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기준 1시간이 채 안걸리는 우리집과 회사간의 거리
대중교통 이용시 최적 경로
정류장 이동하며 버스 4대를 갈아타야하며 버스 기다리는 것까지 생각하면 3시간도 넘게 걸림.
출퇴근마다 대중교통 이용한다치면 자가용 탈때보다 하루에 버리는 시간이 4시간 이상씩 늘어남.
승용차 기준 1시간이 채 안걸리는 우리집과 회사간의 거리
대중교통 이용시 최적 경로
정류장 이동하며 버스 4대를 갈아타야하며 버스 기다리는 것까지 생각하면 3시간도 넘게 걸림.
출퇴근마다 대중교통 이용한다치면 자가용 탈때보다 하루에 버리는 시간이 4시간 이상씩 늘어남.
걸리는 시간은 큰 문제가 안됨 진짜 문제는 하나 놓치면 출근 포기해야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광해를 싫어하는 걸 보니 인조측이렷다
별 봐용..... 그래서 광해 없는 산구석까지 들어가야됨....
그리고 진짜는 버스가 거기까지 안가는 경우가 더 많음
승용차 기준 한시간이라고 너무 간단하게 적어뒀는데 엄청 먼 거리잖어 그거
작년까지는 큰 필요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필수품이 됐음 나름 성능좋은 망원경은 백팩에 담기엔 너무 커....
+ 앵간한 도시권도 마찬가지인 소리이기도 하다... 내가 다니는 곳은 자가용으로 직통 25분 셔틀버스로 뺑 돌아서 40분+ 환승없는 직행 시내버스가 8-90분 이더라...
작년까지는 큰 필요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필수품이 됐음 나름 성능좋은 망원경은 백팩에 담기엔 너무 커....
새관찰하십니까?
북유로
별 봐용..... 그래서 광해 없는 산구석까지 들어가야됨....
深く暗い 幻想
광해를 싫어하는 걸 보니 인조측이렷다
으아악 아니야!!
망원경 경통은 엄청 기다란 주제에 손상되기 쉽고 접어지는 것도 아니라 차가 있어도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어렵지 ㅋㅋㅋ
그래서 콜로니레이저(돕소니안)는 포기하고 포톤캐논(카세그레인)으로 할 예정 물리적으로 접는 대신 광학적으로 경통을 반절로 접어버리니깐
별보기 수도권 근처 장소 추천좀 해주세용
좋은 생각이네 ㅋㅋ 나는 차를 너무 작은걸 사서 별 보러 갈 때면 그냥 걸어서 갈 뒷산 같은 곳으로만 가는데 물론 엄청 시골이라 그래도 잘보이긴 한다만
수도권 인근이면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가 타협 볼만하고 비슷한 위도로 조건 넓히면 양평국제천문대가 제일 이상적
승용차 기준 한시간이라고 너무 간단하게 적어뒀는데 엄청 먼 거리잖어 그거
ALTF4
그리고 진짜는 버스가 거기까지 안가는 경우가 더 많음
지방에서 1시간 걸리는 위치에 근무하러 가는 건... 직업이 선생님인가.
수도권에서도 출근 편도 한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들 많은데 뭐 대중교통이 저렇게 열악한 지방이면 어차피 차도 안 막혀서 교통체증은 거의 없을거라 한시간에서 딱히 플러스 될 일도 없고
공단은 한적한 동네에 있고 직원은 교육이나 기타 사유로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음
44키로가 50분? 역시 서울하곤 다르군. 서울은 어딜가든 일단 나가면 1시간부터 시작하니.
서울은 길이 막혀서 1시간인데 지방은 거리도 있지만 도로가 개판이라 그런것도 있음. 수도권은 고속도로나 전용도로가 잘 뚫려 있는데 지방은 전용도로는 커녕 80~90년대에 만들어진 국도가 아직도 메인 도로인곳이 허다함. 구불구불하고 차선도 몇개 안되는 국도로 빙돌아가는데다가 트럭들도 많아서 바쁠때 트럭이 길막하면 진짜 환장함.
+ 앵간한 도시권도 마찬가지인 소리이기도 하다... 내가 다니는 곳은 자가용으로 직통 25분 셔틀버스로 뺑 돌아서 40분+ 환승없는 직행 시내버스가 8-90분 이더라...
