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뷰잉 있는 지점 중 가본 적 있는 곳들 적어봅니다.
동대문:코엑스 뷰잉 멸망 이후 비매너 제재만 잘했어도 1위를 지켰겠지만 계속되는 안이한 대처로 몰락한 지점.
신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간 지점.한때 입구가 저랬습니다만,지금은 멀쩡합니다.특출나지는 않지만 무난한 느낌.서재에 슼페 일러 북 존재.
백석:
교통은 서울권보다 불편하지만 매니저가 이쪽 사람이라 비매너 제재 및 나눔 등 신경을 많이 써서 평가가 좋은 지점.
개인적으로 생수가 많이 도움 됐습니다.
강남:올해 갑자기 추가된 지점이라 할 말이 많이 없네요.처음 갈 때 강남씨티점이랑 착각한 거 정도.
번외
신쥬쿠 피카딜리:4th 첫 날 표 없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관을 잘 골라서 잘 봤습니다.한 가지 인상깊은 점은 처음으로 코이아쿠 스와와 I love you 파트 콜 없이 들었던 거.
아시아 투어야 널널했지만 이번엔 정규라 또 고생하는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이 러브 유는... 뷰잉관에서조차 침묵이 유지되기 힘든 부분이죠.
드문 경험이었습니다.
그 스와와 파트가 침묵이라니 굉장하네요. 이번에 신주쿠 피카딜리로 가는데 기대감이 더 올라갔습니다! 부디 지난번의 긴자보단 좋기를.
대기 풍경 보니 한국이랑 비슷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