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밑지고 파는 장사꾼

[ideality]

게릭 올리밴더

마법 지팡이의 소재 중 하나인 유니콘의 털이 한 가닥에 10갈레온인데 지팡이 하나를 7갈레온 주고 판다. 유니콘의 털을 도매가격으로 공급받는다 해도 이해 못할 가격이다.

[캣‎타워]

아니 한가닥 다 들어가지 않나보지

[말루]

직접 구하나?

[룻벼]

아무래도 해그리드한테 받나봐

[쿠온지 아리스]

한 순간의 이익보다 미래가치까지 투자한거다

[UrbanRaven]

마법부 보조금 있겠지

[반다크홈]

밀수를 하던가
'ㅅㅂ 이 역작은 너한테 딱임!' 하면서 쥐어주는 취미의 영역이거나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장인인데 정기계약으로 받는 곳이 있겠지

[요망한 녹색음료]

밑지고 장사하는 개쩌는 장인 ( X )
작가의 경제개념이 젬병 ( O )

[캣‎타워]

작중에 나오는 숫자는 적당히 필터링해서 봐야한다지만 ㅋㅋㅋㅋㅋ

[구아아아아아악]

경제 처럼 거창한게 아니라 사칙 연산을 못하는 수준이지.ㅋㅋㅋ

[해물삼선짬뽕]

마법정부에서 보조금나오나 ㅋㅋ

[밥배]

랍스터 함유 과자 처럼 유니콘 향만 넣나봐

[KC국밥]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그건 아마도 입수 루트가 조금 정상적이지 않거나 재료가 온전히 들어있지 않은겁니다

[닉네임 추천점]

설정 붕괴지만 걍 장인 정신이 쩌는 사람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