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꽤 맛이 깊은걸? 환경을 파괴하고 만든 물질을 사용하는 환경주의자의 모순과 저런 시도에도 불구하고 제역할을 똑똑히 해내고있는 접착제의 성능이라. 하등 불필요하게 흐르는 물감과 피는 그저 낭비되듯 흐르지만 그들도 안 사용할수 없을만큼, 모순을 무릅쓰고 환경파괴에 눈감을만큼. 문명개발의 증거인 접착제의 성능, 효율은 참으로 달콤한거겠지 그들은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있으면서 책임은 지고싶지 않은 에코테러의 모순을 문명의 폭력인 납탄에 씨앗이 박힌것마냥 절명하고, 끝내 접착제의 성능만 부각한 꼴이지 않은가. 이 얼마나 예술인가.
저 강력접착제 뭐냐 사람 체중을 버티네;;
여기까지가 현대미술임
마지막은 되게 현대미술 같네
접착제 광고였고 ㅋㅋㅋ
순간 머리속에 메이커 어디꺼냐 하고 있었네
드라마인가봐
두 발의 총성으로 완성되는 현대미술이군.
죽어도 손 안때네 ㄷㄷ
그것이 신념이니깐
저 강력접착제 뭐냐 사람 체중을 버티네;;
RnDShughart
순간 머리속에 메이커 어디꺼냐 하고 있었네
나도 그생각밖에 없었음;;
락타이트
접착제 좋은거 쓰네
마지막은 되게 현대미술 같네
하하하 뭐야 이거 다 짠거였군요? ...짠거 맞죠??
실제로 독일의 '마지막 세대' 라는 환경쟁이들이 저 포퍼먼스를 하고 잡혀가는 일이 있었지요.
머선일이여
K200APC
드라마인가봐
두 발의 총성으로 완성되는 현대미술이군.
여기까지가 현대미술임
아따 요세 미술 맵다매워 이러다가 미대떨어진애가 사람갈아서 현대미술하겠어...
그거 약지예술 ㄷㄷ
미래접착제 대단해!
오뚜기후추
접착제 광고였고 ㅋㅋㅋ
알고보니 현대미술
재들도 저렇게 어그로 끌어야 월급 빵빵하게 나오니까 열심히 하더라
대충 '시원~' 짤
사람이 죽는게 친환경이라 상을 줬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접착제 성능 개쩌네...
시원하구만
처음 손 붙힌곳이랑 죽은다음 손 붙어있는곳이랑 다르네 접착제 좋구나...
무슨 드라마죠 제목좀
Bellas Artes이라는 스페인 드라마
이게 사이다이자 카타르시스지
진정한 친환경
어우 속이 뻥 뜷리네
접착재 보관 용기를 던지는게 고증 철저하군
나도 이 생각부터 했음 ㅋㅋㅋ
행위예술이니까 저대로 현장보존할게요~
샷건이면 더 좋았을텐데.. 쩝
그러면 청소하기 힘들잖아 ㅜㅜ
음 환경주의자가 뿌렸던 인공화학물감의 흐름이랑 환경주의자의 흐르는 피와 흐르지 않는 인공화학접착제라. 뭔가 모순적이기도 하고 해학적인 맛이 나는군..이것이 예술인가
볼수록 꽤 맛이 깊은걸? 환경을 파괴하고 만든 물질을 사용하는 환경주의자의 모순과 저런 시도에도 불구하고 제역할을 똑똑히 해내고있는 접착제의 성능이라. 하등 불필요하게 흐르는 물감과 피는 그저 낭비되듯 흐르지만 그들도 안 사용할수 없을만큼, 모순을 무릅쓰고 환경파괴에 눈감을만큼. 문명개발의 증거인 접착제의 성능, 효율은 참으로 달콤한거겠지 그들은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있으면서 책임은 지고싶지 않은 에코테러의 모순을 문명의 폭력인 납탄에 씨앗이 박힌것마냥 절명하고, 끝내 접착제의 성능만 부각한 꼴이지 않은가. 이 얼마나 예술인가.
그들은 화석연료 피해자이기에, 화석연료를 사용합니다.
작품이 완성되었군요.
미친 것들한텐 총이 약이지......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원작이 뭐임? 영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