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문제는 이걸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는게 쉽지 않음
물론 어떤 호신용품이라도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력에 좌우되지만
이건 상대가 어느 정도 광량에 노출되어 있었냐에 영향이 너무 큼...
동물의 경우 야행성은 쬐었을 때 기겁할 줄 알았는데
이게 쫄아서 멈춘건지 무시하는건지 구분이 안 가더라
문제는 이걸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는게 쉽지 않음
물론 어떤 호신용품이라도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력에 좌우되지만
이건 상대가 어느 정도 광량에 노출되어 있었냐에 영향이 너무 큼...
동물의 경우 야행성은 쬐었을 때 기겁할 줄 알았는데
이게 쫄아서 멈춘건지 무시하는건지 구분이 안 가더라
그래서인지 후레시를 사용한 셀프 디펜스 사용법중에는
실수인척 위협의 얼굴에다 고광량 혹은 고칸델라 후레시 비춰서 일시적인 무력화를 하거나 깜놀하게 해서
동시에 복장이나 자세나 이런걸 확인후에
위협이 아니다 하면 '죄송합니다 실수에요'하면서 상황을 대충 얼버부리고
위험한걸 손에 들고있거나 하면 바로 반대방향으로 ㅌㅌ 이런거를 고려하더랑
이런게 판단력 +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는 부분인데...
사용자가 예를 들어 경찰이나 경비원, 땅주인이라서
상대에게 무례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 행위를 하고도
적법하고, 또 물리적으로도 확실한 우위에 있으면 몰라도,
사복 일반인은 험한 동네에서 함부로 상대를 쬐는 행위 자체가
안 붙을 시비도 붙여버릴 리스크가 있다는 거임.
문제는 이걸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는게 쉽지 않음 물론 어떤 호신용품이라도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력에 좌우되지만 이건 상대가 어느 정도 광량에 노출되어 있었냐에 영향이 너무 큼... 동물의 경우 야행성은 쬐었을 때 기겁할 줄 알았는데 이게 쫄아서 멈춘건지 무시하는건지 구분이 안 가더라
이거 고출력쓰면 진짜 무기수준이라 직구로 하나 구비해놓긴했음 잠깐보니까 이거 사람 눈에 비추면 망가지는거 아닌가 생각들 정도 ㅋㅋㅋ
실제 고출력은 화상도 생김
그리고 가끔 불빛 비추고 난 다음 두들겨 패라고 무식한 프레임으로 제작되는 물건도 있지
"아 씨ㅂ!! 눈뽕 그만 하라구!!" "긔만 하라규~ㅋㅋㅋ"
호신용 광학병기 ㄷㄷㄷㄷㄷ
실제 고출력은 화상도 생김
호신용 광학병기 ㄷㄷㄷㄷㄷ
고라니가 자동차 불빛에 몸이 굳는 게 강한 빛 때문이라고 하던데, 사람도 그렇겠지.
문제는 이걸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는게 쉽지 않음 물론 어떤 호신용품이라도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력에 좌우되지만 이건 상대가 어느 정도 광량에 노출되어 있었냐에 영향이 너무 큼... 동물의 경우 야행성은 쬐었을 때 기겁할 줄 알았는데 이게 쫄아서 멈춘건지 무시하는건지 구분이 안 가더라
그래서인지 후레시를 사용한 셀프 디펜스 사용법중에는 실수인척 위협의 얼굴에다 고광량 혹은 고칸델라 후레시 비춰서 일시적인 무력화를 하거나 깜놀하게 해서 동시에 복장이나 자세나 이런걸 확인후에 위협이 아니다 하면 '죄송합니다 실수에요'하면서 상황을 대충 얼버부리고 위험한걸 손에 들고있거나 하면 바로 반대방향으로 ㅌㅌ 이런거를 고려하더랑
죄수번호-3493859067
"아 씨ㅂ!! 눈뽕 그만 하라구!!" "긔만 하라규~ㅋㅋㅋ"
상대방의 눈이 멀지 않았다면 광도가 충분하지 않았는지 고민해봅시다 히히 LEP 240만 칸델라 발싸!!!!
