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섭 국지전 진행중인데, 오늘 드디어 대망의 핵심 8지였습니다.
하기 전엔 울란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밀리고 대신 브루트+스트라이커 야전에서 막힘-_-
뒤지니 미도리와 수호요정이 최고다 해서 그렇게 투입후 그럭저럭 통과해서...
운좋게 울란 안만나고(브루트+스트라이커는 만남) 그럭저럭 클리어...랄까, 이건 일섭뿐 아니라 한섭까지 합쳐도 첫 핵심 8지 클리어거든요(...)
남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어설픈 소청년으로선 대기록인거죠.
...근데 2차전(중도포기까지 하면 3차지만)에서 신나게 맞았습니다 ㅇㅈㄴ
그 브루트+스트라이커가 두번인가 세번인가 연달아(...) 나오면서 전용제대가 완전히 누더기가 됐는데...
...수호요정 스킬을 지금까지 안켰어요-_-
(이건 무슨 원효대사 해골물도 아니고;;;)
애들 누더기 되가며 겨우 10번째 판까지 왔는데 또 빌어먹을 울란(...)(앞에 나와서 전용제대 걸레가 됨)
이 애들 저 애들 다 해도 실패에 중장비도 바닥나서 거기서 안타깝지만 포기 ㅇㅈㄴ
...그래도 한번이나마 핵심 8지 깨고, 최종전에 랭킹을 제대로 올릴수 있게된걸로 위로해야죠.
물론 낼부턴 맘편히 6지나 털거에요.-_-
울란은 쌍둥이요정+bgm이면 쉬워요 현재 까다로운건 야전 칼잡이+머신건조합입니다(이건 박격포로 날리는수밖엔없네요 그래도 피해가 좀 생기지만요) 부대를 적당히 나눠서 역할분담하세요 그럼 피해를 분산하기때문에 어느정도 피해는 입지만 끝까지 갈수는 있어요
야간 칼잡이 기관총은 정말 골치아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