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범죄자들 상대로 뭣하러 단언을 해.
근데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나쁘게 추측할 이유가 있어? 어차피 돈 때문에 범죄 저질렀다면 처벌할 이유는 충분하잖아. 거기에 범죄를 즐겼다 하면 세상을 보는 너의 시야만 안좋아지지 쟤들을 처벌할때 뭐가 더해져? 내가 지금 쉴드치는건 인간의 본성이지 쟤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는데도 나는 꼭 나쁘게 봐야겠다 하면 더이상 말리진 않겠어.
님말따라 "헤헿 뭔진몰라도 돈 많이주니 암튼조아쓰" 하는 사람이면
일 시킨사람 입장에선 최고아님?
시킨사람 입장에선 혹시 이녀석이 배신할까봐 가명도 쓸테고, 걸릴때 대비해서 런각도 쳐놓을텐데
일하는사람은 순진하게 아무런 의심도 안하다가
결국 잡혀서 "엉엉 전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결과가 올줄도 몰랐어요" 하면서
경찰앞에서 말하지만 사장은 이미 런탔고 자기가 아는정보는 다 사장이 준 가짜정보라서 못잡고
결국 배후는 못잡고 자기가 다 100%다 뒤집어쓰고 깜빵행이고 다 뒤집어써준 사람이 있으니 주도한사람은 무죄확정..
이쯤되면 하늘이 정해준 운명 그자체네 ㄷㄷ
꺼림칙하긴 남의 인생을 파멸시켜 지 호의호식 하려는 후안무치 새끼들인데 오히려 신나겠지 쳐죽일 새끼들
'내가 잘못한 거 아님. 쟤들이 써놓은 거임.' 훔쳤다고 생각 자체를 안 하니까 저러는거지.
헐 내가 이 아파트 사는걸 어케 알고 전화하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구만
머 그렇기야 하겠어 어차피 쟤들은 꼬리고 시킨 사장은 따로 있을텐데
요즘은 공짜로 안전번호 050으로 시작하는걸 무료료 배포해주고 거기로 전화하면 앱으로 알람오니 그거쓰자
이래서 돈도 없는 나한테 아파트 사라고 전화가 존나 오는 거 구나..
열심히도 사는구만
요즘은 공짜로 안전번호 050으로 시작하는걸 무료료 배포해주고 거기로 전화하면 앱으로 알람오니 그거쓰자
꺼림칙하긴 남의 인생을 파멸시켜 지 호의호식 하려는 후안무치 새끼들인데 오히려 신나겠지 쳐죽일 새끼들
반다크홈
머 그렇기야 하겠어 어차피 쟤들은 꼬리고 시킨 사장은 따로 있을텐데
자기 행동이 무슨 결과를 가져올지 알면서 사기범죄에 가담하지 않았을까
누가 봐도 평범한 정보수집이 아니잖아? 경비가 오니까 도망친 것만 봐도 분명 자신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누군가에게 해악을 끼친다는 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
본인은 본인이 할 행동이 무슨 결과를 가져올지 다 알아? 나도 나름 학위 있는데도 모르겠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지도 않고, 설령 생각하면서 살아도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는 지능의 사람은 널리고 널렸음
도망친 것만 봐도 자명해요 성인이 그것도 모르고 하려고... 굴뚝으로 선물이라도 주려고 정보 수집하려는 줄 알았을까?
그래 설령 알고 했다고 치자, 범의가 있었다고 하고 그게 뭐 신나서 했겠어 그냥 누가 돈주고 시킨다니까 하지 본인은 회사 가서 일할때 신난다 이러고 일하지 않잖아? 사람이 하는 행동중에 정확한 의도를 갖고 행동하는게 머 얼마나 되겠어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하다못해 범죄자들이라도 대부분의 목적은 돈이라든지 하는 어떤 이득이지 그렇게 막 이야 신난다 내가 저놈들을 엿먹여야지 하는 건 아니라는 거임 인류가 그랬으면 이미 세상 망했어야지
범죄인 걸 알고 그 행위에 가담한 사실은 변하지 않고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파멸시키려 하는 놈들인데 흑흑 비록 나쁜짓이지만 양심이 따끔따끔했어요 ㅠㅠ 이러면 용서가 돼?
