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것도 파괴라고 봐요...
하다못해 메트론 의자에 앉혀서 답 주려고 하니까
그것도 문제 생길 것 같아서 3명의 조커로 쳐박아두고 그걸 어찌어찌 뒤틀어서 과거사 작살냈는데...
킬링조크 연재랑 1년차인것도 있고.
그에 비해 배트맨 없어서 정체성부분 혼돈온 조커 숫자는 음...
조커라는 IP를 가지고 사회실험을 하기엔 거기에 들어 간 돈과 배우들의 비중이 너무 많고 컸지. 물론 내가 워너 걱정 할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그 IP에 그만큼 돈 들어가면 사람들이 예상하는 기대치가 있는 것이고 그 기대치에 철저하게 벗어나면 불호가 쎄게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음.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조커들과 달리 계획에 따라서 하는 그런 지능형이라긴 보다는 뭔가 급발진으로 넘어간거라 보고 있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모습(전편 머레이 죽인거도 보면 게획적으로 죽여야지가 아니라 자기 죽을랴는거 빡치게하니깐 우발적으로 한거에 가깝기도 하고)은 딱히 생각 안하고 봐서 괜찮게 본 편임
다만 노래가 너무 많어...
곁다리 쳐내면 좋지만 곁다리가 흉측하고 곁다리만많음...
관객 반응에 비해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은 동의하긴 해..
처음 나왔을때 고평가 했다간 라오어2 고평가 하던 사람 마냥 매타작 당해서 그럼
하도 안 팔리다보니 본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처음엔 고평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하필 고평가하던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평내린 사람들을 까내리기 시작했잖음 그런 기조가 며칠 유지되다가 해외 평도 안 좋은 게 밝혀지니까 상황이 반전되어서 고평가자들이 역으로 맞기 시작하고
15000원 내고 극장에서 보기엔 좇같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면 나름 괜찮음
그런 견해도 있구나 봇치쨩
곁다리 쳐내면 좋지만 곁다리가 흉측하고 곁다리만많음...
그러고보니 커뮤니티에서 잠시 좀 까이다가 어느순간 기억에 잊혀졌네.
1q1q6q
하도 안 팔리다보니 본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처음 나왔을때 고평가 했다간 라오어2 고평가 하던 사람 마냥 매타작 당해서 그럼
근2달간 까인거면 충분히 그값을함
라오어2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q1q6q
처음엔 고평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하필 고평가하던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평내린 사람들을 까내리기 시작했잖음 그런 기조가 며칠 유지되다가 해외 평도 안 좋은 게 밝혀지니까 상황이 반전되어서 고평가자들이 역으로 맞기 시작하고
그런데 라오어2에 비하면 그 까이는 시간이 정말 짧긴 했어 한달도 못 간 걸로 기억하는데
애비 파트 이전까지는 잘 만든 겜 그 이후부터는 고의로 유저 기분을 불쾌하게 만드는 겜
똥망작은 아님. 근데 그러면 조커란 이름을 떼었어야지.
라오어2와 마찬가지로 감독이 관객들 기분 불쾌하게 만드려고 함.
이렇게 만들꺼면 IP 때고 만들어야지 식으로 논란 날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IP는 누구에 것인가 싶기도 함
영화사요.
그럼 IP 가진 영화사가 고용한 감독 맘대로 하는거지 뭐
ㅇㅇ 맘대로 했고, 결국 손해봄.
15000원 내고 극장에서 보기엔 좇같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면 나름 괜찮음
결국 이번에도 영화 시장의 문제가 끼어있는 거로군.
