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품 받은 에리 스노하레 피규어입니다만, 다른 부분은 그렇다 치고
왜 속옷 부분에만 저런 짓을 해두는 걸까요(…)
이런 헨타이 녀석들... 이걸로 두번째인데다 이번엔 속옷 부분 한정으로 더 심하네요.
하아... ㅂㄷㅂㄷ...
경품 피규어니까 세심한 부분은 넘어가주려 해도 하필 저런 부분은 쓸때없이 섬세하게 무언가를 묻게 해놨군요.
지금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손이 덜한걸 골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세번째 사진이 처음 받은 피규어의 상태입니다.
자세히 보니깐 뭔가 있는 것 같긴한데 애초에 경품 피규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게 아니실련지 우리야 돈 주고 사는 물건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정식 가격이 있는 물건이 아니라;
경품 피규어가 저 정도면 허용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순백의 팬티에 이물질이 묻다니!! 팬티만큼은 티없이 깨끗해야 하는거신데!!
뭘 했다는거죠...??;;;
첫 사진은 확대를 해야 보이지만 속옷에 검은 잉크가 번진 흔적이 있습니다. 피규어 자세가 저런 모습이라 앞모습은 구분이 잘 안가고... 뒷모습은 보시면 티가 날거에요.
???
자세히 보니깐 뭔가 있는 것 같긴한데 애초에 경품 피규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게 아니실련지 우리야 돈 주고 사는 물건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정식 가격이 있는 물건이 아니라;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게 아니라 저도 자잘한 오손은 넘어가기로 했는데 하필 둘다 속옷 부분에 저런 문제가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품이라 하더라도 저런 부분까지 오손이니 답답한거죠.
속옷부분이 안보이는 부분이라 더 괜찮은거아닌가요...경품인데
아예 안보이는 구도면 몰라도 심한 이상이 없는지 살펴 보는 과정에서 저렇게 잘 보이는 구도면 저는 충분히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들 경품 피규어라고 너무 순응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경품 피규어가 저 정도면 허용치라고 생각하는데요
본문에 말했지요. 허용치는 저도 동의 하지만 왜 속옷부분에 다 저런 오손이 있냐는겁니다. 다른 부분은 오손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기로 했습니다.
순백의 팬티에 이물질이 묻다니!! 팬티만큼은 티없이 깨끗해야 하는거신데!!
그래요!! 바로 이겁니다!!<
근데 어차피 손때가 묻을부ㅂㅜㄴ... 아닙니다
정 성에 안차시면 세가에 따지시거나.. 직접 만드시는 수 밖에 (...)
저도 모형에 대해 예민하게 구는 편이지만,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가면 괜시리 머리만 아파지던데... 요즘은 아주 큰 트러블만 제외하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