용서는 하면 안되지, 내가 그렇게 말했어? 근데 내가 계속 지적하는건 "오히려 신나겠지"가 아니라는 거임 반대로 말해서 신나지 않았으면 용서해도 돼? 그건 아니지.
보통 인출책들에게 거액을 주고 알바 시키는 거 생각하면 사기 끄나풀들도 들이는 공수에 비해 돈도 많이 받을 텐데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
내가 범죄자들 상대로 뭣하러 단언을 해. 근데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나쁘게 추측할 이유가 있어? 어차피 돈 때문에 범죄 저질렀다면 처벌할 이유는 충분하잖아. 거기에 범죄를 즐겼다 하면 세상을 보는 너의 시야만 안좋아지지 쟤들을 처벌할때 뭐가 더해져? 내가 지금 쉴드치는건 인간의 본성이지 쟤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는데도 나는 꼭 나쁘게 봐야겠다 하면 더이상 말리진 않겠어.
님말따라 "헤헿 뭔진몰라도 돈 많이주니 암튼조아쓰" 하는 사람이면 일 시킨사람 입장에선 최고아님? 시킨사람 입장에선 혹시 이녀석이 배신할까봐 가명도 쓸테고, 걸릴때 대비해서 런각도 쳐놓을텐데 일하는사람은 순진하게 아무런 의심도 안하다가 결국 잡혀서 "엉엉 전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결과가 올줄도 몰랐어요" 하면서 경찰앞에서 말하지만 사장은 이미 런탔고 자기가 아는정보는 다 사장이 준 가짜정보라서 못잡고 결국 배후는 못잡고 자기가 다 100%다 뒤집어쓰고 깜빵행이고 다 뒤집어써준 사람이 있으니 주도한사람은 무죄확정.. 이쯤되면 하늘이 정해준 운명 그자체네 ㄷㄷ
통한의 비추 1과 2는 저 직업 가진 사람들인가
열심히도 사는구만
이래서 돈도 없는 나한테 아파트 사라고 전화가 존나 오는 거 구나..
헐 내가 이 아파트 사는걸 어케 알고 전화하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구만
'내가 잘못한 거 아님. 쟤들이 써놓은 거임.' 훔쳤다고 생각 자체를 안 하니까 저러는거지.
그래서 큐알코드로 바꿔볼까했는데 아무래도 직관적이지 못해서 좀 그렇더라고
큐알로 바꿔도 그거 찍어서 개인 정보 나오면 똑같지 않나
QR 말고 1회용 전화번호 띄워주는거
QR로 하면 진짜 전화번호로 거는게 아니라 안심번호 비슷한걸로 전화걸림
개인정보 훔쳐가도 피해가 곧바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꺼림칙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뻔뻔할 가능성이 높음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해서 내는 벌금보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달달하니까 저러겠지. 당장 은행놈들 통신사놈들 기업놈들 허구헌날 개인정보 털리는데 벌금 별로 안내잖아?
근데 안심번호 써도 그안심번호로 연락할수있는거아님? 결국엔 주기적으로 번호를 교체해야하는데 번호 교체 하면 번호판도 변경해줘야하고..
그럼 대체 전화번호를 어떤놈이 오타내서 훔친건가..... 난 용산구 지박령인데 왜 매년 때 되면 두세번씩 잠실의 아파트 물건 내놓을 생각 없냐고 부동산 전화가 오는거냐
저런 것보다 사이트 가입할 때 입력한 개인정보 털리는 게 훨씬 더 많을 듯
예전에 고딩방학때 경찰서에 봉사활동 신청하면 주변 아파트 동에 있는 차량 넘버랑 차종, 전화번호(있으면) 수집해서 경찰서 pc에 입력하는 작업시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걸로 의심받을 수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