이런게 판단력 +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는 부분인데... 사용자가 예를 들어 경찰이나 경비원, 땅주인이라서 상대에게 무례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 행위를 하고도 적법하고, 또 물리적으로도 확실한 우위에 있으면 몰라도, 사복 일반인은 험한 동네에서 함부로 상대를 쬐는 행위 자체가 안 붙을 시비도 붙여버릴 리스크가 있다는 거임.
직접 써본 쓰로워 중에 최고는 중심광 16만 Cd 정도인데 경험적으로 10만 근처면 어지간한 거리는 커버가 되고 휴대성, 헤드 크기도 용납 가능한 균형점 같음 240만...이면 손전등이 아니라 화이트 레이저 같은거 아님?
그리고 가끔 불빛 비추고 난 다음 두들겨 패라고 무식한 프레임으로 제작되는 물건도 있지
지뢰진인가 하는 만화에서는 저거에 망원경인지 뭔지로 빛을 집중시켜서 한방에 실명시키던데.
집광!!
가스토치도 훌륭한 호신무기지. 일단 켜놓으면 칼을 들고 있어도 함부로 못 덤빔.
이거 고출력쓰면 진짜 무기수준이라 직구로 하나 구비해놓긴했음 잠깐보니까 이거 사람 눈에 비추면 망가지는거 아닌가 생각들 정도 ㅋㅋㅋ
실제로 눈 망가진다.
맨손에 쬐면 즉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 원수의 눈에도 비추지 마라
광량이 높으면 일시적으로 실명상태가 되는거라 빛이 힘을 만드는게 당연한거
배틀필드3에서 전술후레시 쏘면 그냥 난사밖에 답이 없음
당하는 쪽은 제압효과 걸려서 명중률도 떨어졌던가
스트로브 기능까지 있으면 진짜 시야 머는 수준이지
아 눈뽕
데바데 하다보면 야간에 손전등으로 눈뽕 당하는게 진짜 스트레스 엄청남 ㅋㅋㅋ 진짜 순간적으로 판단력이 마비됨. 예전에 데바데 손전등 당하면 화면 백열하던 시절엔 갑자기 당하면 진짜 짜증 확 솟굳히며 판단력 마비 됨
태양권
데바데
잡고 내리찍는 용도로도 충분히 나쁘지 않을듯
"박상병님, 교대시간입니다" "끄아아아아앆!!!!"
덤으로 저 정도의 출력을 가진 손전등은 둔기로서도 매우 강력하다 최근 손전등은 죄다 LED화라 부딪혀도 웬만해선 깨지는 부분이 드묾+극한호나경용이라 대부분이 스뎅 혹은 철제도 있음=맞으면 최소 골절 확정
손전등 (아프다)
이건 아예 내가 말한 것처럼 근접무기로서의 손전등을 고려한거라고 하더라
문제는 휴대하는 사람도 매우 괴롭다는 점...
타르코프 같은 겜에서도 후레쉬로 비춰서 시야를 차단한다던데
고출력(900백만루멘) 상대의 살과 뼈를 불태웁니다.
요즘 손전등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이라 진짜 흉기로 써도 될걸
습격당할때 저거 꺼내서 상대한테 비출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전등이 아니라 호루라기, 호신스프레이, 삼단봉 등등 뭐가 됐든 도움이 됌
이런건 닥쳐오는 위기 상황에 대응 한다기보다 자기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상황에서 쓸 물건이라 봄
군대서 야간 경계설명할때 직접당해보면 은근 효과있다는거 느낌ㅋㅋㅋㅋㅋㅋ
둠가이도 인정한 무기임 ㅇㅇ
아, 더블배럴 손전등! 훌륭한 호신수단이지!
깜빡이는건 밤에 들이대면 진짜 눈멀겠더라
아예 베젤에 티타늄 박아서 유리 깨는 용도로도 쓰는거 하나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