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몸무게가 불지를 않아
마체가 성장을 안해 아쉽게 하더니
이번엔 냅다 살이 붙어 와서는
패덕에서 거품을 뿜어대고
마장 들어서자마자 냅다 폭주하더니
분명 좌측에서 출발인데
우측으로 사라져서
(????)
게이트인 전까지 안돌아와서
이거 어디 아파서 출주정지인가
사람 맘 졸이게 하고선
추입 각질인 녀석이
선행으로 1,2 코너를 2등으로 치고 나가서는
(??????????????????)
꼴찌를 했는데
그것도 바로 앞이랑 무려 1초 차이
6마신으로 하셔서
진짜 어디 고장난건가 걱정하게 해놓고
알고보니 그냥 전략을 조진거였음
그렇구나
어디 몸이 망가진건 아니였구나
그냥 나 혼자 걱정했던거구나
참 이 사랑 쉽지 않다
키타산 산구 중 이퀴녹스의 대를 이은 연타석 홈런인가 했는데 영 애매한 놈... 그래도 스킬빙처럼 당근별 가는 일 없이 건강히 살아주길
한바퀴 미리 돌고 시작해서 스태 까인 상태에 흥분까지 걸리니까 중간에 오링났구나... 다친건 아니라 진짜 다행이다
너무 들었다 놨다 해서 보는 사람 진이 다 빠졌음..
키타산 산구 중 이퀴녹스의 대를 이은 연타석 홈런인가 했는데 영 애매한 놈... 그래도 스킬빙처럼 당근별 가는 일 없이 건강히 살아주길
스킬빙때도 같은 후추경마장이었다보니 공식 코멘트 나올때까지 얼마나 심장 졸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