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산책하는데 왠 등치큰
개가 뛰어오길래 개깜짝 놀랐네
그뒤로 깡마른 아저씨가 뛰어오면서
재좀 잡아달라고 그러는데 개는
신났는지 잡으러가면 더 빨리도망감
엮이기 싫어서 그냥 집에 갔는데
사나운개가 아니라 착한개긴 했는데
사나운 개였으면 정말 끔찍하네
저번에 산책하는데 왠 등치큰
개가 뛰어오길래 개깜짝 놀랐네
그뒤로 깡마른 아저씨가 뛰어오면서
재좀 잡아달라고 그러는데 개는
신났는지 잡으러가면 더 빨리도망감
엮이기 싫어서 그냥 집에 갔는데
사나운개가 아니라 착한개긴 했는데
사나운 개였으면 정말 끔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