동했더니 배고프다냐....」
노조미「가는길에 라면집 가볼까」
린「이쿠냐!」
호노카「아, 나도나도……」
노조미「호노카쨩……?」
호노카「아....... 아닙니다~」
린「냐?」
하나요「무슨일 있어?」
노조미「……(눈치)」
린파나『어......아아!』
니코「……」
6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8(日) 23:59:20.23 ID:FpbV3J+N
・・・
호노카「그럼, 슬슬 돌아가볼까!」
니코「……잠깐」
호노카「아」
니코「……」
호노카「……」
니코「이쪽으로 와봐」
호노카「……이쪽이라니?」
니코「내쪽 말이야」
호노카「응」
니코「여기앉아」
호노카「네, 네」얼음
니코「……」꼬옥
호노카「!」
니코「응……」꼬옥
호노카「어, 언니……?」
니코「시끄럿」꼬옥
호노카「으……」
7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9(月) 00:04:45.04 ID:O/6nsc4S
니코「……」부비부비
호노카「언니……」꼬옥
니코「……저기」
호노카「왜, 왜에……?」
니코「아침부터 왜그런거야.....그거」
호노카「응?」
니코「일부러그런거잖아」
호노카「음.....들켰었어?」
니코「당연하지.... 나참」
니코(실은 그런거 눈치챌 틈도 없었지만)
호노카「그렇구나.... 에헤헤」부비부비
7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9(月) 00:08:58.63 ID:O/6nsc4S
~회상~
노조미「니콧치로부터 안기고싶다고?」
호노카「응! 항상 내쪽에서니까, 가~끔씩은」
노조미「 흠흠..... 사랑사는 니코니 언니에게 관심받고싶은거구마」
호노카「 언니, 호노카를 좋아하는것같긴 하는것같은데.... 어떨까?」
노조미「틀림없이 좋아하고 있대이」
호노카「정말!」
노조미「물론이구마♪」
호노카「그럼 어떻게면 좋을까? 언니에게안기고싶어」
노조미「후훗, 그런건 간단하대이?」
호노카「??」
노조미「 니콧치가 안아줄때까지 방치해두면 된대이 ♪ 참다가 지친 니콧치가 안아줄꺼래이」
호노카「내, 내쪽이 못버틸것같은데....」
노조미「꿈을 이루기 위해서래이! Fight!」
호노카「으, 응……!」
~회상 종료~
7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9(月) 00:13:48.88 ID:O/6nsc4S
호노카(사실 지금 와주지않았다면 내일 죽었을지도 몰라....)
호노카「언니 너무좋아……❤」부비부비
니코「……흥❤」
호노카(헤헤헤.... 노조미쨩의작전 대성공♪)
니코「호노카……」
호노카「왜에?」
니코「언니라고 불러줘」
호노카「응......언니」
니코「좀더」
호노카「언닛」
니코「좀더야」
호노카「언니♪」
니코「좀더좀더」
호노카「언니❤」
니코「……에헤헤///」
호노카「이히히~///」
7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5/02/09(月) 00:18:39.62 ID:O/6nsc4S
~다음날~
호노카「좋은아침!」
니코「아……호노카っ」꼬옥
호노카「언니.... 만나고싶었어❤」
니코「……나, 나도……///」
니코「만나고싶었어.... 호노카....우후후」
니코「……나말고 아무에게도 가면안돼……」
호노카「언니야 말……로❤」
니코「당연하지……바보야」
호노카「에헤헤~♪」
(사이좋던 두사람이 왠지 호노카가 쌀쌀맞게대하자 니코쨩이 동요하는 편)
끗
캬.... 허넠카쨩 사육실력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호대장님은 커플링은 다좋아요.
호노니코도 나쁘지않네요 ㅋㅋㅋ
크읔 심장이...
크...하.. 내심장...
사랑은 태양이 맞다 (...)
쿠울...... 퓨우......에서 속성이 먼저 떠올랐다면 건강한 스쿠페스 유저 맞나요?
아주 퓨어퓨어 하시군요
캬아~ 역시 대장님
호대장님은 커플링은 다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