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잔데
나름 불경기에, 마케팅 잘 해서, 이 지역에서 거의 우리만 성장세였음.
그랬더니 경쟁업체들이 우루루루 몰려가서 구청에 광고 관련해서 잔뜩 민원 넣어서
구청에서 엄밀히 말하면 니네 마케팅이 불법은 아니지만, 민원이 자자하니 좀 자제해달라고 전화왔더라.
그...
남이 잘되면, 따라하고 개선해서 지가 더 잘 될 생각을 하지
왜 남도 지들처럼 Xㅄ 만들 생각만 하는걸까?
어차피 저래도 못이김. 그냥 한가지 길이 막히면 다른 길 뚫어야 하니까 상대가 귀찮아질 뿐
내가 그걸 하긴 귀찮은데 남이 해서 잘되는건 보기싫다 마인드
아니 귀찮은 김에 그냥 망하면 편하고 좋잖아? ㅋㅋㅋㅋ
이거 알지 ㅇㅇ 나도 자영업 한때 해서
ㅋㅋ PC방업 했는데 진짜 개 같잖은걸로 민원 들어왔다고 자기들도 보복성인거 같긴한데 어쩔 수 없다고 연락받은적 있음
10시 넘어서 미성년자 받는다고 신고받아서 경찰 온적도 있고, 주변에서 잘되면 가만히 절대 안둠
근데 웃기는건 그거 잘되는 업체 태클 걸어봐야, 절대 그 업체 못뛰어 넘음. 그냥 그 업체가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고, 그걸 고민하게 되서 귀찮을 뿐이고, 절대 남한테 태클 거는걸로 대세를 바꿀 순 없는데도 저러더라.
그게 너도 장사하니까 알겠지만 지역 '통'들이 가만히 두질 않아 나같은경우엔 그 지역에 여러개 피방하는 지주(?)비슷한 사장 새끼가 있어서 태클 존나 많이 받아봐서 아는데 걔들은 알바 청소부터가 개판인데 당연히 손님이 떨어지지 ㅇㅇ 남 돈벌면 시기나고 샘나고 그런거야 자기거 뺏긴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