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을 대하는 카페사장의 방법.jpg
카공족의 낙원 스벅에나 가지
맥북이 없으면 사람취급조차 못하는 그곳을 어찌하여
사실 요즘은 메가, 빽다방, 컴포즈 같은 완전 저가형 아니면 스벅이 크게 비싼건 아니긴함
비싸서 잘 안가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구원하리라
스터디 카페를 가라고....
어차피 이어폰 꽂지 않나
카공족의 낙원 스벅에나 가지
루리웹-224898349
비싸서 잘 안가지
루리웹-224898349
맥북이 없으면 사람취급조차 못하는 그곳을 어찌하여
루리웹-6113465147
사실 요즘은 메가, 빽다방, 컴포즈 같은 완전 저가형 아니면 스벅이 크게 비싼건 아니긴함
그건 다른곳이 물가가 올라서.... 스벅 가면 커피 한잔 + 샌드위치 하나 먹어도 만원정도로 끝남..
스벅 5천원이면 눈치안보고 하루종일 있을텐데 20년전도 아니고 비싸기는
스벅정책상 아무것도 안시켜도 못쫒아냄
스벅도 그 버디패스인가 그거 쓰면 상당히 저렴해지더라 단순 커피 말고 음료같은건 저가커피 브랜드랑 큰 차이 안남
맛대가리도 없는 앤젤리너스커피가 스벅보다 더 비싸...진짜 꾸정물을 돈주고 사먹는 기분이라 두번다시 안감
이제 사람들이 헤드폰을 쓰고 들어오는데...!
헤드폰을 써도 들리는 그노래 암욜맨~따라닷다
스터디 카페를 가라고....
어차피 이어폰 꽂지 않나
아니 근데 카페 공부의 의의는 적절한 수준의 외부 소음이 집중력에 도움된다는건데 이어폰을 낄거면 도대체 왜
난 카공을 안해봐서 몰랐네...
이어폰족 스벅에 많던데...
나도 해본적은 없는데 실험결과가 그렇더라고
그런 거 말고도 그냥 자기 혼자서 적막한 공간에 있으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함. 이어폰을 끼고 주변을 차단해도 가끔 눈 돌렸을 때 누군가 있어서 나 혼자 있지 않다는 그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있음 ㅋㅋ
난 카페에서 공부 못하겠던데. 음악문제가 아니라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이 많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구원하리라
애초에 공부 잘할 양반은 어딜가든 공부 잘한다.
죳버러지 카공 새키들은 고통을 줘야한다니깐
노래는 다 핑계다 할놈들은 거기서 댄스를 춰도 한다
근데 블루투스 끼면 될거같은데
이디야일까, 카페베네일까.
카페에 대체 왜 공부를 하러감... 이해가안감..조용해야 잘되는거 아님?
사람마다 다른게 난 좀 시끄러운데가 좋아서 강의실이 공부잘됨
화이트 노이즈라고 적절한 소음속에서 집중 잘되는 경우 있음
크지않고 작은 불규칙한 하지만 내가 신경 쓸 필요없는 소음이 집중에 도움된다가 중론이지 뭐 사람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인테리어가 존나봐
나도 화이트 노이즈 있는게 더 집중 잘되더라 집중하기 시작하면 주변 소리 안들려서 카페 소음 신경 안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