난 솔찌 재밋게 밧슴
근데 뮤지컬씬은 스토리에 핵심되는거만 남기고 쳐내는게 좋겠더라 확실히 그거때문에 난잡해졌다는 느낌 좀 들었고 후반부 폭탄씬도 너무 밑밥이 안보여서 뜬금없는 느낌이었음
난 전작이 80점 정도, 2편이 70점 중반 정도라 생각하는데 인터넷 반응은 조커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전작은 영화 완성도에 비해 너무 뜨거웠고 2편 역시 조커라는 이름이 붙어서 영화 완성도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는다는 생각 들더라
난 폭탄씬이 이해됐어 조커 지지자(대중)들은 조커 개인 인격인 아서 플렉을 무시하고 폭탄 테러라는 수단을 기꺼이 써서 자신들이 조커를 지지하려고 할꺼라고 생각했거든
아 그런쪽으로야 이해가는데 영화 전개적으로는 너무 뜬금없이 나온거같다고 ㅇㅇ 굳이 필요없는 뮤지컬씬까지 넣을바에 그걸 좀 자르고 일반인들의 견해를 더 넣어서 서사를 보충했으면 좋았을거같음
그건 맞긴 함 교도소 안에서 아서 플렉에게만 집중하니깐 외부 분위기에 대한 묘사가 너무 적었음
난 주요 주제가 결국 '사회가 바라보는 아이콘과 그 아이콘의 인간적인면'이라 생각하는데 사회가 바라보는걸 거의 다 자르고 할리퀸 한명의 시각만 보려주는데다가 그 할리퀸 자체도 뒤틀린 인물상이라 좀 아쉽더라구
뮤지컬중에 스토리가 진행됐으면 훨씬 덜 지루했을듯
뮤지컬 파트 대부분이 그냥 넣고싶어서넣엇서용 ㅎㅎ 이걸 못뛰어넘음....
솔직히 난 좋았어 남들이 보기엔 어떨진 몰라도
관객 반응에 비해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은 동의하긴 해..
나도 재밌게 보긴 했음 고딩 동생 데리고 가니까 좋아하더라고, 애가 1편을 안봐서 그런가
찐따 범죄자가 찐따짓하는 영화
영화라기 보단 사회실험
나도 재밌게 봤음 문제점이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말 그대로 '재밌다'는 아니지면 괜찮았었음. 초밥 배터지게 먹고 봐서 긍가
솔직히 다 보고나서 그 정도로 욕 먹을만한 작품인가 싶긴했음
나도 진짜 좋았음 한창 뜨거울 땐 재밌었다는 말만 해도 ㅂㅅ취급하는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아무 말도 안했지만..
메타픽션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은 극찬을 하던데
마치 닥스2와 같은거군요
그런 견해도 있구나 봇치쨩
이걸 개봉일 맞춰서 조조로 보러간 나한테 화가나
나도 괜찮던데
알겠으니깐 벗어
그 그럴거면 조커 이름달지 말고 그냥 오리지널로 냈어야 한다 생각해요
감독은 조커 IP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박살 냈으니 문제 없는거 아닐까? 아님 몰?루
정작 저 내용대로 영화 그대로 내면 망할거 같아서 예고편조차 속여서 낸거 보면 괘씸하다 생각해요
그 조커 이미지를 감독이 혼자 만들었나? 배트맨 프렌차이즈 몇십년 동안 쌓아놓은건데
그렇게 말하면 1편도 조커 오리진하고 상당히 어긋나는거라 저런 조커도 있고 이런 조커도 있다 생각 할 뿐임
그... 조커 이미지하고 배트맨 프랜차이즈로 치면 조커한테 명확한 과거사를 준 1편이 더 이미지 파괴라고 생각해요...
엥 배트맨 영화 1편에서 잭 니콜슨 조커는 잊어버린거임? ㅋㅋㅋ
솔직히 그것도 파괴라고 봐요... 하다못해 메트론 의자에 앉혀서 답 주려고 하니까 그것도 문제 생길 것 같아서 3명의 조커로 쳐박아두고 그걸 어찌어찌 뒤틀어서 과거사 작살냈는데... 킬링조크 연재랑 1년차인것도 있고. 그에 비해 배트맨 없어서 정체성부분 혼돈온 조커 숫자는 음...
