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빙이란건 이미 완성된 상태의 물건을
랜덤박스에 넣고 한번 굴리는 행위라고 생각함
성우들도 능력있는 프로들이니 현지에 맞게 잘 나오는 경우가 많지
근데 그렇다고 실패확률이란게 아예 없는건 아니잖아?
개그맨을 쓴다거나 유튜버를 쓰는 사고같은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성우의 기량과 무관하게 원작의 느낌을 못살리는 경우도 있어
만약 그 더빙작을 그냥 한번 소비하고 만다면
더빙이 아닌 자막판을 보거나 하겠지만
그 작품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안좋은 더빙으로 작품이 저평가 받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지
또 다른 나라 성우는 잘 모르겠는데
한국의 경우는 성우 풀이 너무 좁아서
소수의 개성있고 능력있는 성우들이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는데
그래선지 목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주연인지 조연인지 바로 알수있고
그 목소리 자체가 특정 장르에는 그냥 스포일러가 되버려
더빙 목소리 듣고 범인을 추리하거나
이 사람은 오래 나오겠네 하는 경우 적지 않지
난 더빙작은 일종의 하부장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하부장르가 나한텐 좀 별로임
아니 조금도 설득이 안되는데요...?
설득이 뭔지 모르는구나...
성우풀이 좁긴 개뿔
전형적인 미노타군 ㅋㅋㅋ
설득이 뭔지 모름?
2000년대 초반쯤에 얘기했다면 공감을 살수 있었을지도 몰라,내가 비슷한 연유로 강수진 성우님에 대해서 감정이 좀 복잡한 편이거든 근데 그걸 지금와서 꺼내는건 그냥 미노타군이고
그래서 설득 가능한 이유는 언제 나옴? 진짜 모름
아니 조금도 설득이 안되는데요...?
내가 싫어하는 이유를 설득하는거지 더빙판이 별로라고 설득하는게 아니니까
루리웹-3272265354
설득이 뭔지 모르는구나...
니가 싫어하는 이유가 설득이 안된다는거잖아. 니가 싫어하는 이유를 이해해달라는거면 모르겠다만..
그니까 설득이 안된다고 설득은 상대가 니 말을 듣고 니 의견에 공감한다는뜻인데 니가 펼친 모든 의견이 하나도 공감이안되는데 뭔 설 싫어하는 이유가 있음은 몰라도 설득할수 있음은 단어 자체를 잘못쓴건데
누군가는 그 더빙이 없으면 작품을 못봐요
풀이 좁다니
말루
전형적인 미노타군 ㅋㅋㅋ
성우풀이 좁긴 개뿔
일본더빙이나 영어더빙은 뭐 성우 자체로 스포일러 당하고 그런거 없는 줄 암? 일본은 성우풀 그렇게 넓은데 왜 여기서 듣던 목소리가 저기서도 들릴까?
그래서 설득 가능한 이유는 언제 나옴? 진짜 모름
설득이 뭔지 모름?
딴 건 그냥 취향일 수 있는 데 성우풀이 좁다는 거는 그냥 한국 성우에 대해 모르면서 대충 갖다붙이는 미노타군 소리 안 나올 수가 없어
그냥 취향이라고 허지 설득이라기엔 좀…? 당장 일본만 해도 모바일 게임 하면 어딜가든 하야미사오리나 토야마 나오 같은 성우들 흔하게 들리는데
그냥 개인의 의견이지 이걸로 설득되는 사람은 왠만하면 거의 없을거 같은데
옛날에는 훨씬 이런 애 많았는데
난 더빙이란건 이미 완성된 상태의 물건을 랜덤박스에 넣고 한번 굴리는 행위라고 생각함 시발 초장부터 어질어질한 개소리를 내뱉는새낀 처음보네
그리고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 한국성우 더빙중에 더빙 개판으로 해서 실패작으로 만들었던 사례 몇번있음? 나는 한 20년전에 kbs에서 했던 어떤 외국영화 더빙판 말곤 없었음. 그 당시 그사람 신인성우였던데다 그 이후로 지금도 이름 안보이는거 보면 성우 접은거같지만. 참고로 더빙실패 사례로 연예인 더빙 사례 가져오면 걍 차단할거임
틀린소리 한건 아니지 그 작품 자체의 평가와 무관하게 완성되있는 작품을 더빙이라는 가공을 거치는거잖아? 근데 그 가공상태에 따라 작품의 평가가 달라지면 그게 랜덤박스가 아니고 뭔데?
