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모든 프로젝트를 전면 백지화.
돌려말하면 백지화한다고 했지만 해산이라고는 안 했거든요.
제 생각에는, 1기 마지막에서 원래 유닛인 러브라이카에 란코가 대신 나왔던 것을 눈여겨보고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돌들을 모아서, 같은 아이돌들이지만 신선한 유닛으로 조합해서 같은 아이돌인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기 1화를 보면서 약간 떡밥이 깔렸었던 것 같은데
린 - 카렌, 나오
롹찔이 - 나츠키
이런 식으로 몇몇 캐릭터랑
억지로 따지고고면 우즈키도 마유의 행동에 흠칫하거나 반응하는 일이 몇 장면 있었는데 그런 것도 복선일지도 모르지요.
해산보다는 기존 프로젝트에서 눈을 떼고 새로운 방향으로 가자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무의 아이돌 대뷔
우즈키가 마유행동에 흠칫한건 어쩌면 타케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온걸지도... 뭐 어찌됐든 이 내용은 저도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상무의 아이돌 대뷔
그럼 CINDERELLA 유닛명을 초기화한다는 이야기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