배트맨 없으면 그냥 인간인 것도 조커 이미지인데
작품마다 달라
그렇지 근데 그럼 저건 조커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틀린 이야기지
남의 돈으로 만들 영화는 아니었음
봇치가 말을 저렇게 잘 할리가 없어
난 재미없었지만 욕먹을 작품까진 아니라고봄 단지 기대를 배신해서 실망한사람은 있었을거임
너무 딥다크해서 뮤지컬로 살릴 수 있을만한 어둠이 아니였음 사회의 그림자를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 함
완성도 자체는 높다고 보긴 함 이 영화가 어찌되었든 히어로 물 에서 파생된 영화가 아니었다면
사회의 어둡고 구제 방안이 없는 부분을 조명한다는 건 좋았지만 감독이 관객들이 뭘 원하는지 모를 정도로 능력 없는 양반은 아니라 생각해서 엄청 실망함
이 영화는 히어로 영화 붐이 꺼진 다음에 그 장르를 다시 정의하고 고찰할 때 쯤에 의미가 있어질 영화임
매번하는소리 저렇게 영화낼거면 IP있는걸로 하지말고 오리지날로 내세요. 결과는 흥행을 조져버려서 적자남
조커라는 IP를 가지고 사회실험을 하기엔 거기에 들어 간 돈과 배우들의 비중이 너무 많고 컸지. 물론 내가 워너 걱정 할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그 IP에 그만큼 돈 들어가면 사람들이 예상하는 기대치가 있는 것이고 그 기대치에 철저하게 벗어나면 불호가 쎄게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음.
다리가 달려도 두개까지가 사람이지 여덣개 달리면 괴물이잖아
다들 조커를 원하지 아무도 아서를 원치 않는다고 생각해요... 맞아. 근데 그럴거면 왜 조커라고 했니? 당연히 조커를 생각하고 보게 되잖니.
코지마 이동진 타란티노 부기영화 등 약간 반골파 혹은 신념파에게 지지받고 있지 반면 히어로무비 팬들에게는 개같이 까이고 ㅋㅋ 나도 원작에 별 생각이 없어서 아주 재밌었는데 원작 캐릭터랑 관련 ㅈ도 없게 만든건 사실이지
난 이게 재평가 받을려면 조커3가 나와서 광기의 모방조커를 보여주는게 전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폭망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겠지만
피닉스 가가 조커? 이열...
왜 조커 타이틀 달았냐고 말해지지만 니네 조커는 배트맨 없으면 원래 그랬어
뮤지컬빼면 괜찮았음
나도 조커2 재밌게 봤지
봇치의 생각은 존중하겠지만 나는 아직도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볼수가 없어. 사실 감독이 하지도 않은 말을 분탕들이 멋대로 하고 다녀서 (사람들이 조커2 가지고 싸우면 영화는 완성된것이다나 뭐냐) 더 대첩이 심화된면이 있음
급발진 한 애들이 더 불붙이고 다님
나도 라오어2 재밌게했어 엘리가 애비에게 복수하지않고 살려보내는게 복수의 순환을 끊는것같은 엔딩이라 마음에들더라 결국 엘리는 연인도 손가락도없어서 기타도 치지못하는 아무것도 남지않은 엔딩이지만 말이야
주제 의식 자체는 꽤 괜찮긴 함 그게 조커랑 어울리냐 하면 그건 글쎄..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조커들과 달리 계획에 따라서 하는 그런 지능형이라긴 보다는 뭔가 급발진으로 넘어간거라 보고 있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모습(전편 머레이 죽인거도 보면 게획적으로 죽여야지가 아니라 자기 죽을랴는거 빡치게하니깐 우발적으로 한거에 가깝기도 하고)은 딱히 생각 안하고 봐서 괜찮게 본 편임 다만 노래가 너무 많어...
도파민목적으로 별 시덥잖은 엑스트라 발언까지 가져와서 까는 건 좀 추했어
잘 만든 영화인데 재미가 없다니... 1편 본 감동이 와장창 할까봐 못 보겠음.
저는 곰곰곰베어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