뭐 백날 떠들어봐야 원작이랑 다른걸 만든다는걸 부정할순 없잖아? 난 자막을 볼지언정 성우 기량에 따라 실패할수도 있는 더빙이란거 자체가 별로라는 얘기임 좀 까놓고 말해서 입모양하고 들리는 말이 다른거 좀 짜침
설득이 뭔지나 다시 공부하고 오렴~
더빙 실패사례가 적지않게 있는 이상 옹호자들이 더빙 좋다고 백날 떠들어봐야 뭐 어쩌겠어?
그니까 니가하는 말이 설득이 전혀 아니라고. 설득: 누구에게 무엇을 믿고 따르도록 이야기함 님말듣고 님의 의견을 믿고 따를 근거가 하나도 없음. 왜냐면 철저하게 니 취향에 점칠된 이야기니까. 윗댓에도 썼지만 그럴거면 설득이 아니라 "이해하달라." 라고 해
애초에 그렇게 원작 그대로가 좋으면 원판 직수입 해서 원어로 해야지 자막판은 왜 해요. 번역 과정에서 원작 스크립트가 손상되는 행위인데
일본어 더빙은 뭐 무조건 성공하냐? 그냥 일뽕+선민사상에 찌든 오타쿠인것같은데
원작이라고 아주 살짝이라도 다르다고 죄다 실패작 취급하는 니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는구나.
자막판은 자막을 꺼버리거나 안보면 되거든 더빙판을 싫어하는 이유와 다른점이지
애초에 그렇게 치면 만화책을 애니화해서 목소리 입히는거 자체가 원작훼손임
그런 글쓴이에게 애니화 실패사례를 몇개 던져주면 이제 애니화 반대주의자 되는거야?
그리고 입모양 따질거면 일본어랑도 100%일치 안할텐데 그거는 안짜치냐. 지금 일본애니도 성우 일본어 발음에 맞게 하나하나 그리진 않잖아..
만화책보면서 내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목소리가 있을텐데 애니화하면서 목소리가 입혀지면 그건 내 상상과는 무조건 다르니까 무조건 원작훼손이고 더빙실패임
원작이랑 다르다는것 이게 실패의 요소가 되는걸 이해못하네ㅋㅋㅋ 자막이든 더빙이든 최대한 원작과 같거나 비슷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냐?
넌 진짜 머리가 나쁘구나 만화책의 애니화랑 원작을 더빙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거야? 어휴... 넌 그렇게 생각해라
일본어 더빙된게 왜 원작임? 드라마라면 이해하겠는데 원작은 일본어더빙이 아니라 만화책/소설이에요 멍청아
라노벨 원작 애니는 그럼 라노벨 작가가 선정한 성우, 제작진, 예산, 제작사로 만들어지는 경우 아니면 전부 원작이랑 다른 요소가 끼어들 수 밖에 없는데? 애니 감독의 재해석, 일본 성우의 재해석으로 캐릭터가 달라지고, 만화, 라노벨 원작 같은 경우는 일러랑 애니랑 그림체부터 달라지는데 그건 위화감 안느낌?
일본어 더빙을 굳이 왜 따라가야함? 한국은 한국더빙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멍청한 너한테 옳은 비교예시를 들어줄게 더빙은 만화책의 번역같은거야 누군간 번역이 없어도 원서를 보겠지? 근데 번역된걸 보는게 편한사람이 있으니 번역을 하는거지 근데 그 번역과정에서 오경화 같은 애가 번역한게 더빙실패와 같은거야 이건 이해하겠니? 만화의 애니화는 마블코믹스가 영화화 하는거랑 비교할수있는거고... 뭐 너랑 뭔 얘기를 하겠니 비교예시를 그따위로 하는 애한테
글쎼 일본어 더빙은 오경화 같은놈이 한 사례 없겠냐고 ㅋㅋㅋㅋ
애초에 애니화 되는 순간부터 후원사의 의도부터 감독의 의도, 배역을 맡은 성우의 연기 방향에 따라 이미 수없이 원작과는 달라지는데? 그걸 원본이라 부를수 있음?
