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가 낙적한다고 하고 임신시켜놓음
근데 갑자기 일이 존나 많아져서 연락도 못하고 일만 존나 함
근데 그동안 여자는 애낳고 낙적한다 해놓은 남자가 연락 끊고 잠수타버려서
걍 ㅈ된 상황이 되버리고 최상위급 기녀였는데
몸 험하게 굴리다가 매독 걸리고 멘탈도 터지고 나락감
남자가 안아버리면서 몸값이 떨어져서 손님 질이 떨어짐 -> 그 상태에서 처녀 가져간 남자는 낙적 안하고 3년간 소식없음(사실 가문 문제로 변방에 추방) -> 기녀가 소속되었던 기루는 에이스의 몸값이 폭락했는데 정작 낙적을 안해가서 그 시기 망할 위기로 몰리며 손님 가려받을 처지가 아니게 됨 -> 질 낮은 손님 받다가 성병 얻고 자존심 스크래치 & 현실 문제에 정신이 병듬
어릴 때 손가락 잘라간 게 좀 기억에 남아있음
+ 행동적인 측면에서 딱히 자기 엄마를 좋아하지 않음
+ 생물학적 아버지가 어쩌니 해봤자 상황이 딱히 달라지지 않음
+ 내심은 아버지인 줄 알아도 첫인상이 아주 최악이었음
= 혈연관계인 줄은 알고 딱히 증오는 없지만 쌍으로 ㅈㄹ이라 그냥 좀 많이 불쾌함
매독, 성병 걸려서 온몸이 쌉창남
여자인생 망하게 하고 이제야 찾아온 싸패!
스포라서 제대로 말은 못하지만 서로 오해가 겹치고 자포자기로 손님받다가 여자가 매독에 걸린거였지 아마???
매독으로 썩어 떨어짐
주인공 아빠가 자기 사랑하던 여자의 머리칼을 품속에 간직하다가 마오 손에 쥐어주더니 "느금마" 하던 장면은 정말 슬펐어요
딱히 틀린말은 아닌듯함 콘
알고보니 순정파였다
찐 순애남
뭐야 왜 이목구비가 없어
양심있는사람
매독, 성병 걸려서 온몸이 쌉창남
양심있는사람
매독으로 썩어 떨어짐
성병 걸려서
매독으로 그만...
매독.
알았어! 고마워! 그만 말해줘도 돼!
아 넘모 무섭다 매독이래
몸 마구잡이로 팔다가 그만...
매독이야
오해가 겹쳐서 막 굴려지다 매독걸려서 처참한 모습됨 할멈은 저 모습보면 버릴까봐 그냥 죽었다고 둘러대고 있었고 근데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던것
저 남자가 낙적한다고 하고 임신시켜놓음 근데 갑자기 일이 존나 많아져서 연락도 못하고 일만 존나 함 근데 그동안 여자는 애낳고 낙적한다 해놓은 남자가 연락 끊고 잠수타버려서 걍 ㅈ된 상황이 되버리고 최상위급 기녀였는데 몸 험하게 굴리다가 매독 걸리고 멘탈도 터지고 나락감
매독ㅠㅠ
남자가 책임져줄줄알고 임신해버렸는데 남자가 사정으로 타지에 오래있으면서 결국 이리저리 구르는신세가 되어서 몸이 맛이 가버림... 남자도 여자도 불쌍한 인생임
매독임
근데 남자를 확실히 잡아놓으려고 여자쪽에서 일부러 피임을 안해서 임신공격을 해버린 것도 있고 남자는 임신사실을 모른채 외지에 발령나서 일이 개꼬여버린거라 사실상 쌍방과실...
(펭귄들이 몰려오는 소리)
외지발령도 존나 억울한게 황태후와 아둬비 이해관계 맞아 떨어져 발생한 일 때문에 숙부와 친하다는 이유로 강재발령당함
알고보니 순정파였다
잘모시려들면 샷건 쏘실텐데?
여자인생 망하게 하고 이제야 찾아온 싸패!
어허 음해 ㄴㄴㄴ
사과비타500
딱히 틀린말은 아닌듯함 콘
다 인생이 꼬여서 그런거시여... 근데 늦게 찾아온건 라칸 잘못 맞음.
크아아아악!!!!!!!!!!!!
여자인생 망하게하고 (O) 이제 돌아온(O) 싸패(O) 놀랍게도 다 맞다...
근데 싸패적인 부분 떠나서 실제로 별로 좋은 성격 아니라 봄 ㅋㅋ
거짓은 하나도 없는 명문이군
계속 숨긴 할망의 잘못 아닌지
그것도 라칸 잘못이라 하기엔 정보 입수가 불가능했음. (임신 소식 알 수 없음, 저주의 소포도 본가에 방치됨, 게다가 변경으로 밀려난 것도 자기 아버지인 가주의 의향 등)
아니 근데 더 일찍 올수 있었는데(훨씬) 자기가 바둑두느라 까먹고 늦게왔다고 한탄한거 보면 진짜로 까먹어서 무진장 늦게온거임
일이 다 터진 뒤의 후회인 거지. 애초에 저 놈은 진시 앞에서 기생을 헐값으로 만드는 방법 운운했던 놈이다. 자책감이 말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 못함.
