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베글에 한문철 이야기 괜히 찔리네

[참새쟝]

물론 난 할아버지 입장이였음

저녁에 친구랑 밥먹기로 했어서 친구가 차끌고 왔다길래 친구차 문을 열었더니
처음보는 아재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누구세요?
나도 당황해서 누구세요? 시전

아차 싶어서 상황설명하고 친구차인줄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도망침

나 이거 억울한게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차에 불 켜놓는다고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그 차도 불이 켜짐...
당연히 말 끝나자마자 친구가 차에 불 켜놓은줄 알았지....

놀랍게도 이런 일이 2번이나 있었음

[버선장수정코코]

내차에 올라탔던게 너였니

[참새쟝]

[버선장수정코코]

한번 더 걸리면 경찰을 부르겠소

[메이룬스 데이건]

허접한 차도둑

[아쉐니트]

[우유팩]

얜 그냥 난입을 잘함 ㅋㅋ

[겸둥현진]

suv라 그런지 그런일이 한번도 없다

[바베큐맛프링글스]

한 번은 그냥 해프닝인데 두 번? 이거 상습범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