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작품들 중 거의 유일하게 "평범한 일반인의 평범한 이야기" 를 다룸
다른 픽사 작품들을 보면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사회를 이룬 곤충, 슈퍼 히어로 가족, 왕국의 공주, 어인, 말하는 자동차, 몇백년된 청소 로봇 등 일반인과 먼 경우가 많고
그나마 일반인이 주인공인 영화 업도 보면 "집에 풍선 수만개 매달아 남미까지 날아간다." 는 줄거리임.
그나마 일상적인 이야기를 뽑자면 소울 정도.
반면에 인사이드 아웃은 일반인이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인 스토리를 다루다보니 좀 더 공감하기 쉬움.
먼 지역으로 이사와서 겪는 불안, 친구들과 꿈 사이에서 겪는 갈등 같이 일반인들도 겪을 만한 스토리를 써서
보다보면 이입하기가 쉬움.
약간의 단점으로 저 이입하기 쉬운 스토리가 자기 흑역사랑 비슷하다면 보면서 데미지 올수도 있음
그리고 트리플 덴트 검 노래 중독성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