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본인피셜 앵글러다페그오에서 아주 인생 제대로 즐기고 있는 새끼....
꿈의 직장 칼데아 혼자 일하는거 아님 인류 지킨다고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거 아님 인류 멸망의 위기에 진짜 정의의 사도로 일할수 있음 사소한 단점의 생전의 지인들이 하나둘 서번트 되서 나오고 있음
페그오와서 가장 즐겜한 남자 1위
고유결계 상태만 봐도 얘 칼데아와서 혼자 멘탈 케어 중임. 이놈 고유결계가 푸르고 청명한 하늘이라니 세상에...
왠지 구석탱이에서 또 낚시터를 뺏긴 5차랜서가 울고 있을거 같다
칼데아에서 제일 신난 새키.... 그래서 보기 좋은 새키...
왜 길가메시와 쿠훌린이 나서지않는가!
제일 행복한 에미야라니..참...
페그오와서 가장 즐겜한 남자 1위
왠지 구석탱이에서 또 낚시터를 뺏긴 5차랜서가 울고 있을거 같다
저어기 옆에 번쩍번쩍대는 낚싯대든 콧대 높은 녀석 있을거 같아
그 놈이 마지막에 낚시 배틀 신청한 거라
왜 길가메시와 쿠훌린이 나서지않는가!
금색이라는거보니 이미 하고 있을 듯
저기 내용보면 금색 이라고 언급된게 있긴 함 ㅋㅋ
저거 금색이라는거 금삐까아님?
저거 끝나고 나서 쿠훌린이랑 길붕이 합류해서 낚시배틀중임.
접은지 오래되서 까묵
제일 행복한 에미야라니..참...
칼데아에서 제일 신난 새키.... 그래서 보기 좋은 새키...
꿈의 직장 칼데아 혼자 일하는거 아님 인류 지킨다고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거 아님 인류 멸망의 위기에 진짜 정의의 사도로 일할수 있음 사소한 단점의 생전의 지인들이 하나둘 서번트 되서 나오고 있음
+꼴보기 싫은 과거의 자기도 있음
해방되어서 본인 라이프를 즐기고있는 거지 아마도 ㅇㅇ
수호자 된후 우울함 내리막 찍어가던 처지에서 저때가 인생의 역대급 행복시절이랬던가?
저 시점 아처는 페스나 시점 이후라해서 마음의 짐은 어느정도 벗어났을듯
아하
그리고 원래 성배전쟁에선 세상을 지키는 수호자 같은게 아니라 그저 마스터의 탐욕을 위해 살육을 하는 도구로만 쓰여서 마음이 피폐해졌는데 칼데아에선 정말로 인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영령들과 함께 싸우는 정말로 정의의수호자 같은 일을 해서 마음이 많이 정화 된감도 있음
그리고 저 스토라에서 유독 시로 같은 모습이 ㅋㅋㅋ 그리고 에미야는 저기서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중 가장 틀딱이란게...
어허, 정식 영령중에선 가장 최신이라구요. (1987)
무려 신소장님도 비디오테잎은 존재만 알고 실물을 처음보는 ㅋㅋㅋㅋ
2014년에 죽었던 놈이라니까 묘하게 웃프넼ㅋㅋㅋ
세계 여기저기 여러 역사에 불려나가서 사람백정질 안 해도 되고 세계멸망의 위기에 든든한 아군과 함께 맞서 싸우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 너무 행복해서 저러는건가
ㅇㅇ 그리고 저기서 현재 현대 인물중에 가장 구시대적 인물이란게.... 마스터 마슈 이리야(프리야세계관) 등 그리고 신소장님도 비디오 테이프를 잘 모르는 세대 ㅋㅋ
수호자의 무게 내려놓으니까 그냥 에미야 됨 ㅋㅋ
먼가 슬프다
아가리 해 버틀러
저 모습인데 이리야가 눈치 못챘나? 에미야씨라 부르네
쟤는 프리즈마 이리야 야
하도 평행세계의 뭐시기가 튀어나오는 칼데아다보니 적응했나보지 아 다른 평행세계의 오빠구나 하고
본편 이리야가 아니라 프리즈마 이리야의 이리야라 그럼
알아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시로가 오빠로 등장해
시로인거는 알고 있는데, 자기 오빠랑 다른 세계 사람이니까. 3rei에서도 미유네 시로는 시로 씨라 부르잖음.
오히려 본편에서 평행세계 오빠를 봤고 별개 인물이란거도 인지한 상태라 그런거 아님?
그렇구나 저 이벤트 나올 때마다 접었던 기간이라 스토리까진 모르고 상호 대사로 에미야가 이리야를 피해다닌다는 것만 알고 있었거든
의외로 저 이벤트에선 틱틱대는거 버리고 이리야라고 불러주면서 막 챙겨줌.
ㅇㅇ 맞음 본편에서도 미유의 세계에서 넘어온 시로도 따로 있고
고유결계 상태만 봐도 얘 칼데아와서 혼자 멘탈 케어 중임. 이놈 고유결계가 푸르고 청명한 하늘이라니 세상에...
와 그러네 음울한 시뻘건 하늘이 아니라 청명하잖아 심상이 완전 바뀌었나보네 ...
진짜 멘탈 좋아졌나보네 세상에 ㅋㅋㅋ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된거아니면 항상 즐겜함 멘탈 개좋음
저 모습을 시로가 본다면 존나 화도 안나고 그냥 측은하게 바라볼거같음 ㅋㅋㅋㅋ
무라마사 피셜 저놈 볼때마다 등에 몬가 기어다니는거 같아서 벌레술사 아니냐던데 ㅋㅋㅋㅋ
이미 HA에서 낚시하는 아처를 본 소감은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이라는 것은 저렇게 꼴불견이었던가.' 였음ㅋㅋ
하지만 칼데아 주요 업무는 밥하는거 잖니
낚시꾼이라..... 위조꾼 다음으로 또 범죄 클래스잖아!
평생 고통속 에서 헤매다찾은 휴식처라 즐겜일수밖에
슬슬 겨울낚시의 때가 오는구나
그래 거기서 행복하게 신호등 트리오끼리 싸우지말고 잘 지내라
낚시까지 뺏어가면 랜서한테 뭐가 남음
랜서가 죽었다!
정의감 충족되고 지인도 만나고 즐거운 아처, 다만 본인의 흑역사(얼터)도 나온다는 흠이 있음.
원래 아처 아니고 버틀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