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대여점 시절에도 나오던 말이다.
찐따가 용으로 환생하는 용생물이 인기 있으니, 용생물만 계속 쏟아져 나온다던가.
이세계에서 고딩이 깽판치는 이고깽물이 인기 얻으니, 용생물 싹 다 멸종하고 이고깽 강점기가 계속 지속된다던가.
이고깽 질리기 시작하니, 이젠 겜판소 강점기가 시작되어 개나소나 겜판소만 계속 쓴다던가...
그리고 웹소 규모가 막 커지기 시작하면서
헌터물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던 2018년 에도 소재의 획일화로 인해, 독자들과 창작자들의 피로감이 늘어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날마다 올라왔고.
웹연갤에서도 앞으로 3년 안에 시장이 망할 거라며 절필 선언하고 비관적인 소리 늘어놓는 애들이 계속 튀어나왔지...
웹소설 쪽에서 소재 획일화 어쩌고 나오는건 반쯤 WWE라고 보면 됨.
또 얘기나오나보네 나도 초딩 대여점시절부터 읽어왔지만 항상 똑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대여점때부터 들어오는거 다 읽는 누렁이들은 항상 똑같았다는거 알지
사실 저 웹소를 게임으로 바꿔도 애니로 바꿔도 음악으로 바꿔도 똑같음 ㅋㅋㅋㅋ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라 기다리다보면 원하는 맛은 나오게 됨 아니면 직접 연성하거나 ㅋㅋ
대여점시절 이고깽 소드마스터로 대표되는 양판소 헌터물 현판물 끼에엑소리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