걸리는 시간은 큰 문제가 안됨 진짜 문제는 하나 놓치면 출근 포기해야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지방에서도 촌구석 농공단지에 있는 업체는 면접볼때 차있는지부터 물어본다
농공단지 에서 나갈때 가끔 외노자들이 손흔듬`` 읍내나 큰 길가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달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사 시 광역버스 있는곳을 우선으로 선택함
지방이 아니여도 수도권도 어디 구석에 박혀있으면 저것보다 심함
특히나 지방 공장같은덴 외곽이라 버스도 잘없어 이런덴 사람구하는것도 큰일이라
숙식 제공 필수임. 근대 내국인들에겐 숙식 제공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일할 사람 없다함.
코로나라고 버스도 다 없애버려서 차 없으면 어디 가지도 못함
어머니 친구분들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해서 정동진까지 가는 거 알아보고 있는데 버스 다 짤려서 직행은 커녕 서너시간 돌아돌아 가야하더라
지방은 진짜 첫 차로 아방이 사야함.
아방이가 아반떼인가요?
ㅇㅇ
아방이가 진짜 현대차 핵심 대표 모델같음.
아방이가 중고가 방어도 좋고 초년생이 사기도 좋음.
아방or중고소나타k5
나도 학교 통학할때 버스타면 3시간인데 차타면 1시간 걸렸었지 80km 쯤
80km를 한시간에 갔다고...?
집에서 나오자 마자 고속도로 올라가서 갔다가 90km제한 국도 타고 쭉다가 빠지면 바로 학교가 나왔었음
지하철 있어도 역간격이 존나큼 ㅋㅋㅋ
차로 1시간에서 이미...
수도권도 그런데가 있기는 하지 버스로 가면 1시간 차로 가면 20분 ㅅㅂ
당장 10km 거리도 차있으면 15분이고 없으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최소 1시간임
서울처럼 회사 근처로 이사도 잘 안됨 죄다 외진곳에 있어서
??? : 그럼 서울에 취업하면 되잖아요 뒤진다 진짜
그래서 노인들 면허 강제 반납이 현실성이 없지
나도 회사가 자차로 20분 거리인데 셔틀 버스타려면 한시간 전에 나가야 되고 시내버스타고 가려면 2시간전에 나와야됨...
전에 회사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근처' 편의점 차로 5분 걸어서 40분 밤에 걸어가면 들개 2마리 이상 조우함 좁다린 시골길 과속하는 차량들 가끔 외노자들 슽0ㄹ스 라이딩 하고 길가에서 모여서 시시덕거림 농담아님 ㅋㅋㅋ
대중교통이 걸어가는거랑 시간이 같더라
근데 지방으로 여행갈때 대중교통으로 가는거하고 자차로 가는거라고 차원이 다름 자차로 가면 10분이면 갈곳을 대중교통으로 가면 2시간 걸림 ㅋㅋㅋ
서울 살면 차로 움직이는 게 오히려 더 번거로움. 그런데 지방 살면 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안 됨. 차가 하루에 한 차 있어서 출근 때 놓치거나 버스 사정으로 운행 안 하면 택시로 거금 내야 되는 경우가 있음.
지방살다가 차 고장나도 개빡침 ㅋㅋㅋ 출퇴근때문에 엄청난 배차간격을 견디거나 카풀구걸이라도 해야함...택시비낼거면 차라리 렌트하는게 나을지도 ㅋㅋㅋ
저거 이해하는게 내가 옛날에 남양주서 시흥으로 학교 다녔는데 완벽하게 저랬음 ㅋㅋㅋ
지하철타면 3시간 차로 가면 50분
버스 타서 회사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시간도 몇십분 필요하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존나 언덕이었는데, 회사 오너가 버스회사에 존나 부탁해서 언덕까지 올라와주는걸로 쇼부봤는디. 그 빡센 언덕길이 생기는 바람에 버스 수명이 시망이 됐지만, 또 초보 버스운전사 교육용으로 쓰기도 했음.
서울은 차가 너무 많아서 문제지 서울에 차 없으면 오히려 차타고 다니는게 편함
난 버스 노선 자체가 그냥 존재하지 않아서 그냥 자가 교통수단 보유는 선택사항이 아님.
