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에 24시간 게임센터가 있는데 말이 24시간이고
오락기 크레인 리듬게임류는 아침 6시부터 개장입니다
호기롭게 6시 30분에 도착해보니...
이넘의 네시카 네트워크가 8시부터 열린다네요?!
왜 있는데 하질 못하니이이...ㅜㅜㅜ
ㅂㄷ 거리며 유비트랑 튜니즘으로 시간을 때우고 8시부터 버닝!
주말이라곤 해도 역시 아침 8시부터 할 사람이...대충 5명?(;;)
진짜 달리고 달렸습니다ㅋㅋ
오늘의 성과...ㅋㅋㅋ
그 자리에서 한 1200엔은 넘게 쓴거 같네요;
비행기 시간 되가니 슬슬 사람들도 모이고 해서 자리를 떴습니다
여기 게임센터가 신기한게
센터머신 가챠가 무조건 1회더라구요ㄷㄷㄷ
그나마 HR이 안나와서 망정이지(....큭)
나왔는데 못 뽑았으면 속 쓰려서 혼날뻔했네요;;
게임에 대해 말해보자면..
이제 익스트림은 S랭은 기냥 찍는데..
역시 챌린지가 넘사벽입니다
(제 리겜 경력은 스쿠페스 3년 끝.입니다;;;)
언젠간 챌린지 SS랭을 따기를 기대하며...
아..오늘 했으니 거의 다음주나 되야 하겠네요..ㅠ
그러고보니 히든 곡 2개는 뭐였던가요. 하나는 보쿠히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글쎄요..? 어디까지가 히든인지 모르고 막 플레이한거라 잘은 모르겠네요;;
아 오늘 위키 보다가 확인했는데 럽레스월드가 목록에 없더군요; 보후히카가 마지막 해금이라 히든인거 같긴했는데 럽레스월드는 은근히 빨리 해금되서 히든인줄 몰랐네요;
가챠 1번 한정이라니 ;; 연속가챠 가능하도록 시스템 만들어놓은 의미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