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 비해서 개개인의 서사보다는 참가자그룹의 서사를 보여줄려고 힘을 쓴거 같은 느낌이 듬
그래서 일절 개개인의 서사에는 집중하지 않고 오히려 오겜 참가자가 아닌 병정(탈북자)의 서사에 더 집중 함(부대장이랑 만난게 7년 됐다고하니 그동안 쌓인 이야기도 풀어내주겠지)
참가자들의 캐릭터는 표면적으로 밖에 소개를 안한 느낌(살아있는 사람들은 시즌3에 얼추 풀어줄것으로 예상가능)
1~2화 공유파트 너무 좋았고
대놓고 시즌3를 예고 했던터라 결말이 안나고 끝날것은 누구라도 예측 가능했기에 크게 신경 안쓰고 봄
마지막 기훈이형이 오영일에게 남은 탄창 줄때
순간 오영일의 목소리가 프론트맨 느낌으로 바뀌면서
괜찮겠어요?? 물어보는 장면에서 순간 띵하긴 했다...
연출이 너무 좋았음
새벽까지 잼나게 봤고 시즌3를 위해 시즌2는 그냥 세계관,인물 소개에 치중했으니 시즌3에서 모든 떡밥을 회수하며 팡팡 터트려주길 기대해봄
희순이형 너무좋아요..
흑흑 넷플리스 공무원 휘순형
시즌3에선 아마 그 '영웅놀이'가 아니라 진짜 영웅이 되어가는 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대놓고 떡밥을 주는 부분이라....
3에서 완벽하게 되면 넷플릭스 는 떡상 이정재 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