니가 말했네 한국은 한국 더빙만의 매력이 있다 이건 더빙자체가 원작을 다른 요소로 변화시킨다는 얘기잖아? 근데 그게 싢다고 니가 백날 씨부려 봐야 원작과 달라진다는건 부정할수 없지? 그리고 그 원작과 달라지는 과정에서 실패가 존재할수 있지? 그게 싢다고
일본어 더빙도 다른 요소로 변화시키는건 마찬가진데요 ㅄ아
너가 원본에 집착하는데 오리지널 애니가 아닌 이상에야 니가 생각하는 순수한 원본은 존재할 수가 없음
일본어더빙은 원작과는 다른해석이 아예 안들어갈거라 생각함? 오히려 원작자가 각본 검수해서 실패한 사례도 있는데?
심지어 오리지널 애니도 제작사의 자금상황, 제작지원사의 알력, 성우, 더빙감독, 그림감독 수없이 많은 타인에 의해 진짜 감독이 하고 싶엇던 거랑은 달라지게 되는데 그건 안짜침?
그리고 일본어 더빙을 자꾸 얘기하는데 내가 언제 일본어 더빙은 좋다고 한마디라도 했나? 혼자 머릿속에서 상상한 내 댓글이랑 쉐복하는거 같은데 원작 자체가 더빙에 실패했다? 그럼 그 실패작을 보고싶다고
애초에 대놓고 일본어 더빙이랑 한국어 더빙은 수준이 다르다는듯이 써놓고는 무슨 ㅋㅋㅋㅋ
뭔 자꾸 만화의 애니화를 언급하는건지 모르겠네 만화랑 애니랑 어떻게 같은 작품이야? 둘은 전혀 다른 작품이야 그 둘을 같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약간 머리가 안좋은거 같다
그러니까 그게 어디 썼는데? 가져와봐ㅋㅋㅋ 니 머릿속에서 쉐복하다 나온 상상댓글 말고
니가 원작이라길래 요즘 애니 95%이상은 그 원작이 만화, 라노벨이니 그렇게 말했다. 그럼 그게 왜 다른 작품이야 ㅋㅋㅋㅋㅋ
일단 쿠마미코랑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메디 좀 보고오자,아니 뭐 좀 옛날걸로 가면 평가 괜찮은걸로 구강철 같은 것도 있긴 해,일단 지식이 좀 부족한거 같으니까 지식좀 채우고 오렴
이사람은 더빙이 망하던 말던 일본 더빙이 무조건 정답이고 옳다고 깔아두고 생각하는데 의미가 없을듯 ㅋㅋㅋㅋ
와 ㄹㅇ 10년전에나 봤을법한 미노타쿤이네
와... 넌 애니만 보는구나... 뭐 니 환경이나 상황이 그 방향밖에 못 떠올리면 어쩔수 없지 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모든 컨텐츠를 얘기하고 있는거거든 니 생각의 넓이가 그정도 밖에 안되니 얘기가 안통하는거였네 파이팅 해라
그리고 설득할 수 있다면서 제대로 설득된 사람이 없다는걸 댓글로 알수 있을텐데 아직도 자신만만한걸보니 설득이란 단어를 모르는 외국인인듯 ㅋㅋㅋ
왜 이렇게 이해력 딸리는 애들이 많은가 했더니 애니나 보고 일본컨텐츠 밖에 모르는 씹덕들이 많아서 그런거였네 난 왜 이 ㅂㅅ들이 자꾸 만화의 애니화같은 전혀 쌩뚱맞은 원소스멀티유즈를 언급하나 했는데 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였어... 좀 애잔하긴 하다 너희
음 내가 지금 술을 좀 마셔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데 작성자는 예를들어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고유 컨텐츠를 저짝에서 새로 더빙하면 망할 가능성이 존재하니 그게 가챠다'라고 주장하고싶은거야?
