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 빅토리 로드 도입부에서 스모크를 뿌렸는데 그게 자기소개 파트 들어갈 때쯤 아래로 내려앉기 시작하면서 마유치 완전히 가려버린 장면 ㅋㅋㅋ
솔로 파트인데 해당 멤버가 연기에 가려서 안 보이는 상황 자체의 웃김+마유치 당황해서인지 소리 지르듯이 가사 부르다가 연기가 더 짙게 덮이니까 꺄아아아아아 하고 비명 터짐+하필 자기 파트 불러야 되는데 연기에 가린 사람이 카스미=마유치라서 의도된 연출이라도 이상하지 않음
의도된 연출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의도해도 이렇게 딱 맞게 웃긴 상황이 나올까 싶습니다 ㅋㅋㅋ
스모크가 완전 마유치를 가리니까 저절로 풉하고 웃었네요ㅋㅋㅋㅋ. 지난주때는 귀여운 카스밍 파트에선 옆의 아구퐁의 엄근진 표정으로 양손을 x표로 만든것도 재밌었고요. 요란은 복장이나 연출. 음악으로 봐도 전부 역대급 앵콜곡이었습니닼
화면 보면서 시청자들도 당황하고 연기 속에서 캐스트들도 당황하고ㅋㅋㅋㅋ
카스밍데스!!(연기)
(푸쉬익) 야호 미나사앙 오마치카네에! 프리티이! 큐트노! 카스밍데스으으!!! (뭉게뭉게) 으아아아아아아!!! 카와이 카와이 초 카와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