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쿄 이사오고 나서 러브라이브 관련 뭐 없어서 정말 탈력감을 지내는 나날
간만에 파워 뽕 차오르는 이틀이었습니다.
양일동안 지인들도 무시무시하게 만나고 아쿠아도 간만에 만나서 라이브에서 엄청 소리지르고
굉장히 즐거웠고...
굉장히 감동적인 무대였고.. 와 진짜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존버메타는 ....뭐 할말이 없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머리속에 계속 남는건
마지막에 마이크 떼고 이어폰 빼는 도중의 안쨩의 얼굴이 완전 ....멋있어서...와......
이틀간 만난 SSunnyside님, 리카린드, Torauma, 뗑깡치카님, 풍신령님 굉장히 큰 감사인사 드립니다.
안내 방송이 나오기 전까지 무슨 일이 더 생길지 정말 모르게 됐네요.
거의 직관간 루리웹분 전부 보신것 같...흐미
신고나올리자님 못뵛....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바로 서울 와서 출근준비중입니다 OTL
정말로 뵙지 못해 죄송합니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