돈벌려면 차사지 마라는 소리가 개소리인게 지방은 차없으면 일하러 갈수가 없다
지방도 지방 나름이겠죠
그것도 있지만 결국 업종에 따라서는 차가 없으면 업무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지 난 공장의 연구소에서 일했는데도 자재 들고 외주가려고 결국 차샀었음. 지금은 차 팔고 해외에서 일하는데 확실히 소비에 여유있음.
나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 41km인데 오가는동안 신호등 걸리는곳이 두개뿐임 ㅋㅋㅋㅋ
환승하고환승하고 길어지는건 같은호선아님 서울도 글킨한데
경기도는 같은 남부라도 도시간 버스로 연결이 안되서 택시타는거 아니고 버스로 가려면 서울가서 환승하는 루트를 알려준다
이런 글 볼때마다 궁금한게 지방=시골 이렇게 생각하는거면 맞는데 보통은 광역시도 지방이라고 하지 않나?
지방대도시라도 회사가 주거지에 가까운 경우는 많지않아. 예를 들면 산업단지들은 도심이랑 최소 몇십km떨어진 경우가 흔하고 운이 좋아서 회사나 산업단지 셔틀버스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그거 없으면 그냥 얄쨜없이 자가용 필수임 그도 아니면 산단에 가까이 위치한 편의점 하나만 달랑 있는 회사 기숙사 건물에 살던가 ㅋㅋㅋㅋ
솔직히 다는 공감 못하겠음 대구같은 소비도시는 공단다니는 인구가 그렇게 많진 않거든 ㅋㅋ
흠...난 경기도나 충청도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가 경상도쪽은 잘 모르겠다 (구미는 조금 알긴 하는데 거긴 도심 바로 옆이 산단이라 해당사항이 없긴 하네)
수도권도 하루 버스 한대인곳들 있음.
경기-서울 외곽 출퇴근하는데 차로가면 15분~20분인데 버스로가면 1번 환승해서 40분~50분 걸리더라.. 근데 월급도 적고 출퇴근 20분 차이 때문에 굳이?? 싶어서 아직 자차는 안삼 언젠간 살듯
조선소애서 일하는데 오토바이는 필수품. 갓길 주행 안하면 집에서 조선소정문까지 시간 두배. 정문에서 일터까지 걸어가면 30분. 오토바이로 5분.
예전 회사가 내근직인데 이상하게 자차소유 우대. 버스도 다니는 곳인데 왜그럴까 했었는데.. 일해보니 원래 퇴근시간은 9신데 실질적으로 일 끝나는 시간은 10시 30분 정도.. (야근수장 없음) 그리고 회사 앞 버스정류장에서 마지막 버스는 10시였죠. 문제는 자차 가지고 갔는데 정작 주차장소는 미확보... 건물 주차장 주차티켓은 모두 사장 및 임원들용.. 걸어서 한 15분 거리에 있는 공터에 주차했었는데, 그나마도 거기 공사 시작한다고 해서 사장에게 주차장 요구하니 알아서 하라고.. 처음엔 내가 일을 못해서 늦게 끝나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익숙해져서 9시에 끝나게 되니 퇴근 10분전에 일 던져주면서 마치고 가라고... 지금같으면 바로 노동부 갔을텐데.. 그때만 해도 너무 순진했어서 주는대로 일 다 하면서 거의 회사 일을 혼자 다 하는 수준이 됐을때 퇴사해 버렸네요. 후임 공고 냈는데 저 일하는거 옆에서 보다가 다 도망가고.. 어떻게 간신히 후임 뽑았는데 사장이 저 일한만큼 일하라고 요구해서 또 도망가고.. 정 안되니 제가 했던 업무들을 다른 파트 직원들에게 분산시키니 다른 파트 직원들이 그만두고... 제가 퇴사 3개월차에 여기까지 전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나서 회사 검색해보니 회사 자리에 다른 회사가 들어와 있네요. 나름 사장이 사업 10년 가까이 자리잡았다며 자부심이 대단했었는데 말이죠. :P
면단위 거주중이라 마트 한번 다녀오는것만 해도 약 30km 를 왕복함 가는데 30분 오는데 30분 잡고 타임어택함 폰 고치고 오는데 2시간 반 날려먹은 뒤로 면허 땀(2017년 9월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