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을 지키기 위해서
각종 규제로 외국계기업들을 묶어둘 수 밖에 없다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자국 기업 지키기 위해서 장벽 치는 건 안하는 나라가 없고
그게 잘못 됐다는게 아님
문제는 아무리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어가니까는 문제라는 거임.
일본에 아마존이 있고 라쿠텐도 있음
자본만 보면 라쿠텐이 아마존에 게임이 안됨
그래도 일본 정부가 라쿠텐을 지키기 위해서 노골적으로 아마존을 견제하고 타겟팅으로 공격함?
시장에서 기업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고 그 경쟁 속에서 소비자가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소비자의 권리임.
그런 자유 경쟁 환경을 일단 보장을 해주고 난 뒤에 자국 기업이 밀리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물밑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게 상식적인 대응이지
아에 시장 진입 조차 막아버리고 정부와 현지기업이 원팀이 되서 내수 시장진입 기업을 타겟팅으로 괴롭히는게 정상적인 대응임?
우리나라 수출로 먹고 삼
우리가 호혜국 기업을 저따위로 다루면서
우리나라 기업이 다른 나라에서 저 꼬라지를 당하면 그 때는 뭐라고 변명해야 하냐.
자국기업 지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님.
자국기업 지키라고.
근데 선을 넘지 말라고.
지금 선을 넘어가는 행보가 계속 되니까는 문제라고.
선을 넘은 행보가 뭔데
선을 넘은 행보가 뭔데
물산장려운동시절에서 뇌가 굳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