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읽었을 때 극장판으로 나오기에는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예상 그대로긴 하네. 그래도 2탄보단 낫긴 한데 돈 주고 사서 볼 수준까지는 아닌듯. 그나저나 엔딩곡은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이냐.... 1기 때 엔딩곡을 아직도 쓰고 있네.
tva는 겁나 압축한 주제에 거기는 왜 두편으로 쪼개냐고
ㄹㅇ 난 솔직히 2탄하고 3탄은 OVA로 나올 줄 알았어.... 8~9권이 1부에서 2부 넘어가는 중간의 쉬어가는 타임이라 극장판으로 만들기는 애매한 파트였는데 예상 밖으로 극장판으로 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