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콘(크리트)로 지은 지붕없는 집
40년이나 살ㅇㅏㅆ으면 익숙해서 바꾸기 쉽지 않아 ㅋㅋㅋ
콘크리트 노출 양식은 역시 브루탈리즘 양식이 짱이지 ㅋㅋㅋㅋㅋ 미국이나 영국, 러시아, 독일 같은 공업국가들이 옛날에 많이 짓던 건물 ㅋㅋㅋㅋ
갬성적이고 보기에는 좋지만 막상 저기 사쉴? 하면 조까 씨1발려나 소리가 절로 나올거같은 집이야 정말
말은 멋드러지게 했지만 결국 불편하다는거 아닙니까
꼬우면 니가 사서 지붕 씌우든가~ 난 이대로 살거임~ ㅋㅋㅋㅋ
이제는 똥 싸기 전에 비 맞지 않으면 똥이 나오질 않아~
지붕도 문제지만 단열이 전혀 안될거 같은데 ㄷㄷ
40년이나 살ㅇㅏㅆ으면 익숙해서 바꾸기 쉽지 않아 ㅋㅋㅋ
'비 오는 날 우산없이 화장실을 간다고?'
갬성적이고 보기에는 좋지만 막상 저기 사쉴? 하면 조까 씨1발려나 소리가 절로 나올거같은 집이야 정말
꼬우면 니가 사서 지붕 씌우든가~ 난 이대로 살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은 집이군
말은 멋드러지게 했지만 결국 불편하다는거 아닙니까
이제는 똥 싸기 전에 비 맞지 않으면 똥이 나오질 않아~
콘크리트 노출 양식은 역시 브루탈리즘 양식이 짱이지 ㅋㅋㅋㅋㅋ 미국이나 영국, 러시아, 독일 같은 공업국가들이 옛날에 많이 짓던 건물 ㅋㅋㅋㅋ
사이버펑크에 나올법한 집들이 진짜 있네 ㄷㄷㄷ
그야 사이버펑크 처음 나왔을때 유행하던 건축양식이니까
..........! 내가 생각한 이유와 원인이 정 반대였구나!
집으로는 모르겠는데 작업실 / 오피스텔 용도면 끝내주긴 할거같음
진짜 광기에 당황한...
비둘기들 똥싸러 오는곳
지붕도 문제지만 단열이 전혀 안될거 같은데 ㄷㄷ
일본은 단열안되는게 디폴트라고 들어서 괜찮을지도?
유리 종류 따라 다를듯 함. 아에 저렇게 노출하루생각이면 2중 진공 유리에 열반사 필름 코팅까지 해서 최대한 단열 하려고 하니까.. 일본이 단열 신경 안쓴다는것도 잘못된 말인게. 예산 안에서 최대한 단열하려고 함.
아니 그..천장을 유리로 만들면 안됐을까요.. 그러면 채광도 되고 비도 막을것 같은디
유리나 아크릴로 천장 만들면 그거 관리하는거 개귀찮음 진짜 조금만 뭐 떨어지면 바로 그늘짐
그러면 여름에 사람 흑인됨.
그 온실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요... 실험실 많은 건물에 통유리 박아둔 곳에 있었는데 진짜 ↗같습니다....
양심 찔릴거면 저렇게 만들지 말라고ㅋㅋㅋㅋㅋ
저 사람한테 영향받았는지 일본에 저런 가정집 정말 많더라
우리나라도 한때 저런 카페나 펜션 엄청 많았지
그냥 비 안맞는 통로 하나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솔직히 똥싸러 가는데 우산 쓰는건 좀
남의 돈으로 지 멋대로 지었는데 천사같은 집주인 만나서 살아남음
제주도에 뭔 건물도 안도 타다오 작이던데. 뭔가 신기신기.
제주도에도 있고 강원도 오크밸리 골프장에도 하나 있음. 기회되면 꼭 가봐
뮤지엄 산 ㅋㅋㅋㅋ 나는 뮤지엄산 가려고갔는데 골프장이있어서 놀랐음
노콘으로 지을꺼면 마감 존나 빡세게 해서 짓던가 몇몇카페들 바닥 에폭시 마감도 제대로 안해놓고 노출 콘크리트 운운하는거 보면 존나 웃김 ㅎㅎ
보기에만 이쁜 똥
실례지만 자가를 보유하고 계신가요? ㅋ
ㅇㅇ
이 사람 건물들은 하나같이 멋져
여기 좋더라. 카페뷰도 좋고 엄마랑 둘이 갔었는데 날씨 좋아지면 또 가야징
현관에 붙어있는 안내
제주도에도 저사람이 만든건물 있는거 보면 유명하긴합네 ㄷㄷ
근데 지을때 진짜 마감 꼼꼼하게 잘해야되서 만만한 건축양식이 아니다
보통은 마감 미흡한부분을 페인트나 외장재로 커버하는데 이건 콘크리트 자체를 깔끔하게 마감해야되서 손도 많이가고 거푸집도 새거써야하고 공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화장실 실내로 들어온지 50년도 안 됐다? 50년이 뭐야, 아파트 안 살고, 조금만 시골이면 00년대 초반까지 화장실은 당연히 건물하고 따로 있는게 국룰이었음 창고-화장실 붙어있고 화장실 2층에는 장독대가 놓여져있는게 국룰이었지
근데 저게 저 건축물 아이덴티티가 되버려서. 농담이 아니라 저기다가 지붕 올렸다가 집값 몇억 빠질수도 있을걸.
투명한 유리로 지붕을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단열이..ㄷㄷ
젊은날 힙스터 기질로 지었지만 나이들고 보니까 집은 자기의 포트폴리오중 하나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의 일상이란걸 인지하고 보니 흑역사스러웠겠지
회고록에서 비슷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유명해지니까 여유가 생긴거에 가까움 건축가로써 등단하려면 말빨로 집주인이랑 투자자 머가리 깨버리는 일도 중요함 안그러면 자기 생각대로 건축을 할 수가 없음 이제 전설적인 건축가가 되고 나니까 그럴 필요가 없어진거지
지붕에 유리는 관리가 힘듬... 먼저가 몇일만 쌓여도 뿌옇게 변할거 뻔함 차라리 우적 감지센서로 눈비올때 자동으로 가운데 천장이 닫히게 만드는건 어땠을까 싶음ㅋㅋ
요즘은 마당있는 구축 리모델링 하면 마당을 그렇게 하는 집들이 있더라 센서는 없이
나도 노콘이 좋긴 하더라
주인은 그냥 유니크함으로 만족한다고 자기 최면걸고 수십년 살았는데 건축가가 실패인것마냥 지붕 달거냐고 물어봐서 더 빡친거 같은데 나같아도 무너질때까지 지붕없이 살고 쟤가 지었다고 할듯 ㅋ
저기 혼자 살면 바이오하자드 찍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