더빙 = 애니 이것밖에 머릿속에 없으니 더빙얘기하면서 원작이 좋다는 얘기에 일본더빙 어쩌구 만화의 애니화 어쩌구 하는 애들은 진짜ㅋㅋㅋㅋ 너희는 애니만 보지 말고 좀 다양한 문화생활좀 해라 세상에 애니더빙보다 많은게 영화랑 드라마 더빙이고 게임쪽도 적지않게 더빙되고 있는게 현실 세계거든 뭐 그래봐야 너희들 한텐 애니속 세상이 전부겠지만
가챠랑 다를바 없다 라는걸 가챠다 라고 받아들인다면 그게 맞긴 해 그 원작이 성공작이든 실패작이든 상관없이 원작에 추가적인 가공을 하고 그게 실패가능성이 있다 이걸 부정할순 없으니까
내가 쓴 일뽕댓글 찾으러 가서 왜 안오니? 아! 당연하겠네 그런건 쓴적이 없으니까 ㅋㅋㅋ 니 머릿속에 있는 쉐복용 댓글이 현실엔 없어서 당혹스럽지?
...그 애니메이션 자체가 가챠 결과물인데 한번 더 굴리는거에 뭐 그렇게 민감해?
애초에 더빙이나 자막 자체가 현지화라는걸 부정하진 않겠지? 근데 자막과는 다른게 더빙은 원작의 목소리 부분을 새로운 더빙목소리로 대체한다 이것도 동의할거야 그게 더빙이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원작이 변하고 또 더빙의 완성도에 의해 원작과 무관한 작품적 실패가 있을수 있다 이 부분이 내가 얘기하는 부분임 뭐 저 위에부터 애니얘기나 하면서 헛소리 하는 씹덕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민감하고 뭐하고 그런게 아니라고... 민감한건 더빙 싫다는 얘기에 만화원작 애니화 얘기 꺼내면서 꼴갑떠는 쟤들이 민감한거지 난 커피도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가 좋아 그게 나한텐 가장 맛있고 그 맛있는 이유는 커피 본연의 맛이 나한텐 좋거든 똑같은 이유로 난 어떤 컨텐츠든 원작 자체가 좋아 자막? 그거까지도 좋아 자막은 내가 취사선택 가능한 요소거든 근데 더빙은 싫어 왜? 원작에서 뭔갈 덜어내고 다른게 들어갔거든 그래서 싫다는 얘기임 ㅇㅋ?
그냥 글쓴이가 맘에 든게 영어/일어판이였던거고 더빙판이 맘에 안들었으니 부정적 경험이 생긴거다라는 생떼 이상을 못찾겠네,애니메이션이건 게임이건 그 자체로 내가 원작이다!하고 주장할 수 있는건 한손에 꼽을 정돈데 도대체 어느작품에서 상처를 받았길래 "원작"이라는 미명하에 복제품을 원본으로 떠받들고 복제품B는 원본이 아니라고 비난하는거야?
일단 내가 이렇게 얘기한거에서 눈치챘겠지만 마아아아아아안약에 그게 진짜로 원본이였어도 그건 극소수의 사례인거고 그게 더빙을 욕할 이유는 되지않아,애시당초 이 업계자체가 그 혐오하는 복제품으로 돌아가는 동네야...
내가 특정 언어에 대해 한마디라도 했나? 원작은 그냥 원작이야 일본만화 올드보이를 한국에서 영화한 올드보이 그리고 그걸 다시 리메이크한 외국의 올드보이 셋다 원작이란거야 원작 이란 단어를 뭔 원류나 기원작 같이 생각하나본데 난 그게 누가 만들든 뭘로 만들든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를 원작이라고 생각함
그럼 본인 감수성이 다른 사람들이랑 굉장히 동떨어져있는것도 알수있겠네,근데 그런 상황에서 설득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하게 일어선거야?
응 내 한마디에 긁혀서 싸움건 애들이 한 만화가 애니화 한것도 더빙이 어쩌구 하는 애들 보니까 내가 틀린게 아니라고 확신이 드네 저런 멍청한 소리 하는 애들이 물고빠는게 더빙인거 보니까 말야
2000년대 초반쯤에 얘기했다면 공감을 살수 있었을지도 몰라,내가 비슷한 연유로 강수진 성우님에 대해서 감정이 좀 복잡한 편이거든 근데 그걸 지금와서 꺼내는건 그냥 미노타군이고
뭐지 한 20년전쯤에나 봤을법한 논리는 님 막 30대 중반 넘겼는데 이걸 논리라고 펼치고 있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