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압) 나혼자 갔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지순례(누마즈-우치우라)-08

[란디 메신자]

8부 시작할카난??

HUG 하자...

 입장권(배표)을 확인받고 보트에 입성!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아와시마로 가는 역사적인 순간

 아와시마의 풍채가 저를 압도합니다 ...

 제대로 후지산을 본 순간 ... 

압도적입니다.. 아와시마도 대단하지만 후지산은 넘사벽입니다 

사진만으로는 후지산 못느낍니다

직접보면  햐...

날씨도 개고 제대로 보입니다 후지산.

얼핏 듣기로 누마즈-우치우라도 후지산의 좋은 뷰포인트라고도 합니다. 동감입니다.

 저 멀리보이는 마뤼네 집(아와시마 호텔)

 3-5분 걸렸을려나 가깝습니다 ㅋㅋ

 아와시마에 도착을 했 습 니다!~~

 우리를 태워다 준 치캇치 배는 옆에 있는 마리네집으로 가네요??

음 ..

 내리자마자 앞에 크게 아와시마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음.. 밖에는 러브라이브 굿즈는 딱히 없네요 안에는 럽굿즈가 있을까요? 들어가봅시다

 가 아니라 들어가기전에 설마 저거!!???

 우루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의 닭새우 인형입니다.

치카가 방에서 껴안고 리코 안면에 던지고 ㅋㅋㅋ 

설마 진짜 인형이 있을줄이야 ..

 바로 옆에는 펭귄들이 있고...

진짜로 가게안에 들어갑니다

 !!!!!!!!!!!!! 아와시마 기념품샵에서만 파는 한정 굿즈입니다.

다른곳에서 못구합니다.

클리어파일들 막사! 막사! 바구니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일상에서 못쓰는 에코백... 그래도 삽니다. 3000엔

 아와시마 태피.. 개당 2600엔 .. 싼데??

싹쓸이~

 가게 안에도 닭새우 인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 무섭습니다

닭새우 인형은 4800엔 ㅋㅋㅋㅋ (5만원)

포기! 귀국시 캐리어에 넣을 공간도 없고 너무 비싸고 

나중에 아와시마 오면 사려고요

흑상어 인형, 펭귄인형등은 일본 아쿠아리움에서 통상적으로 판매하나봐요.

오아라이 아쿠아리움 기념품샵에서도 완전 똑같이 생긴 인형을 봤습니다. 

아와시마 기념품샵에서 럽굿즈로 1만엔 증발 ㅋㅋ ㅜㅜ

기념품샵 바로 옆에 아와시마 수족관이 있습니다.

물고기들을 볼수 있는 곳이겠죠.. 

가까운데부터 가보는게 좋으니 고고

 게도 만져보고 물고기들도 보고  뭐.. 특별한건 딱히 없네요 

수족관 시설 크기도 작아서 금방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난의 다이버샵으로 나오는 카에루관(개구리)

카난이 실제로??? 입었던?? 잠수복과 오리발 

 사실은 카에루관이랑 아무 관련도 없고 아쿠아팬들이 많이와서 잠수복과 산소통을 가져다 놨다고 합니다.

카에루관이라는  이름답게 개구리만 있습니다 .. 

 1박에 60-70하는 아와시마 호텔 

저같은 그지는 꿈도 못꿉니다 ..

리버사이드 호텔에 7박8일을 묵지 그냥 ....

외부에서 사진만 찍고 ..

 아와시마 터널 입장!

 3학년 큰언니들이 장래를 생각하며 걷던 아와시마 터널 

 터널을 빠져나오면 마리의 헬기장이 보입니다.

 이제 천천히  포장된 길을 따라 아와시마 외곽을 돌면 됩니다.

아와시마의 미친 자연경관 구경하시죠~

아와시마는 러브라이버가 아니고 일반인에게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관광지입니다.

 외곽을 도는 도중 카난이 맨날 하루에1번씩 타고, 아쿠아 체력단련 코스 .. 아와시마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 .. ...

정상에는 아와시마 신사가 있죠?? 음.. 고민했습니다 구글링해보니 정상까지 30-50..분 50분?? 걸린다고해서 갈등때리다 

언제 아와시마에 와보겠습니까

등--산!

 뭐 처음은 무난합니다..

강원도 GOP에서 계단도 2000개 타봤는데 괜찮겄지 ㅋㅋ

 아와시마도 뛰어 등산하는 루비보다 체력이 딸린 (전) 대한민국 군인 ... 

현타오네 .....

 힘내라고? 

 그런데 진짜 힘듭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땀도 많이 나고해서 코트랑 니트 벗어서 에코백에 넣고 흰반팔티 입고 마저 등산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타카하시상에게 양해를 구하고 5분정도 쉬고 좀만 타다보니 

다왔습니다 

빠르게 타서 그런지 20분정도 걸렸네요

 안내문에 신사에다가  럽굿즈 놓지말라고하는데 누군가 기어코 ..

앵간하면 에마 걸어놓는거 빼곤 굿즈들 놓지 마시길

 9부에서 계속~

[폭주_고양이]

아와시마 신사 올라갈때는 꼭 테라스에 들러야하죠. ㅎㅎ

[란디 메신자]

ㅎㅎ 하산할때 우연히 발견해서 들렀습니다
마침 다이아와 마루마루가 접촉했던 장소이기도 하고해서..

[이드군]

아와시마 호텔 객실에서 후지산 보는게 정말 절경입니다..
제가 여름에만 가서 눈덮힌건 못봤지만 말이죠 ㅜㅜ

[란디 메신자]

...... 도대체 얼마나 부르주아 이신겁니까?..
ㅋㅋ 그런데 대신 6시이후로 섬에서 못나오지 않나요?

[폭주_고양이]

6시 이후에도 12시까지 출입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요청하면 배가 나오죠.

[란디 메신자]

와 자정까지 ㅋㅋ
물론 비싼 숙박비에 그런 서비스요금이 포함되는거니..
배타고 밤에 아와시마 들어오는것도 운치있을거같네요

[스나에]

호텔 항상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아요! 1박 3만2천엔정도로 갔던 기억이..또 2명이서 나눠내서 한번 가볼만 했습니다ㅋㅋ 대신 위에 말하신대로 저녁&다음날아침식사를 편의점음식 싸가지 않았다면 호텔식사가 좀 비싸요

[폭주_고양이]

처음 갔을때는 조식만 먹고, 두번째 갔을때 석식 먹었는데... 석식 한번쯤은 먹어볼만 합니다!
저는 양식 코스로 먹었습니다. ㅎㅎ

[스나에]

오 조식뷔페만 한번 먹었는데(아마 석식보다 더 싸서?) 저녁이 괜찮네요..

[이드군]

저녁이 코스요리입니다.. ㅋㅋ 가격이 비싸긴해도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란디 메신자]

ㅇㅎ 1인당이 아니군요...
32000엔이면 둘이가서 하루정도는 숙박할만하네요
식사값은 숙박비랑 별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