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쨔샤 넌 시골에 살면서 벌레가 무섭냐?

[파테/그랑오데르]

[야마다 사나에]

소리지르면 집안 어딘가로 호다닥 숨어들어가서 어디있는지 찾을수 없는 모르는 아저씨

[V_solves_everything]

완전 호러잖어...

[크리스코넬]

이상하게 돈벌레는 별로 안무섭더라 바퀴는 시ㅣ발 몸전체가 한방에 추워지는데

[McCutter]

바퀴 잡아주는 이로운 벌레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M.E.X]

바퀴를 잡아먹는 돈벌레가 집에 살고 있다는건 이미 ㅋㅋ..

[왜자쿠말을건담?]

돈벌레는 있어봤자 10마리고...
오히려 바퀴 잡아먹어준다는 느낌이 좀 강한데
바퀴벌레는 한마리 보인순간 내 집 전체가 오염된 느낌이 들면서 잠자리를 공유하는 느낌이듦

[긁힌 상처]

바퀴는 ㅅㅂ 진짜 딱 보인 그 순간 내 인생의 장르가 일상물에서 스릴러로 바뀌는 느낌이야ㅋㅋㅋ큐ㅠㅠㅠㅠ

[Alice.K]

나도 돈벌레는 상대적으로 귀엽게 느껴지더라

[꽁치튀김덮밥]

우리 집에 갑자기 있는 모르는 아저씨면 너무 무섭잖아ㅋㅋ

[PC2]

[샤오룬-2번]

저번에 새벽에 화장실 슬리퍼를 밟고 들어갔다 다음날에 그 슬리퍼 보니 밟혀죽은 돈벌레 시체가 있더라-_-;

[765Pro]

슬리퍼 안에 있지않은것을 감사하십시오

[샤오룬-2번]

그 슬리퍼 안에서 밟혀죽은 거야..;

[kedhoon]

예전엔 농발거미나 그리마 보이면 자다가도 불키고
잡고 잤는데 나중되니까 귀찮아서 걍 놔둠...

[썹다신]

저거 ㄹㅇ임 밖에서 보는 돈벌레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방 벽에 붙어 있는거 보면 정신이 혼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