헐값으로 만드는거 운운한건 맞는데 그건 상대방도 동의하고 짠거였음 사실상 기루 엿먹이고 나올생각 문제는 기루를 엿먹였으면 빠르게 데리고 나와야 하는데 라칸이 까먹은거지
피임 여부 컨트롤할 수 있는 기생이 그냥 회임을 할 줄은 누가 알았겠어. 나름 마오마오 어머니 필사의 책략인데, 그걸 알릴 손가락도 본가에서 조용히 썩어감. 라칸은 그냥 할 수 있는 일 하다 돌아와보니 일이 죄다 꼬인 걸 알게 된 거고.
근데 저 낙적 직전까지 펑시엔 살아있던건 진짜 몰랐을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마오마오 낙적시켜 딸로 삼을 생각만 가득했지 펑시엔 생존까지는 라칸 본인도 예상못했을걸
그건 맞음 알았으면 진즉 데려갔을거고
스포라서 제대로 말은 못하지만 서로 오해가 겹치고 자포자기로 손님받다가 여자가 매독에 걸린거였지 아마???
근데 시대상이 언제길래 매독이 있음?
정확한 시대배경은없고 작가의 창작 중국세계관임
자포자기가 아니고 임신한거 때문에 가치가 떨어졌는데 하필 저 여자가 최고 기녀였던 덕에 기루 입지도 나락까지 떨어져서 아무나 받을 수 밖에 없게 된거임
역사적 무대가 아니고 중국풍이기만 함
일단 중국풍 판타지 세계인데 교역으로 초콜렛이 수입될 수준은 됨
아니 카카오가
일단 원시적인 총기는 있던 시대임 작중에 권총같은 작은 활강총이 나오긴 함
킹쩔수없구만
변발은 없는거보니 청나라느낌은 아님
가상의 국가라서 지구 역사랑 1:1로 매칭시키긴 어렵지만 대충 매독이 15세기 ~16세기에 동아시아 상륙했다고 하고 작중에서 총포류도 나오는걸로 보니까 얼추 비슷하긴 할껄요?
창작 세계관이긴 한데 매독은 징기스칸 쯤에도 있었다니까, 꽤나 오래된 질병일걸?
그만 알았어 창작 세계관이고 충분히 가능하다는것도!
남자가 안아버리면서 몸값이 떨어져서 손님 질이 떨어짐 -> 그 상태에서 처녀 가져간 남자는 낙적 안하고 3년간 소식없음(사실 가문 문제로 변방에 추방) -> 기녀가 소속되었던 기루는 에이스의 몸값이 폭락했는데 정작 낙적을 안해가서 그 시기 망할 위기로 몰리며 손님 가려받을 처지가 아니게 됨 -> 질 낮은 손님 받다가 성병 얻고 자존심 스크래치 & 현실 문제에 정신이 병듬
주인공 아빠가 자기 사랑하던 여자의 머리칼을 품속에 간직하다가 마오 손에 쥐어주더니 "느금마" 하던 장면은 정말 슬펐어요
요약을 너무 했는데 맞는말이여서 뭐라할수가없네
순정파
저건 나을수있나
저정도면 죽기만을 기다린다고 봐야지
몇개월 못가서 죽음...
안타깝지만 오래 못살고 죽는다함. 그저 라칸의 자기 위안일뿐이지.
현실에서도 항생제 나오기 전까진 거의 흑사병 취급이였을걸? 걸리면 죽는다 급의.
저 세계관에서는 약으로 어느 정도 진정시킬 수 있는 듯 한데 자존심 때문에 치료를 늦춰서 더 악화가 심해짐. 이미 치료는 불가 판정. 그냥 고통을 덜어줄 정도의 약을 쓰는 중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마오마오가 빈정거리는 말을 내뱉긴 함.
엄마의 지능 + 아버지의 외모 - 왜 너프된거냐고
근데 사정 알고 보면 얘가 이렇게나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을 정도 까진 아닌데... 라는 생각이;
일단 문제 청산 전까지는 자기 엄마 버린 ㅆㄴ이니 뭐...
본인도 지 성격이 안좋아서 싫어한다는거 인식은 하고 있음ㅋㅋ
그냥 표정 썩어들어간걸 진시 시점으로 봐서 그럼 ㅋㅋ
사실 직접적으로 더 충격을 준 건 손가락 잘랐던 어머니 쪽이기도 했고, 어머니를 버렸다고 생각해서 아버지를 싫어했던 게 아니기도 해서... 애초에 심정적으로는 부모로 보지도 않고 있고.
어릴 때 손가락 잘라간 게 좀 기억에 남아있음 + 행동적인 측면에서 딱히 자기 엄마를 좋아하지 않음 + 생물학적 아버지가 어쩌니 해봤자 상황이 딱히 달라지지 않음 + 내심은 아버지인 줄 알아도 첫인상이 아주 최악이었음 = 혈연관계인 줄은 알고 딱히 증오는 없지만 쌍으로 ㅈㄹ이라 그냥 좀 많이 불쾌함
저 이후에 라칸의 마오마오에 대한 집착이...