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높아저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속에
어떤 뻘글을 쓰고 사는지
점점 더 올라 간다
머물러 있는 레벨인 줄 알았는데
높아저가는 내 출석일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109렙은 어디에
내가 올린 거지만
내가 누가 올려준 것도 아닌데
조금씩 올라 간다
머물러 있는 레벨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높아저 간다
매일 유게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유게하며 살고 있구나
본문
염병 고등학교때 그 선배놈이 루리웹만 알려주지 않았다면....
ㅆㅂ 사탄도 선악과는 권했어도 루리웹은 안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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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