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로윈 스킨 G36C 스토리 - 고등어 좀 억울한 거 아닙니까?

[Atman]

스킨 스토리 보니까 상렬씨한테 야한 옷 입혔다고 상렬이가 반나절동안 매달아 놓았다는데.

- 애초에 옷 좀 추천해달라고 먼저 추천한 건 상렬씨였음.

- 옷장에 옷이 하도 없어서 (제복이랑 유카타가 끝) 궁여지책으 로고등어가 수를 낸게 그 옷이었음. 담력시험 전까지 옷 만들 시간도 없고.

- 상렬씨가 고민하니까 결정하는건 너라면서 자리 비워줌. 즉 어쨌건 옷을 입은 건 상렬씨 본인의 판단

- 그 와중에 상렬씨가 호박 잃어버리고 결국 호박도 깨졌는데, 싼거니까 걱정하지 말라서면서 관대하게 넘어가줌.

아니 대체 고등어가 뭘 잘못한 겁니까

그냥 상렬이가 동생 야한 옷 입은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거잖아T.T

결론. 상렬이는 의외로 인성이 별로다.

[부츠야!]

귀여운 동생 괴롭히는 상렬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