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슈트
게임 크라이시스에 등장하는 슈트로 말도 안되는 기술의 집약체
슈트를 입은 착용자에 대해 방탄, 근력강화, 반응속도 증가, 은폐장(투명화)
을 제공하고 동시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도 작전을 수행하게 해준다.
다만, 2편의 주인공은 심장 일부가 뚫리고 척추가 부러지고, 늑골 6개 골절
폐가 소실 됐지만 나노슈트가 인체의 장기를 분해하여 신체를 고쳐준다.
혈관에 직접 산소를 녹여 살려주고 부러진 뼈들을 나노 슈트가 침투하여
뼛조각을 감싸 테크노 좀비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나노 슈트의 독닥적 판단으로 필수 장기인 심장이 없어졌으므로
슈트의 전원이 종료되면 사용자가 사망하는데 2편의 도미닉 록 허트가
주인공의 슈트의 전원을 끄자 주인공은 그대로 요단강을 건널 뻔 한다.
착용하는 순간 초인간의 능력을 지니게 해주지만 인격도 잃어버릴 수 있으며
장기도 잃어버릴 수 있고 전원이 사라지기 전까지 죽을 수 없는
그야말로 전쟁 기계가 된다.
크라이시스는 슈트의 능력을 시기하는 주변인물과 슈트를 뺏으려는 인물
슈트를 벗고 인간으로써 고내하는 인물과 인간성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하는
주인공과 그가 희생했던 모든것을 다룬다.
ㅣㅣ분명 엔딩을 봤는데 그런 스토리였나 ㅋㅋ
2편 주인공 시작부터 죽고 시작하는 게 인상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