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스토니아 2주 짜리 여행 중인데
대형이벤트 편극광의 배경인 팔디스키에 다녀왔습니다!!
탈린에서 전철타고 1시간이면 가는 자그만한 항구도시!!
소련시절 소련땅이였고 게임처럼 잠수함 핵잠수함 교육을 위한 군사도시였지만
에스토니아가 독립을 이뤄내고 난 후에 잠수함 관련 시설은 전부 처리하고 남은게 별로 없는 동네네요
그래도 한 번 가봐야지 싶어서 왔다갔다 해서 7유로 쓴 것 치고는
괜찮네요!!
아참!! 있고 있었네요!!
- 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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