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 이벤트 점수 목표치는 그대로 입니다.
3만점 찍으면 이벤트 카드 4성 이벤트 상위 카드 복장 등 3가지 전부 줍니다.
3만이야 일일 기본 체력 소비하고 오토 조금 (보통 돌주는 30회) 돌리면 찍는 점수라 사실상 일반 게이머 기준인데...
복장 교환권 점수가 이번에도 저번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7만 엔딩 이군요...
45000 55000 70000 에서 하나씩 복장 교환권 줘서 컴플릿인데, 위에 적은 기준 점수인 3만을 2배해도 부족합니다....
물론 하고싶은 분만 하세요... 입니다만,
저번 바니 복장도 그렇고 대놓고 깔맞춤 복장 내 놓은 뒤에 "강제하지는 않아요 데헷~" 해봤자지 이쉬키들아....
일단 라이브 영상 구성이 좋은 의미로 유행 따라가는 밀리시타 이다 보니
기존 일본 아이돌 무비 감성에 한국 K-pop 아이돌 무대 카메라 워크 등도 적극적으로 적용되죠.
멤버 각자 포즈 -> 전체 군무 -> 하이라이트(가운데 큰 터치 내려온느거) -> 포지션 별 고유 모션 -> 엔딩 전 클라이막스 -> 엔딩
순이다 보니 복장 컨셉 안 맞추면 클로즈 업 시에 분위기가 팍 식는단 말이죠. -_-
당장 집에서 데스크 워크 시 던 플스 하던 시간나면 올려놓고 계~속 돌리는 중입니다.
최근 이런 쪽 귀찮음 대장이었던 우마무스메가 이벤트 시에는 AP 소비 2배 옵션을 넣어줘서 할렐루야인 상태입니다.
육성 1회가 30소비인데 맥스가 100이라 하루에 2번만 해도 이벤트 요구 점수 쫓아가기도 쉽고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수면 시에 육성 눌러놓으면 AP 허비도 막을 수 있죠.
밀리도 일반 이벤트 시의 영업 2배로 60체력 쓰고 보통 라이브 소비 템 1개 찰 타이밍이면 4.5배나 5배는 무조건 확정이라 거진 최고효율로
이벤트 라이브를 돌리지만 오늘 또 3만 찍고 7만까지 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의욕 떨어지네요.
저번에는 버니, 이번에는 삼바.... 아니 이래놓고 하지 말라는게 말이 되 ㅠㅠ
저번에 이어 징징대지만 사실 돈 받고 팔던 복장 무료로 주는거라 대놓고 뭐라하기도....
심지어 분기별로 무료돌로 구매 가능한 복장 + 10연 티켓도 추가해주고,
1500 2000 2500 돌을 무료돌로 돌려서 최소 쓰알 확정 시켜주는 로테가챠 등
밀리의 혜자스러움은 업계 탑 수준입니다.
단지 노가다가 힘들 뿐....
저도 7만 딱 찍으면 스톱하려구요 ㅋㅋ 이번 복장도 꽤 좋아서.. 이제 3만7천인데 남은 이틀동안 좀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사실 2MIX+ 6MIX MMIX 횟수보상 채운다고 이벤곡은 1개만 쓰고 달리는중이라 이것만 다채우면 MMIX 3배로만 달릴겁니다 흑흑..
상당히 노가다이긴합니다...제가 다이아몬드 유닛조들은 다 풀의상인데 이번이벤트는 후카 의상 회수하는정도로만 끝내려고 합니다 ㅠㅠ ㅋㅋㅋ 저번이벤트가 너무 생라이브런이라서..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엠블렘 요구량 이었죠 나중에 주판 튕겨 보고 벙쪘던 기억이
그렇죠..카오리가 애캐라서 어나더컷 달렸지만 지옥이였습니다
이거 교환 티켓 유효기간 있는 줄도 모르고 이벤트 의상 3장(DIAMOND JOKER) 그냥 날려버렸네요 ㅜㅜ 꼭 받자마자 교환하시길...
아아아아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